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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에드몬드는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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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온에드몬드
댓글 23건 조회 2,929회 작성일 12-01-22 01:20

본문

안녕하세여.에드몬드예요.이년 넘게 안들어 오다가 다시 왔는데요.

저 인기는 여전하네요 ㅋㅋㅋ  농담 이구요.

요새도 병원일 하구 있구요.요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기 종류 치킨이나 족발등등 먹었다 하면 배탈이 나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살이 엄청 빠졌네요.

나주에 살기전엔 53에서 54정도 나갔던 체중이

나주가서 65까지 불었다가 요새 다시 59까지 줄었답니다.

 

저도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다들 그렇게 안봐요.

한참 나주를 잊고 살다가 다시 가려니

미안하기도 하고 창피도 하고

 

그리고 이년동안 제가 외모가 너무 바뀌어버렸어요

 

이유는  밝힐수는 없지만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고..

 

예전에 어른들이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그말 딱 밎네요.

 

이년동안 너무 고생 했고요

 

설날이네요.

 

 

전에 비닐 성전에서 먹던

 

굴 떡국 기억나시죠

그때 너무 맛낫게 먹었던거

 

 

기억나세여?

 

다 너무도 좋은 추억이네여

 

율리아 엄마과 같이 먹던 장어등등

 

 

동산에서 눈치우던일

 

나주에서 직장 생활할때 추억이 마치 포도송이 처럼  주렁 주렁 있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길 잃은 꼬마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리고 저 아시는 선원 여러분들

 

나주에서 저보면  아는체 해주세여

그럼 이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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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잘 생기신 에드몬드님,
언능 나주에 오삼.^^

설날 떡꾹 많이 드시고,,

어떻게 변했을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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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또다시 나주로 와야 체중이 정상적으로 되겠네요ㅋㅋ
나주에서의 체중이 내 희망 수치인데...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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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직장이 나주와 떨어져 있다보니
나주를 자주 오시지 못하셨군요.

님께서 나주를 그리워하시고 나주를 사랑하시는 그 맘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성모님을 통하여
힘내시고 위로 받으소서.

길잃은 꼬마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나주를 순례를 1년에 1번 정도밖에
오지 못했을 땐 님맘 처럼 저만 외톨이인것

같았어요. 하지만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에서
많이 받았던 은총들 가슴에 간직하고 사시는 님의
맘안에는 늘 율리아님께서 기도해주시리라 믿으

니 큰 힘이되실 것입니다.. 또한 풍성한 나주의 홈은
얼마나큰 어머니의 품, 바로 그 품안에 안기는 그
기분 넘 포근하고 은총 가득하지요.
 
잘생긴 에드몬드님 홈을 다시 찿으신 그 사랑과
함께 나주에서 빨리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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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에드몬드님

그동안 무척 힘드셨꾼요

어머니품떠나면 길잃어버리죠

다시 돌아오셨으니, 더 큰 축복과 은총 그리고

그전의 기쁨 모두 회복될꺼라 믿어요~!

힘내시고, 새해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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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에 돌아오셔서 어머니의 사랑과
축복과 은총 다시 받고 살도 찌셔야죠

힘든일도 처리하시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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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떻게 성모님 이야기는 하나도 없나요? 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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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에드몬드님
새해엔 성모님께서
꽉 붙들어주시고 은총 마니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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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2012년! 에드몬드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즐거운 시간 되실 꺼여요! 나주성모님께서는 님을 부르고 계시니 아멘으로 응답하여 홈에 ~~
이제 나주성모님 순례하며 더욱 행복한 시간 되시길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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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에드몬드님~~~

새해에는 성모님 품안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과 평화 가득한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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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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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에드몬드님,

이제 새로 시작하시어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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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나주를 한참 잊고 살다가 다시 가려니 미안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도 미안하지 않고 창피하지 않아요 잘 오셨습니다.
나주성모님 품안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기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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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드몬드님~
주님과 성모님믜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힘든 일들 모두 잘 이겨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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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집 떠나면 고생 이라고 하죠^^
그동안 힘들고 지치고 하섰으니
성모님 집에 오시어  영적으로
충전하시면  모든거 원상복구 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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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에드몬드님  어떤 사람이 부모집을 찾아 가는데  부끄러움때문에 못가겠습니까

부모님은 아무리 불효를 한 자식이라도 못내 그리워 하며 애타게 동구밖에 눈길을

두시며 기다리고 계시지요 에드몬드 형제님 나주 성모님께서는 에드몬드 형제님을

가슴 저리며 지켜 보시고 빨리 돌아 오시길을 바라십니다 성서에 이런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너에 어머니가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너를  버리지 않겠다  에드 몬드님

오셔서 다시 나주 성모님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은총에 힘을 받아  예전 에드몬드님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돌아 오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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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에드몬드님,

다음부터는 나주에서 받은 은총 나눔도 해 주실 거죠?

가족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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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2년만에 홈에 다시 오셨다는것은
나주성모님의 품으로 다시 찾아 오셨다는 것이겠지요 ..

엄마품 ..  그리운 엄마품  .. 나주성모님 품 안으로 다시 찾아오심 ..  환영 대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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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온에드몬드님~
힘내시고, 새해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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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새해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세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좀더 가까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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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든든한 어머니  품으로 오시어  좋은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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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사정상 나주에 자주 오시지는 못하시더라도(저도 자주 못가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따라서 사실려고 노력하시면
미안하실것도 창피하실것도 없으실것 같아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고 기쁨 평화 누리시길 빌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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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성모님 안의 참된 삶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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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에드몬드님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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