2월 첫 토요일 기도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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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2인 저는 아내와 당시 4살이던 딸아이와 함께 2003년 1월 소문으로만 듣던 나주 경당과 성모님동산을 여행하던 중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경당 내에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기를 맡고,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라는 책자와 무엇보다도 성체가 성혈로 변화하는 기적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구입했었지요.
눈덮힌 성모님동산에서 매서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적수로 샤워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경이로움 속에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 등의 체험이 담긴 책자를 읽고 성체기적을 포착한 비디오를 보았지요.
저는 기적이 신앙의 전부는 아니지만 성서의 말씀이 신자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움직이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왔기에 윤 율리아 자매님을 매개로 해서 전해지는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뛰는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3월 서울로 직장을 옮기고 나서 나주에 강물처럼 흘러내려 주시는 은총에 젖어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때 빠지지 않고 새벽미사를 나가고, 영적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성령기도회에서 방언의 은사를 통해 내안에 나 이외의 다른 존재가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지만, 바쁜 일상을 이유로 점차 신앙생활은 매너리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신앙생활의 기쁨은 사라졌습니다. 주일은 지켰지만, 미사는 기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육은 깨어 있었지만, 영혼은 잠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주가 인준받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성체성사와 관련하여 제가 배운 교리에 비추어 볼 때 광주대교구의 교령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저는 특별계시 내지 사적 계시가 교황청의 공식인준을 받을 때까지 그 계시를 받은 이들이 거의 예외 없이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것을 성인전 등을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주도 그와 같은 과정을 어느 정도는 거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련의 기간이 너무 길고 외국의 예와는 달리 나주를 순례만 하더라도 자동파문 하겠다고 협박하는 비상식적인 광주교구의 교령에 우리 교회 내부에서 자라나고 있는 암덩이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광주대교구의 교령은 나주의 현상을 관찰하고 조사한 뒤에 공식입장을 밝히는 경우와는 달리 교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고 말았습니다. 광주대교구가 나주를 인준하려면 자신이 밝힌 공식입장을 공식적으로 번복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견지에서는 광주교구는 진퇴양난의 난감한 상황에 빠져버린 것이지요.
적잖은 신자들이 교회의 인준을 받은 일본의 아끼다로, 루르드로, 아직 공식인준을 받지 못한 메주고리로 주님을 피부적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느끼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순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가까운 곳에 퍼주시는 은총을 외면하도록 강요하는 광주대교구의 처사가 못마땅했습니다.
MBC 피디수첩을 통해 나주가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저의 나주에 대한 믿음은 변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나주를 잘 알고 있고 또 믿으면서도 정작 제 아내를 위해서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지 않고 있는 저의 우매함을 어느날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7년 이상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약들은 관절을 버리지 않도록 하고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 매달리고, 나주 성모님께 간구하면 제 아내가 류마티스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만, 그 동안 주님께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로는 주님을 인정하고 믿지만, 일상에서는 주님을 모시지 않는 것이지요. 저희 가슴에 주님께서 머무실 공간이 너무 비좁은 것이지요.
물론 제 아내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을 평생 주님께 봉헌하며 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 아내가 나주 순례를 통해 치유의 은총을 받고, 성모님의 은총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제 아내가 주님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주님의 은총을 놓치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직장 일로 순례의 여정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나주 성모님의 신비의 외투에 매달려 주님을 느끼고 싶고 홍수처럼 내려주시는 은총을 저희도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삭막해져 가는 신앙생활에 기쁨의 샘물을 길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부터 사정이 허용하는 대로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려 합니다. 제 아내에게는 셋째주 목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도록 권했습니다.
순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홈피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은총체험에 대한 기록을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책으로 치면 서너권은 될 듯한 분량인듯 합니다. 윤 율리아님의 '주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으면서 고통의 신비를 어렴풋하게 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염치없게도 제 아내가 7년 이상 짊어져온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기를 간구하며 순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도신앙이많이식고 세상과타협하며살고있는중에,제주도에 나주기도모임을 창설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늘,홈피를 통해 신앙을 바로잡고 살려고하지만 많이지치고 피곤하지만 다시 일어섭니다,제주팀과 함께 빠른시일내에 나주로순례갈려고 마음먹고있는데,사탄이 미리알고 가정에 많은고통과 시련을 주고 있읍니다,
하지만,주님과 성모님께서 용맹정진할 힘과 지혜등을 허락하시고 모든것을 원상복구해주시고 나주로불러주시어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새해 새소망과 꿈등을 내려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님의 가정에도 나주성모님 은총이 풍성히 내려주시어 살아있는 신앙을 회복시켜주시고 자매님아픈다리도 또 ,저희 모친 다리고 깨끗이 치유해주시고 나주로도 불러주시어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반듯이 만나게 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간절히---기도드려요, 제주도는 눈이 펑펑옵니다,감기조심하세요 감사,ㅎㅎㅎㅎㅎ.
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하상바오로님,
광주교구가 저렇게 날을 세우고 버티고 있지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 누구도 모릅니다.^^
인간사로 비춰보면 광주교구가 진퇴양난격이지만
오묘하신 하느님께서 잘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2월 첫토에 오셔셔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기를
미리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들어갈것입니다.
아내분도 치유될것이고, 많은 은총,축복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은총이 많기때문에 방해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모두 제쳐두시고
나주로 달려와서 은총받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반갑고 주님의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하상바오로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서빨리 오세요~
성모님이 두팔 벌려 반겨 주실거예요
나주에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고
아내되신분의 류마치스관절염도 치유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상바오로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안에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순례를 다시 결심하신 소식을 들으니
저도 기쁘고 우리들도 기쁘고
예수님 성모님은 더 기뻐하실거에요^0^
얼마나 은총의 보화가 가득한지~
아무쪼록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부활의 삶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바오로형제님
나주성모님
계속 순례하다보면
치유는 그저 덤으로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MBC 피디수첩을 통해 나주가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저의 나주에 대한 믿음은 변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계속 순례다니시면서 성모님께 의탁하면 치유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상바오로님~
나주에 순례가셔서 은총 넘치도록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나주의 인준이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인준 받기 전과 인준후의 은총지위는 너무 다르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회심의 글을 오려주시어 너무감사드리고 어서 꼭 첫토요일을 지키시는 성모님의 귀한 사도되시길 기도합니다
반갑고 감사해요. 어서 오세요.
웰컴 나주!!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광주교구가 지상최대의 발악을 해본들 고건 병아리눈물이고 새발의피 ! .우린 일찌기 율리아자매님께서 포기를 잡숫고 (?) 사이나봉지 & 7통의 유서
갑자기 율리오회장님께서 나타나시어 성당에 가자 ! 그후 16세 처녀로 ..@@! 잘 아시지요 ? 인준도 순간적으로 이뤄질거예요 ! 시대의흐름 ! ^^*
( P. S ) 비록 돌팔이의 처방인지는 몰루지만 ...헤헤...류마티스성관절워쯔구저쩌구엔 게 蟹 (해 ) 껍질이 쵝오임다 . 뭍 , 바다에서 나는 게를
구입하사 내용물은 모두 먹고 그 껍질을 햇볕에 바싹말루어 호박 (절구 )에 찧어 보드라븐 가루를 만들어 된장을 끓일때
한숫갈씩 넣어 끓여잡수셔요 . 자주자주 ...! 청국장이몬 더더욱 good ! 같은 값이몬 콩도 나주쩨 ! 무공해콩이몬쥑이줌니다. very very good ! ㅡ,ㅡ,;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상 바오로님의
염원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정 바랍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성모님께 의탁하는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기에
우리는 모두 믿습니다!
하상 바오로님의 기도지향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들어주고 계심을~~~
아멘아멘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글을너무잘쓰셔요~은총많이받으세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 바오로 형제님,
자비로우신 주님과 나주 성모님 품에 하루 빨리 안기시길...
자매님 치유를 위해서도 부족한 기도지만 기도하겠습니다.
2월 4일 첫 토요일에 성모님 동산에서 뵙어요.~
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하상 바오로님 환영합니다
많은 이가 형제님처럼
나주를 알면서도, 교회에서 반대하니
용기내어 오질 못하고 인준 나기만 기다리는 이가 많은것같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이 나주에 님을 초대하시니
오셔서 주님. 성모님 은총 받으시고
자매님 께서도 치유받기 님의 기도에 합하여 바칩니다
주님, 하상바오로 형제님의 자매님께 주님께서
창조하셨던 그모습으로 다시 새롭게 건강주소서 아멘~~~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하상바오로님의글 잘읽었습니다.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저는 나주순례를 가던사람은 하다멈추면 안좋을거라고 판단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아니간것만 못하게 되는 결과가 많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성모님성심을 알게된자로서는 나주가 인준이 나나 안나나 죽을때까지 순례기도회를 멈추지않게되는 은총을 바라야겠습니다.아멘
저도 2월 첫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직장으로 여의치가 않으셨던 나주 순례
지금은 첫토만이라도 지키시려는 님의 맘에
감사와 함께 감동입니다.
저또한 예전에 가계를 해서 나주 순례를 1년에
1번만 했는데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자주 갈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그만큼 은총이 많기 때문에 갈 수록 가고싶은 곳
나주이기에 하상바오로님 순례 빠지지 않으시고
오셔요.
저도 류마티스를 앓고 있는데 부인을 위해 기도하시는
님의 사랑이 넘 예쁘셔요. 한편 부럽기도하구요.
님의 기도합하여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의 기도로
치유받으시길 빌며 첫토에 뵈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까운 곳에 퍼주시는 은총을 외면하도록 강요하는 광주대교구의
처사가 못마땅했습니다.MBC 피디수첩을 통해 나주가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저의 나주에 대한 믿음은 변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정작 제 아내를
위해서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지 않고 있는 저의 우매함을 어느날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래도 늦지않았으니 힘내시고
님의 순례를 통하여 많은 은총과 자매님치유은총도 함께 받으시기를
봉헌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2월 첫토요일에 기도중에
뵈올수 있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상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상바오로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첫토요일에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소서 아멘!!!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저도 조만간 첫토요기도회 참석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성모님께서 참석할수 있게 해 주실줄 믿어요 아멘!
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MBC 피디수첩을 통해 나주가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저의 나주에 대한 믿음은 변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상바오로님!!! 아내에 대한 간절한 염원의 기도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도 하며
2월 첫토요일 기도중에 뵈올수 있기를 빕니다.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꾸준한 신뢰와 순례로 치유되실것을 믿어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복잡하고 어려운 시기에 나주를 찾는 분들은 특별하신 분들 입니다.
머지 않아 지혜로웠던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다섯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반갑습니다
다시 나주가 그리워서 오시게 됨을 축하드리며
아내의 류마티스 관절염도 꼭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번 첫토요일 꼭 나주에 가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상 바오로님 오십시요 오셔서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
받아 가셔서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충만된 삶으로
살아 가시길을 바랍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직장 일로 순례의 여정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나주 성모님의 신비의 외투에 매달려 주님을 느끼고 싶고 홍수처럼 내려주시는 은총을 저희도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삭막해져 가는 신앙생활에 기쁨의 샘물을 길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부터 사정이 허용하는 대로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려 합니다. 제 아내에게는 셋째주 목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도록 권했습니다.
순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홈피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은총체험에 대한 기록을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책으로 치면 서너권은 될 듯한 분량인듯 합니다. 윤 율리아님의 '주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으면서 고통의 신비를 어렴풋하게 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염치없게도 제 아내가 7년 이상 짊어져온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기를 간구하며 순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아멘~!
하상바오로님의 아내분의 류마치스 관절염을 치유시켜 주시길 함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성모님께서 불러주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오셔서 나주성모님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망설이지 마시고 나주 성모님께 오십시요
풍성한 은총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일이니 자녀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도 합니다.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MBC 피디수첩을 통해 나주가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저의 나주에 대한 믿음은 변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주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주님의 신비한 역사하심을 통해 결국은 교회의 공식인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부터 사정이 허용하는 대로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려 합니다."
아멘!!!
님의 염원히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빕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애타게 기다리시는 나주 성모님 동산에 오시어
풍성한 은총 누리시길 기도드려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
멀리서 성모님을 그리워하시다
이제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신다고 하시니
기쁜 소식입니다.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이 그리워
찾아오는 자녀들을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는 그냥 보내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매님께서 치유 받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시고
또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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