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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가장하여 교회를 속여넘기는 수법 소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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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30건 조회 3,299회 작성일 11-10-26 20:15

본문

신앙의 변질을 말해주는 현재 사실 하나에서 교회의 파괴를 알 수 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구 교구의 금년 10월 2일자 주보에 실린 <역사 안에 살아 있는 교회>라는 제목의 영성강좌 란을 보았습니다.

 교구 신자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살펴보시기를 바라면서, 먼저 중요히 관심을 기율여야 할 것은 모세와 예수님을 동일한 정도로 묘사함을 살펴야 합니다.

교회를 설명하면서 시대를 분리시키고 있습니다.

예언자 모세를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처한 유대인들을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행위가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즉 모세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의해 종의 역활을 수행했다는 수동적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깨달음에 의해서 였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아무 의미없는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섞어 놓습니다.

 예수님 또한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의해 하느님께 귀를 기울인 결과 당신이 하시는 일이 자비하신 하느님의 뜻이라고 깨닫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후 예수님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유대사회에서 추방되고 난 후 로마에 의한 유대의 종말을 보면서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생겨난 것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의 교회를 설명하면서 그 때의 교회는 그 시대의 상황에 의해 세워진 것이었고, 오늘날은 오늘날 시대대로의 상황에 맞춰 가는 것(즉 하느님의 뜻이라는)이 오늘의 교회가 가야하는 길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언젠가 얘기한 적이 있는 "구약은 하느님의 시대. 신약은 예수님의 시대. 오늘날은  성령의 시대(이순성 신부)"라고 신앙을 특정시대 별로 이분법으로 나누는 이유 또한 기존의 신앙과 결별하자는 것과 맥락을 함께 합니다. 

 은연중에 두 분을 대비시켜 어물쩍 넘기는 재주를 부리는 이유는 예수님 또한 예언자 모세 정도의 한 사람의 인간으로만 격하시켜 특정 시대에 국한된 인물로 부각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주입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결국 저 강론의 내용이 풍기고자 하는 숨은 속내는 예수님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류의 한 사람일뿐이라는 사실을 주입함으로써 신적인 측면을 부정함과 동시에 특정 역사 속의 시대(유대 사회)가 요구하는 행위를 실천한 역사적 인물일 따름이라는 한계를 설정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과거 신앙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캐톨릭의 믿을 교리들)과 단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입하고자 오늘날의 시대에 부응하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점을 강조하고 신자들을 자신들의 주장으로 끌고 가기위한 고약한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앙의 막가파적 글을 휘갈겨도 그나마 예수님의 희미한 후광 때문에 그들이 교회 내에 존재하는 것이지, 이 빛마저 사라진다면 그들이 설자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교회를 파괴하면서 시대적 교회의 선구자로 자처하는 저 몰골들은 정말로 "그들은 후안무치하다" 라는 글자에 정녕코 어울립니다.

만약 저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교회 밖의 사람들이라면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이들은 바로 교회 내에 몸담고 암세포로 변형되어 건전한 세포를 죽이고 있다는 것이 더욱 문제입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자들은 한결같이 절대로 신자들에게 정면으로 "성서는 허황된 과거 사람들의 유뮬로써 믿을 것이 못된다. 이런 사상에서 기원한 예수님이 하느님이라는 믿은은 미신적 결과물이다. 그도 오직 인간일 따름이다. 캐톨릭 신앙은 버려야할 종교이다. 나는 더 이상 캐톨릭을 신앙하지 않는다"는 당당함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 이름과 그리스도를 적절히 뒤섞고, 당신의 말씀과 배교를 부추기는 내용들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의 신성과 믿음을 교활하게 부정하기 때문에 참으로 비열하고 비겁하며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들입니다.  

디트리히 교수는 이런 자들을 신앙을 가장한 비열한 거짓 정직자들이라고 표현합니다.  

한국 천주교의 거의 모든 캐톨릭 매체들은 바로 이와같은 자들에 의해 지배되어 캐톨릭은 과거신앙임으로 그 시대와 단절되어야 한다고 소리치며 온통 이와 유사한 글이나 강론으로 도배질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자들이 신학교수들이 되어 신학생들을 가르치며, 힘을 행사하는 거의 모든 캐톨릭 유관단체들의 고위관리가 되어 권력을 행사하고 지배합니다.

캐톨릭 계열 학교의 종교 시간에 이와 같은 유사 강론을 하면서도 사제라고, 명망있는 수도자라고 존경까지 받으면서 귀하신 분들이 되어 폼을 잡으며, 으스대고 신자들의 돈으로 호사를 누리니 그들은 시대의 조류에 맞춰 간다고 생각할 것이나, 참으로 간악하고 철면피한 자들입니다.,

한 집안이 망해갈 때 일 부분이 잘못되어 망하는 것이 아니듯이, 모든 곳, 많은 곳에서 너무나 많은 불길한 소식들이 들리며, 총체적으로 예수님 교회의 사망조종을 울려대는 판이니, 이제는 여성들과의 온갖 부적절한 소문들로 가득한 이유도 어림짐작 할 것입니다.

성 생활은 우주 탄생 후 미토콘도리아로부터 시작하여 무수한 교잡과 진화를 거쳐 발달해 온 세포 중 가장 잘 진화된 부류인 영장류 인류에게 주어진 당연한 부분이며 내적 선이라고 핑계를 대면서......

사제의 결혼을 주장하는 자들도 이미 저러한 관점에 있기 때문에 이제는 캐톨릭도 동양에서 흔한 하나의 유사명상종교 개념으로 가야 한다(즉 쉼터 정도로)고 믿기 때문에 인도의 카스트적 제도의 승려와 같이 하나의 직업적 사제로서의 결혼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칭 신앙의 선견지명을 갖추고 있다는 똑똑하다는 이 사람들이 오늘날의 적응될 교회를 거론하지만, 캐톨릭에서 부활신앙과 내세, 성서에서 계시하시는 하느님의 독자적 존재하심을 부정하는 터에 신앙의 근원을 삭제하고 무엇을 가르친다는 것입니까?

아마도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의 모습으로 오늘의 교회가 된다면 그들은 터무니 없는 하느님을 내세워 신앙의 사기행각을 벌이는 신앙사기꾼들이며 캐톨릭의 관점에서 볼 때 영혼을 납치, 약탈해가는 영혼의 노예상들일 뿐입니다.

불행하게도, 너무나 불행하고 슬프게도 요즈음은 이러한 주장들과 유사한 것들로 넘쳐나는데 명색이 신자들은 바로 우리들의 유일한 스승이요 하느님이시라고 믿는 예수님이 이들로부터 조롱과 능욕, 모욕과 멸시(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서 참조)를 당하고 신성을 부정당해도, 전통신앙을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교회를 변형시켜가도,

저런 자들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이것이 교회가 현대화로 적응(아죠르나멘또) 되어가는 과정인가"하고 수용하거나 많은 사람들은 그저 침묵합니다.

그런 반면 착각도 유만부득이지, 여전히 자신은 예수님을 충실히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로 이와 같은 집단 정신병동의 환자들이 벌이는 것과 같은 괴이한 코미디가 따로 없을 것입니다.

이 글 속에서도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인용했는데, 저들이 주장하는 바와는 전혀 동떨어진 것임에도 그 일부를 그럴듯하게 뒤섞음으로써 얼핏보면 뭔가 그럴듯한 신앙적 냄새를 풍기는 인상을 심어주는 듯하지만 실상 이러한 짬뽕 스타일이야말로 신자들을 속이기 위한 들러리 장식용의 잔재주를 부린 것으로써 사람들을 속여 넘겨 아리송하게 만드는 수법이며, 그들의 전매특허입니다. .

실상 매체를 통한 영성 강론을 빌미한 내용들의 전반적 내용은 예수님의 하느님으로서의 신원을 정면으로 적극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예수님을 역사 속의 단절되어야할 인물로 변형시킴으로써 하느님으로서의 정체성을 삭제하려는 교활한 발톱을 감추고  배교를 부추기는 글인데, 지금 교회는 이러한 잡탕 스타일의 글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는 글로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과거 교회는 편협했다.

과거 교회는 인간의 자유를 외면했다.

과거 교회는 다른 종교들을 멸시했다.

과거 교회는 남녀평등을 부정하고 성 차별을 했다. 그래서 여성사제들이 없다.

과거 교회는 권위적이며 경직되어 있다.

현재의 교계제도는 실효성을 잃었다.

시대가 변하면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것들을 뛰어넘는 것이 오늘날의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이다.

이런 것들을 외면했기에 유럽성당들이 비어있다"라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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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딸아 보았느냐..?

지금 교회안에 대다수의 목자들이 아직까지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세상은 무서운 어둠으로 덮여, 깊은 암흑속으로 가라앉으려 한다..

세상은 지금 어둠이 짙어져 갈림길에 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안에서 나타나는 분열과, 사제들에게서까지 보이는 배교가 더욱 심화되어가고

수많은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나의 초대에 응하지 않을 뿐더러, 노골적인 반항으로
난폭하게도 내 아들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있구나...(9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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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친히 뽑아 세운 목자들까지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는 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게도 갈수록 이 세상과 타협하면서,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구나!(200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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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정말 깨어있지 않으면 거짓사제들한테 속아넘어가기 쉽겠군요
어서 하루속히 나주가 인준되어
오류에 물든 사제들이 성화되기를 빕니다 아멘.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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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황에게 순명으로 완전히 일치해야 될
성직자들중 많은수가, 순명하고 일치하기는커녕, 현대신학과 오류에 물들어

세상과 타협하면서, 교오하게도 진리를 가장하여 교도권의 이름으로
악성유언비어까지 유포하고 있기에, 그는 늘 외롭게 갈바리아의 고통을
겪고 있단다..(200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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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실상 매체를 통한 영성 강론을 빌미한 내용들의 전반적 내용은 예수님의 하느님으로서의 신원을 정면으로 적극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예수님을 역사 속의 단절되어야할 인물로 변형시킴으로써 하느님으로서의 정체성을 삭제하려는 교활한 발톱을 감추고  배교를 부추기는 글인데, 지금 교회는 이러한 잡탕 스타일의 글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는 글로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과거 교회는 편협했다.

과거 교회는 인간의 자유를 외면했다.

과거 교회는 다른 종교들을 멸시했다.

과거 교회는 남녀평등을 부정하고 성 차별을 했다. 그래서 여성사제들이 없다.

과거 교회는 권위적이며 경직되어 있다.

현재의 교계제도는 실효성을 잃었다.

시대가 변하면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것들을 뛰어넘는 것이 오늘날의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이다.

이런 것들을 외면했기에 유럽성당들이 비어있다"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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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저는 예수님 때문에 사제들을 존경합니다.

예수님를 버린 사제는  신자들도 그들을 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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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교만과  자아로  어두워진 영혼에

주님의 빛이  비추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고치시고  낫게 하시어  그들도 구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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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님의 글을 읽는 동안 정신이 엇질엇질 해 집니다.
거룩해야 할 교회가 이제 제 멋대로 편리한 데로 이글어가 , 만일 나주가 인준이 안되고 오래간다면,
우리교회는 뒤죽박죽이 될 것 같아요. 구심점을 잃은 교회가 이제 결혼도 허락되거나 여성 사제가 나오거나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어느 사제가 이단적인 말과 행동을 해도 모두 당연한듯 바라보는 지금 이니 큰일 입니다.어서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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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분별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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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글 속에서도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인용했는데, 저들이
주장하는 바와는 전혀 동떨어진 것임에도 그 일부를 그럴
듯하게 뒤섞음으로써 얼핏보면 뭔가 그럴듯한 신앙적 냄새를

풍기는 인상을 심어주는 듯하지만 실상 이러한 짬뽕 스타일
이야말로 신자들을 속이기 위한 들러리 장식용의 잔재주를
부린 것으로써 사람들을 속여 넘겨 아리송하게 만드는 수법
이며, 그들의 전매특허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늘 깨어있어야함을 그리고 분별의 은총을
청해야 함을 배웁니다 글 감사드리며~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힘 모아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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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밥이면 밥 !  죽이면 죽 (粥 ) 이라 간단하게 말할거이지 꼭 죽밥을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 모양  !  ㅎ  누가 ?  누구긴..  차라리 바보등신이 윗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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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주성모님께서 오셔서 피눈물을 흘리시고 계시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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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글을 보면서 맘이 너무 탑니다.
너무나 잘못되어지는 교회안에서의 일들
그들을 믿고 따라가는 신자들

모두다
결국은 방향감각마저도 잃고
지옥의 길로 이끌고 있기에

빠른 인준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해봅니다.
많이 안타깝고 속이 무너져내리실 뱃사공님
나주성모님의 영성으로 깨어 있으려 애쓰는

저희들 더욱더 마음 모아 기도해요.
사랑해요. 뱃사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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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주보를 다시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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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언젠가 얘기한 적이 있는 "구약은 하느님의 시대. 신약은 예수님의 시대. 오늘날은  성령의 시대(이순성 신부)"라고
신앙을 특정시대 별로 이분법으로 나누는 이유 또한
기존의 신앙과 결별하자는 것과 맥락을 함께 합니다.

은연중에 두 분을 대비시켜 어물쩍 넘기는 재주를 부리는 이유는
예수님 또한 예언자 모세 정도의 한 사람의 인간으로만 격하시켜
특정 시대에 국한된 인물로 부각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주입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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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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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참으로 걱정입니다.
며칠전 매스컴을 통해 봤지만..            바티간 광장에서의 시위 - 여성사제 주장등......
이 모든걸 내려다 보고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어지할꼬. 어지할꼬?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이 인준되어서 모든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이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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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지금 천주교 신자들은 신부님 강론이 명강론이어서 다니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에 강론에는 철학도 없고 신앙도 없는 도무지 강론이라 할수없는

강론은 그냥 요식행위로 듣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기에 다니는 것 뿐이지요

그들이 나주 순례금지도 따르기 위해 따르는것이 아닌  그나마 성당에를 나오지 못하게

할까봐 그들에 말에 순응 하는것처럼 할뿐입니다  저도 소진화는 받아 들이나 왜 인간만

우월적 유전 인자를 같고 진화 했을까요 진화론자에 의하면 환경에 의한 돌연변 변이를

통한 진화라면 모든 동식물은 똑같은 환경에서 더나은 종으로 진화를 선택했을것인데  인간이나

동물이나  우월적 진화를 원했으나 각기 다른 수많은 종이 지구에 번성하고 있을까요 지금 생물

과학자들이 인간의 진화 고리를 찾으려고 온산야와 오지를 다 디지고 다녀도 인간에 진화에

고리를 찾지못하고 온갖 추측과 말만 무성할뿐입니다  40억년전 유인원은 지금도 유인원입니다

원숭이가 결코 인간은 될수 없습니다 참 웃기는것이 진화론자들에 생각인지 아닌지는 모루나 인간의

몸은 포유류 달라야 한다고 하는 발상 하느님께서 포유류하고 거의 비숫한 유전자를 지닌 인간을  만드신것이

그들에게는 불만인것입니다  같은 재료로 인간만이 지닐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지니게 하는것이 하느님께서

하신것이 잘못입니까 저는 오늘도 날고자 하여 저에 어께쪽지를 살펴 보았으나 좀처럼 저에 어꺠쪽지에서

날개가 나올생각을 하고 있지않습니다 금방 이글을 쓰고 있는데 여호와 증인이 저에 아파트 문을 두드리기에

열어 주었더니 말쑥하고 예쁘장한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는 모루나 진리를 전해들으려고 왔다기에  제가 어떤 진리를

말하십니까 성서에 진리라 말씀하셨는데 당신들은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미카엘 천사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맞습니까 하자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다시 성서가 그렇다고 그러기에 그러면 성서에 예수님

이름없이는 구원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말은 어덯게 받아 들이냐고 하자 다시 말을 못하였습니다 제가 여러 여호와

증인들이 14만 4000면 구원설을 들어 이야기 하면서 저하고 토론하시고자 하시면 들어 오시라고 하자 쪽지를 전하려

하다 그만 가봐야겠다고 하고 물러서서 가드라고요 제가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거친말도 숨어 있으나

당신들하고 같은 사람이 될까봐 조심하는 것이라면 당신들이 가는 세상은  당신들에 앞선 당신들의 형제들이 가는 스울이란

다시는 영생도 없고 죽음만이 있는 세계로 가는것이다 당신들의 앞선 선배들도 지금 당신깥이 다른 사람의 대문을 두드리면

이런 전단을 뿌리고 다녔습니다 당신에 앞선 선배들은 14만 4000명을 채우지 못해 산체로 들어 올림을 받지 못했으니 참

불쌍하군요 당신도 14만 4000명ㅇ안에 들어 가지 못하고 들어 갈것입니다 영원한 죽음에 속으로 여호와 증인들은 14만 4000명

안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것을 다내놓고 활동을 합니다 럿셀이 수백년전에 주장한 교리에 따라 전교 했으나 몆차례 종말적 예언도

헀으나 빚나가 다시 수정하고 그런 사이비들이지요 종말이 오면 14만 4000명만 죽음도 없고 가장한 행복한 삶을 산다는 황당

무게한 교리를 내세우면 전교 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 증인일지라도 14만 4000명이 채워지지않고 하느님에 휴거가 오지않으면

부활도 없고 오직  죽음만히 있는 스울속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앞선 자기들에 선배들은 영원한 죽음에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살아 있을때 휴거가 굳게 온다고 믿고 사는 사람들이지요 이러한 그들이 신부님쓴 책을 인용하면서 하느님께서

강생하신 예수님을 부정하는것입니다 저는 그 글을 보면서 크게 놀랐으면 당황했습니다 신부님은 절대 그런분들이 아니라고

그런데 실상은 여호와 증인들이 신부님책을 인용한것과 같은것이었습니다 신부님들 주교님들 얼마나 어리석었으면 통일교 문선명에게

이용 당했겠습니까 교황청에서 통일교 집회에 참석하지 마라는 서신을 받고야 참여 하지 않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문에 나왔지

요 신부님 주교들은 통일교에 집회에 참석하지마라고 이런 분별력도 없는 신부님 주교님들을 믿고 따랐으니  어처그니 없는 사실들이

아닙니까 이러시니 나주 성모님도 반대하시는것이지요  그들은 폼만 잡을지 알지 그들에 마음은 하느님 신앙 없습니다  뱃사공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 들이겠습니다 한떄 저희나라 중앙 일간지에  통일교 집회에 신부님 주교님들 참석이라고

광고가 자주 올라올때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광고 올라오지 않고 있으나 종교간 대화 추종자들이 주로  그들에게 이용당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른 방법으로 우상 숭배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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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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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신부님 강론시간이 어떤 때는 황당합니다.
이건 아닌데....
주님과 성모님의 뜻은 이건 아닌데...
나주 성모님이 빨리 인준되어
진리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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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지난주 기도회식구들과 외국에서 오신 형제님 두분과
배티성지에 신부님을 찿아뵙고 미사도 드리고 나주도
알릴겸 다녀왔습니다.

미사내내 강론말씀이 이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미사를 어떻게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내내 441도로,441번지,영성도 441,건축 봉헌금
400만원에 600명을 모집하셨는데 아직 500명이라고
성인의 반열 순서는 목이 잘려야 1 순위라고 하시며

김대건신부님은 운이 좋으신 것처럼 말씀하시고
그래서 최양업신부님은 2순위가  되셨다고.....
두분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하느님사업을 하신
존경하올 성인신부님이신데......
이렇게 말씀하셔도 되는지요?

또 기적이 많이 일어나는 장소이니 은총체험을
알려 달라하시며 2건이 접수되었다고 하시네요
나주에서는 끝도 없이 일어나고 있느데......
안타깝고 많이 속상하네요.

무릎 끓고 성체 모시려 한다고 성체도 안 주시고
나중에  말씀드리니 예비신자인줄 알았다고 하시고

신자들은 미사도 끊나지 않은체 강복도 받지 않고
일어나 뿔뿔이 흩어져 막말로 아수라장이였습니다.

신부님도 예전의 신부님이 아니고 굉장히 낯설게
얼굴모습도 불편해 보이셨습니다.

나날이 세상이 어둠으로 변해감을 실감케 하는 날
이였으며 우리 모두 나주 인준만이 세상을 구원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확신케 하신 날이였습니다.

하느님아버지 세상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직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나주인준을 앞당겨 주소서
주님의 참뜻을 변질케 함을 더이상 허락치 마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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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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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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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
하루 속히 나주성모님이 인준되시어 교회와 이세상을 바로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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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더는 지체마시고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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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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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저도 나주의 영성을 몰랐을 때 저런 신부님들의 글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오늘날 카톨릭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져 있다."는 이야기가 일반 신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근거는 현대주의에 물든 신부님들의 영향이 크겠지요.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이 인준되어 교회가 쇄신되기를 기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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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실천이 앞서야 하겠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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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뚯이 이세상에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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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뱃사공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제들이 순명하고, 일치하기는 커녕 오류에 물들어
    배은망덕하게도 갈수록 세상과 타협하면서,
  이단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데 참으로 가슴아픈일입니다.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 오셔서,
  사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저들을 구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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