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구원송>에 관련하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유영운
댓글 29건 조회 4,551회 작성일 12-01-21 12:55

본문

예수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오래 전부터 저는 구원송을 바치면서 이 기도문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분심이 들곤 했습니다. 마지막 행간의 <가장

버림받은 영혼들을 돌보소서>에서 <버림받은>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영혼의 세계에서 <버림받다>는 표현

은 <구원에서 제외되다, 지옥에 떨어지다>를 의미한다고 저는 보고 있으며, 사실 영원한 불에 던져진 영혼을 제외하고

는 어느 한 영혼도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부터 버림받은 영혼은 없습니다.  <버림받은 영혼들을 돌보소서>라는 기

도는 <지옥불에 떨어진 영혼들을 돌보소서>라는 기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악령의 계략이 숨어있는 것 같기

도 해서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그 부분을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돌보소서>로 바꾸어서 바치

고 있습니다.

 

구원송은 성모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임을 조금 알고 있었으며, 약 10년 전 대전 가르멜 수녀원에서 번역한 <파

티마 - 루치아 수녀 회고록>을 접하면서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록들 중에 성모님께서는 세 어린이들에게 지옥의 환영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수녀님은 회고록에서 그

때 본 지옥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첨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믿음이 굳은 사람들까지도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할까봐 지옥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렇

지만 하느님께서는 세 어린이에게 지옥을 보여주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그들이 공포로 인

해 죽을지도 모를 지경에 이르기까지 무서워할 것을 잘 아시면서도 말입니다. 더구나 그들 중 하나는 여섯 살 밖에 되

지 않은 어린 아이였던 것입니다.

히야친따는 가끔 골똘히 생각에 잠겨, 땅바닥이나 바위 위에 앉아 있다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 지옥! 지옥! 지옥에 가는 영혼들은 너무 불쌍해!

그리고 거기서 마치 불타고 있는 나무들과도 같이 산 채로 타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는 몸을 떨면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했습니다.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성모님께서는 지옥불에 떨어지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의 신심을 불러 일으킬 것과

러시아를 당신 성심께 봉헌할 것과

매달 첫 토요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할 것과

묵주기도의 매 단의 신비 끝에 위에 가르쳐주신 기도를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위에 성모님께서 파티마의 세 어린이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가 바로 구원송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바치는 구

원송과 성모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를 변형해서는 안될 것입니

다. 위의 기도가 번역 상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 부분 만 바로 잡으면 될 것인데, 내용 자체를 많이 변형시킨 현재 한

국 교회의 구원송은 잘못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된 구원송을 가톨릭기도서에 반드시 올려야 합니다. 잘못된 기도를 바로 잡아주고, 이미 모든 신자들이 묵주기

도 때에 바치고 있는 기도를 가톨릭기도서에 올려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히 사목자들께서 해야할 의무라고 봅니다.

 

구원송이 사적계시에 의한 기도문이기 때문에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든지, 이렇게 바치든 저렇게 드리든 대수롭지 않

다는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 교회는 사적계시에 의한 가르침에도 겸손히 귀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적계시는 교

회를 이끄시는 성령의 활동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적계시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성령님께 모욕을 드리는 일이 될 수 있

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이미 확정된, 완성된 틀이나 제도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부족함을 안고 완성을 향한 여정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간단없이 성령의 이끄심에 주목하고 그 가르치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사랑 지극하신 어머니께 의탁하나이다.

이 더러운 죄인의 마음 안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낳아주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교회는 이미 확정된 완성된 틀이나 제도가 아닙니다.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글쎄요..
어려운 문젭니다.
교리적인 부분이라서요..

유영운 형제님,
설날 사랑이 넘치는 명절 지내십시오.~~~

profile_image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히야친따는 가끔 골똘히 생각에 잠겨, 땅바닥이나 바위 위에 앉아 있다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 지옥! 지옥! 지옥에 가는 영혼들은 너무 불쌍해!

그리고 거기서 마치 불타고 있는 나무들과도 같이 산 채로 타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는 몸을 떨면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했습니다.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지옥 불이 끔찍하네요...지옥에는 절대 가면 안되요.

파티마에서는 성녀 루치아를 통해 지옥불의 참상을 보여주셨고,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해) 현시로 또한 메시지말씀으로 연옥불도 끔찍함을 계시해주셨습니다.

언젠가 율리아님께서 사석에서 연옥에도 가면 안된다고 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을 줄압니다.

구원송으로 어느것을 바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율리아님을 통해 예수님께 여쭤보면 될 것같습니다....
또는 나주의 징표와 계시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현존하시기때문에 메신저 율리아님 하시는 쪽이 합당할 것같습니다.
즉 다음 철야기도회때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촛불묵주기도 구원송대로...

또 다른 관점에서 추리해보면;
율리아님께서는 우리의 희생과 보속 봉헌이 공로가 되어 연옥영혼의 구원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누누이 강조하시는 점을 토대로,,,
연옥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연옥에 있는 영혼이라도 상태가 다 다름, 지옥조차 끝자락이 있다함, / 미사한대만 있으면 천국올라갈 정도의 연옥영혼은 그리 불쌍해보이지는 않습니다.>을 돌보소서.
가 맞는지,
아니면  연옥을 언급하지않고 천국과 지옥만 언급한 직역이 맞는지,

현재 교회가 처한 오류와 이단의 침투,
묵주기도의 일반적 지향을 감안했을 때 어느쪽이 좋을 것인지 추정은 해볼수있겠네요.

유영운님도 설 잘쇠세고  새해에 은총많이 받으세요.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교회는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부족함을 안고,

완성을 향한 여정에 있는 존재 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 영운님 저희들 교회 성직자께서 예수님은 2000년전에 돌아 가셔서

말씀 하실수 없다는 성직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성직자가 성직에 이름을 걸고

하였습니다 그들에 말에 비추어 보면 저희 교회는 이미 2000년전에 끝난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이지요 바로 그들이 오늘날 저희들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양에

탈을 쓰고 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 말을 분명 책입 지셔야 할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지금도 살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영어기도에서는
especially those in most need of Thy mercy 이니까
"특별히 주님의 자비가 가장 필요한 영혼들"이란
표현이 맞는데
우리 말로 옮기다보니 가장 적절한 표현을 고르다보니 그렇게 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주님께
주님의 자비가 필요한 연옥영혼을 위하여,율리아님의 지향과 합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겠지요.

사랑하는 모든 구원방주님들!
설 명절에
연옥에 계신 각자의
우리 조상님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주님의 지극한 평화안에서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셔요~~ㅇ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아멘!

가톨릭기도서에도 많은 오류들이 숨어있지요.
사랑하는 유영운님 좋은나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아멘.

유영운님!
설날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가장 버림받는 영혼" 은 "아무도 기억해 주는 이가 없는 불쌍한 영혼"이라고
지난날 어느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공감이 갔었는데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교회는 이미 확정된, 완성된 틀이나 제도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부족함을 안고 완성을 향한 여정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간단없이 성령의 이끄심에 주목하고 그 가르치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아멘!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지사랑님의 의견에 공감해요.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새삶님의 댓글

새삶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작년 추계 주교회의에서 이 문제를 거론 했는데
결론적으로 신자들이 혼돈 된다고 사용하든 것을 그대로 사용하되
가톨릭 기도서에는 수록하지 않는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오역을 했다면 지금이라도 수정해야 할텐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수정된 내용으로 구원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모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주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특히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성모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리는게 어떨까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예수님,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
을 천국으로 이끄소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영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
립니다 아멘!!!아멘!!!

사랑해요 유영운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구원송을 하면서도 가장 버림받은 영혼에서는 아! 가장 버림받았던 모든 영혼을 구하는 일도 천주교에서는 중요하구나! 하고 단순히 생각하였던 제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네요! 절대 지옥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 감사!!
올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기바랍니다!아멘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지금 주로 바쳐지는 구원송은 틀린 번역입니다.-연옥이란 표현은 원래없음-
70년대 포루투갈 어를 직접 옮기다가 오역이 난걸 그대로 관행처럼 쓰고 있었다는군요.
푸른군대에서 9일기도 책에 원문-포루투갈본-을 그대로 옮긴 구원송을 소개해고 있습니다
"예수님,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시며
 특히 자비를 가장 필요로하는 영혼을 돌보소서."

 그런데 주교회의에서 그냥 옛날 것을 다시쓰라고했다더군요.

profile_image

유영운님의 댓글

유영운 작성일

1.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2.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모님께 여쭙니다.
3. 구원송을 가르쳐주시며 묵주기도 매 신비 끝에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원래 구원송을 바쳐야 하는 이유와 동떨어지게, 성모님의 원의를 벗어나서
우리 한국교회 신자들은 연옥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구원송의 마지막 부분 <especially those in most need of the Mercy>에서
<of the Mercy>는 나중에 보충된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need>라는 단어는 <필요>라는 뜻 이외에 <어려움, 결핍, 곤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의 기도문은 <가장 큰 어려움 중에 있는 영혼들>이라 직역할 수 있고
루치아수녀 회고록에서는 이것을  <가장 위급한 영혼들>로 의역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가장 버림받은 영혼 부분에서 항상 갈등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이 부분에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확실하게 꼬집어 낼 수가 없었습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들, 특히 가장 위급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표현이 좀 다르긴하지만, 뜻은 같으니 괜찮습니다. 언젠가 이것도 나주가 인준이되고 교회가 쇄신될때 다 고쳐질 것입니다.

profile_image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교회가 가르쳐준 기도문을 암송했는데..
구원송을 받쳐야할 뜻과 어긋난 기도문이 되었나봅니다.

"예수님,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며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시며
 특히 자비를 가장 필요로하는 영혼을 돌보소서." 라고 기도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교회는 이미 확정된, 완성된 틀이나 제도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부족함을 안고 완성을 향한 여정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간단없이 성령의 이끄심에 주목하고 그 가르치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아멘

교회는 사적계시인 나주성모님을 어서 하루속히 정밀조사하고
인준을 내려 나주성모님의 메시지와 기적들이 온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
실천되어야 할것입니다 아멘.

유영운님 좋은 말
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모든것은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가

승리하시고 인준이 날때  다 바로잡아 질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가장 버림받는 영혼" 은 "아무도 기억해 주는 이가 없는 불쌍한 영혼"이라고
지난날 어느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공감이 갔었는데요. "

저는 지푸라기님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샬롬!!

profile_image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수원교구 어느성당에서 구원송을 빼라는 지시가 2-3년전에 들었습니다.
가까운 성당에서는 이 구원송을 빼놓고 묵주기도만 하여 안타까웠었는데
1월 미사책에 주교회의에서 인가가 나옸으며 구원송이 개재되어서 다행이 안심이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알려주신것을 나주를 죽이기 위한 방편으로 제외시킨것같아사 ...
이제는실행이 되어서 안심입니다.

주교님들 그 권한에 신자들 헷갈려 헤롱헤롱,
연옥영혼들 얼마나 혼비백산 하셨을까!
참 다행입니다.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862
어제
5,714
최대
8,410
전체
5,462,63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