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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토요일 (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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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3,296회 작성일 12-03-03 1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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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3일(7월23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Saint Kunegunda,(Kinga)

Sta. Cunegundis, V

Santa Cunegonda Imperatrice

Died:1040.buried at Bamberg, Bavaria near Saint Henry

Patronage:Lithuania, Luxembourg, Poland

Cunegonda = che combatte per la stirpe, dall’antico tedesco

Poor Clare Saint

 

0303Santa%20Cunegonda.jpg

 

마걀 이름으로 킹가였던 구네군다는
헝가리의 국왕 벨라 4세의 딸이자 성녀 엘리사벳의 조카였다.
구네군다는 궁중에서 "라틴어와 하느님 두려워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랐고,
16세 때 폴란드 국왕 볼레스라우스와 결혼하였다.

그녀는 비록 결혼에는 동의하였으나, 결혼한 밤에 왕에게 정절을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하여 왕은 1년 동안만 지키자고 동의하였다.
그러나 이 기간이 다 끝나기 전에 왕과 왕비는
크라카우의 주교 앞에서 평생 동정을 서약하였던 것이다.


왕비는 궁중 의상 아래에 허름한 옷을 입고 엄격한 생활을 하였고,
수시로 병자와 가난한 이에게 음식을 날라다 주었다.
1279년에 남편이 서거하자, 그녀는 나라를 다스리라는 귀족들의 청을 물리치고,
자신이 산덱크에 세운 글라라 수녀회에 들어가서 여생을 지내다가 운명하였다.
그녀는 수많은 성당과 병원을 지었으며,
프란치스꼬회를 위하여 많은 경비를 지출하였다고 한다.
만년에는 그녀 주위에 수많은 기적과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서
그녀의 출중한 덕행이 매우 빛났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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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구네군다는 부친 스그프리드와 모친 헤드비그로부터 아주 어릴적부터 신심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바바리아의 공작인 성 헨리꼬와 결혼하였는데,

이때 헨리꼬는 동방의 어느 목수가 제작한 십자가를 선물했고, 이것이 지금도 뮨헨에 보존되어 있다.

 

*성 헨리코 축일:7월13일.

 

어느 전기작가는 그들 부부는 결혼식날에 동정서원을 발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당시의 황제 오토 3세가 서거하자, 헨리꼬는 로만스의 왕으로 추대되었고,

그의 대관식은 마인쯔에서 성 빌리지스에 의하여 성대히 거행되었다.

또 1013년에는 그들이 로마로 가서 교황 베네딕또 8세로부터 황제관을 받았다.

 

이러한 구네군다였지만 그녀는 얼마 뒤에 중상자들의 희생물이 되었고,

남편마저 일시적이나마 아내를 의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확고히 항변해야 할 입장에 선 그녀는 불에 의한 시죄법 적용을 허용해 달라고 청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때 헨리꼬는 자신의 의혹을 풀고, 마음으로 일치하여 살았으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고, 국내의 신앙 전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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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네군다는 황제에게 청을 들여서 밤베르그 대성당을 비롯히여 수많은 성당과 수도원을 짓게 하였고,

교황 성하가 직접 오시어 축성하도록 주선하였다.

그러던 중에 그녀가 중병을 앓게 되었는데,

그녀는 병이 나으면 까셀 근교 카우푼겐 성당을 수 차례나 방문하고,

미사 때 복음을 봉독한 뒤에, 그녀는 원래의 십자가 일부를 제대에 봉헌하였다.

 

그 후 그녀는 주교로부터 수녀복을 받고,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수도자의 삶을 살았다.

그녀는 지난날의 황녀로서 모든 부귀영화를 잊고 비천한 환경과 초라한 수도원에서 기꺼이 살았으며,

하느님 앞에 흠 없는 삶을 살았다고 주위 사람들이 높이 칭송할 정도였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303Sta.%20Cunegundis.jpg

 

독실한 신자는 신분의 귀천이나 빈부 여하에 불구하고

하느님의 은총의 도움으로 영혼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다.

성녀 쿠네군다는 독일의 황후라는 높은 지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그의 양친도 왕후의 가정이었다.

황제나 황후로서 공경 받는 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녀 쿠네군다는 특별히 세상에 알려진 성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열심한 그리스도교 신자인 부모의 교육을 받아 경건하게 자랐고,

또한 왕후의 여식으로서의 적합한 교육을 받았다.

나이가 차서 쿠네군다는 바바리아 왕의 원의로 그의 황후가 되어 성대한 결혼식도 거행했다.

이때 하인리히(헨리코)는 동방의 어느 목수가 제작한 십자가를 선물했는데,

이것이 지금도 뮨헨에 보존되어 있다.

 

그녀가 전부터 동정의 서원을 발하고 있었던가는 확실치 않지만,

결혼식 후 남편인 왕에게 하느님께 정결한 마음으로 봉사하기 위하여

일생을 동정으로 지내겠다고 청했다는 것이다.

이 말에 의외에도 남편은

“실은 나도 그런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남매와 같이 사이좋게 지내자.

그래도 세상에는 이를 끝까지 감추어 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하고 대답했다 한다.

그때 쿠네군다의 즐거움이 어떠했는가는 이루 표현키 어려웠을 것이다.

 

이와 같이 두 사람은 정결한 생활을 계속하며 서로 격려하며 각각 덕행의 길로 매진했다.

쿠네군다는 모든 상류 부인의 전형으로 공경을 받고

남편인 하인리히(Heinrich, 성 헨리코, 축일 7월13일)는 또한 오토(Otto)대제의 사후 바바리아 뿐 아니라

전 독일을 다스리는 황제로 추대되어 마인쯔에서 대주교의 손으로 왕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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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후 황제는 곧 어떤 전쟁에 충전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국내를 시찰하면서 다닌 뒤 비로소 황후가 기다리고 있는 바데르보룬에 돌아왔다.

그러나 쿠네군다도 그동안 한가하게 지낸 것은 아니었다.

한편으로는 국모의 책임을 완수하며, 다른편으로는 기도나 빈민, 병자의 방문등 쉴 새가 없었다.

그녀는 국경일에는 화려한 의상으로 사람들과 연회를 같이 했지만,

홀로 되면 검소한 의복으로 갈아입고 엄한 단식재를 지켰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에서 선행도 할 수 있는 한 남몰래 행하려고 했지만 덕의 광채는 숨기지 못하고

그로 말미암아 한층 더 백성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

 

1114년에 황제와 같이 로마를 방문하고 성 베드로 대성정에서 교황의 손에서 다시 독일 황제의 관을 받았다.

하인리히는 교회에 복종하는 표시로써 그것을 또한 성 베드로 제대에 봉헌하고

아울러 종교에 충실하고 교회를 보호할 것을 맹세했다.

쿠네군다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이 예식에 참여하고 진심으로 자기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그 기도가 허락되었음인지 사실 하인리히 황제가 다스리던 시기는 평화로운 나날들이었다.

 

0303Saint%20Kunegunda.jpg

 

귀국하자 황제는 밤베르크(Bamberg)에 크나 큰 성당이 붙은 한 수도원을 건립했고

틈이 있을 때마다 그 수도원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지내기를 좋아했다.

이 수도원은 지금도 남아 있으며 경건했던 황제를 사모하는 유일한 기념으로 되어 있다.

그 건축에는 쿠네군다도 자기의 재산을 희사하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원조를 했고,

황제의 도움을 얻어 카우푼겐에 한 여자 수도원을 건설하고 황금보석과 귀중품 전부를

제단의 장식품으로 바침으로써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공경하는 정성을 표시했다.

 

이렇게 두 성인은 기쁨 속에 살아가고 있었으나

무슨 영문인지 황제의 마음에 그녀의 정결을 의심하는 마음이 일어나

지금까지 그녀를 존경하고 있었던 만큼 그의 번민도 보통 이상의 것이었다.

그리하여 당시의 습관대로 하느님께 직접 그 정결의 진부(眞否)를 결정해 줄 것을 간청하게 되었다.

그 방법은 장기 열두 개를 불에 벌겋게 달게 해 놓고 쿠네군다에게 맨발로 그 위를 건너게 하여

화상을 입으면 죄가 있는 것이고 무사하면 죄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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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도 몸의 정결함을 밝히기 위해 이를 원하고

잠시 하느님께 기도를 바친 후 맨발로 한창 달은 쇠의 장기 앞에 섰다.

황제를 위시하여 입회인들은 결과의 여하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다보고 있었다.

쿠네군다는 천천히 맨발로 뜨거운 쇠 위를 걷기 시작했다.

한 발 두 발 이렇게 벌겋게 달은 쇠 위를 걸어갔어도 기적으로 아무런 상처를 입은 데는 없었다.

끝끝내 열 두 개를 전부 걸어갔다.

사람들은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 그녀의 결백은 충분히 증명된 셈이다.

그것을 목격한 황제는 달려가서 그녀 앞에 머리를 숙이고 이유 없이 의심한 점에 대해 용서를 청했다.

쿠네군다도 쾌히 남편을 용서해 주고 두 성인의 마음은 전과 같이 명랑해졌다.

 

두 사람은 많은 선행을 하다가 1024년 황제가 먼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 황제는 친우, 중신, 사제들을 병석에 부르고

국정(國政)에 관해 세밀하게 유언을 한 후 비로소 쿠네군다와 같이 평생 동정을 지킨 사실을 말했다.

일동은 경탄하며 다시금 황제, 황후의 성덕에 탄복하며

또한 이전에 쿠네군다의 무죄를 밝힌 기적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황제를 여읜 쿠네군다는 하느님만을 위해서 살았다.

그녀는 잠시 평화로이 나라를 다스리다가 친척인 콘라도 1세에게 국정을 양도하고,

그 후는 기도와 자선 사업으로 날을 보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1년이 지나서 그녀는 손수 설립한 카푸친의 여자 수도원에 들어가기로 정해

예수 십자가의 한 조각을 거룩한 유물로 그곳에 헌납하고 아름다운 의복은 전부 버리고

그 대신 친히 만든 누추한 옷을 입고  발을 하고 주교께서 축성한 수건을 썼다.

그리고 나서 즐거이 수덕에 힘쓰며 이전의 고귀한 신분도 잊어버린 듯이 아무리 천한 일도 실어하지 않았다.

그녀는 손재주가 있었기 때문에 성당을 장식하는 여러 물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예전과 같이 병자 방문 등도 기꺼이 계속했다.

 

수도 생활을 한 지 15년 후 그녀도 마침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떠났다.

유해는 유언에 의해 밤베르크의 성당에 운반되어 그녀가 늘 오빠라고 부르던 배우자

성 헨리코(하인리히) 옆에 매장하게 되었는데,

행렬 도중 그녀의 덕울 사모한 백성들이 사방에서 모여와 길 옆에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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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과 이스라엘이 맺고 있는 관계의 바탕은 계약이다. 하느님께서는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그들을 지켜 주시고, 이스라엘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말씀을 듣는 것이다(제1독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구약 시대의 명령이었는데, 여기서 이웃은 이스라엘 민족의 동족을 가리킨다. 이스라엘 민족은 동족이 아닌 사람들을 원수로 생각했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어 이웃 사랑의 범위를 이방인들에게까지 넓히신다(복음).
제 1독서
  • <너희는 너희 주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26,16-19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오늘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규정과 법규들을 실천하라고 너희에게 명령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주님을 두고 오늘 너희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곧 주님께서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고, 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들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듣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오늘 너희를 두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곧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분 소유의 백성이 되고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 그분께서는 너희를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이 세우시어, 너희가 찬양과 명성과 영화를 받게 하시고,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빅토르 위고가 쓴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은 빵 한 덩이를 훔친 것이 죄가 되어 19년을 감옥에서 보냅니다. 감옥에서 나온 그는 나흘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일러주는 대로 주교관으로 찾아갑니다. 미리엘 주교는 그를 반가이 맞이하며 죄수였던 그에게 ‘무슈’(선생)라고 부릅니다. 미리엘 주교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는 내 집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집이지요. 이 집은 누가 찾아오든,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지 않고 고통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당신은 고통 받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주교는 장 발장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그를 알고 있었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내 형제입니다.” 이튿날 새벽, 세 명의 경찰이 장 발장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미리엘 주교에게 왔습니다. 주교는 어떤 상황인지 바로 알고는 경찰들을 보지도 않고 장 발장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 오셨군요! 제가 선생께 드린 촛대들도 은 제품인데 왜 그릇만 가져가고 촛대들은 안 가져가셨나요?” 경찰들은 주교의 말을 듣고 장 발장을 풀어 주고 가 버립니다. 주교는 촛대들을 주며 “잊지 마시오. 이것들을 정직한 사람이 되는 데 사용하겠노라고 내게 약속해 주시오. 그리고 그 약속을 절대 잊지 마시오. 장 발장, 내 형제여.” 이 일은 장 발장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됩니다. 장 발장은 주교의 숭고한 사랑으로 새로 태어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죽음을 앞둔 장 발장은 양녀인 코제트와 그녀의 남편에게 마지막 말을 합니다. “언제나 정성을 다해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에는 별다른 게 없다. 다만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있을 뿐 …….” 하느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장 닮을 수 있는 길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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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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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늘 정성을 다하시는 성체사랑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성체사랑님 가슴에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이
가득하게 해주시고
평생 기쁜 삶속에서
축복과 건강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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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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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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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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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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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불쌍한 자녀들을 돌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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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쿠네군다는 천천히 맨발로 뜨거운 쇠 위를 걷기 시작했다.
한 발 두 발 이렇게 벌겋게 달은 쇠 위를 걸어갔어도
기적으로 아무런 상처를 입은 데는 없었다...아멘!

성녀 구네군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와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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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구네군다여 !
나주의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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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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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사람과 달라야 된다고 저에 마음속에서는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나오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하느님보다 세상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 제가 세상걱정에 억매여 절대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  불충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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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멘!

주님, 당신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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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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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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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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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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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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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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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겸손한 마음에서 선행도 할 수 있는 한 남몰래 행하려고 했지만

덕의 정체는 숨기지 못하고 그로 말미암아 한층 더 백성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 아멘!!!

성녀 쿠네군다님이시여!

나주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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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구네군다 황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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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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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쿠네군다 황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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