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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안 좋은 습관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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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노
댓글 32건 조회 2,530회 작성일 12-01-15 18:32

본문

늦었지만 새해를 맞아 우리 홈님들, 예수님 성모님 은총 듬뿍 받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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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연말연시에 주말 모두를 성모님동산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가호 아래

수많은 은총을 받으면서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12월 첫토, 전국기도회 연차총회, 성탄절, 성모님대축일, 신년 첫토, 그리고 봉사단체 피정 등으로

이어지는 날들을 모두 성모님동산에서 보냈네요.

물론 세속에서 술 마시면서 달콤하게 보낼까 하는 유혹도 몇 번 있었지만 성모님께서 물리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엎디면 코 닿는 데, 아주 가까이 살고 있다는 지리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있었지요.

남들은 4∼5 시간 걸려서 오는 거리를 30분이면 갈 수 있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제가 세상살이하면서 안 좋은 습관 3가지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금연’, 둘째는 ‘안 좋은 운전습관’, 셋째 ‘운동하기’였습니다.

첫째 목표였던 금연은, 20년 동안 흡연(골초 중의 골초였음) 후, 담배를 안 피우고 있습니다(올해 13년 됐음).

둘째로 정한 안 좋은 운전습관 고치기인데요, (주로 시외 출퇴근을 많이 하는 편임)

운전대만 잡으면 누가 앞에 가는 꼴을 못 봐요.

아이 엄마가 옆에 타면 하는 말이 돈 많이 벌면 전용 도로를 놔 주겠답니다.

그래서 과속과 신호위반을 예사로 하고 있었어요. 신호 위반할 때는 양심은 있어서 ‘하느님 죄송합니다.’ 성호 긋고요.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월요일 출근하려면 새벽에 일어나 시외를 가야하므로 분초를 다투지요.

이러다가 하느님께서 예정보다 빨리 데려고 가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잘 안 고쳐져요.

그렇다고 막무가내 신호위반은 아니고요, 다른 차선에 차도 안 다니는데 빨간불을 기다리기가 거시기해서죠.

 

그랬는데, 신년 첫토 만남의 시간에 맨 나중이므로 기다리면서 형제어르신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001년도에 십자가 길에 성혈이 내려 덮였던 때를 생생하게 저에게 들려주셨어요.

제가 순례 다니기 훨씬 전의 사건이지요.

처음 성혈이 엄청 내리고 나서 그 자리마다에 표시를 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성혈이 쏟아져 내린 자국이 예수님께서 왼발 오른발 힘겹게 걸어가신 발자국이었답니다.

그것도 보폭이 아주 작은 발자국으로 골고다 언덕을 온 힘을 다해 힘겹게 오르시는 발자국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리고 한 쪽 주위에 혹 순례자들이 밟을까하여 끈으로 ‘ㄷ’ 자 모양으로 표시를 해 뒀는데,

두 번째 성혈이 내리실 때는 그 ‘ㄷ’ 자 모양을 피해서 걸어 가셨더랍니다. 즉 무찔러서 직선으로 가시지 않고요.

‘아, 예수님께서도 피조물인 인간이 정한 규칙을 지켜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전해 듣는 순간 저의 못된 운전습관과 매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후로 교통량이 있으나 없으나 신호를 꼭꼭 지키고, 과속 안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 지키실 신호를 제가 위반하면 안 되겠지요.

 

그리고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운동하기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과

틀어진 좌골 교정하는 방법 등을 꾸준히 병행하고, 뒷동네 야산 등산하기 등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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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그 말씀을 전해 듣는 순간
저의 못된 운전습관과 매칭이 되는 거예요! 아멘!!

그리고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아멘.

저도 운전할때, 성격이 급해서, 마음이 흔들릴때가 많습니다.
타자마자 성호긋고, 기도바치고, 찬양들으면서 다녀도,

혼자 씩씩거릴때가 있죠..ㅋ 바로, 주님께 용서청하기도 하지만,
저도 다짐을 새롭게 해야겠네요, 항상 양보하고, 기다려주기.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극심한 고통중에 십자가지고 걸으셨던 예수님의사랑에 다시 감사드리며
더욱 주님께 나아가도록, 저와 저희모두에게 은총가득 내려주시길,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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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마리아노님...
팀장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봅시다. *^_^*
스마트폰이라 짧게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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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리고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올해에는 악습을 끊으시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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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께서 마리아노님을 부르신 이유가 있었네요. ㅋ
열심히 일하시려면 건강이 최고이니까
율리아님을 통하여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꼭 실천하시어 건강으로 주님의 영광 높이 드러내소서.

저는 공원에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주님과 성모님의 이끄심의 은총이었어요...
이젠 영혼육신 보장하는 기적수만 많이 마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2012년 새해에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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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그래서 이후로 교통량이 있으나 없으나 신호를 꼭꼭 지키고, 과속 안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 지키실 신호를 제가 위반하면 안 되겠지요.
그리고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
좋은글 감사드려요 

성혈자국  ㅠㅠ 
십자가길 할때 그런갑다  하며 아무생각 없이 하곤 했는데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이 힘겹게 걷는 자국 ㅠㅠ
너무 죄송하고 죄송해 눈물이 나와요
얼마나 힘들게 십자가를 지셧는지

저번 율리아님 사순시기에 십자가 고통을 받으시며 힘겹게 올라가시어
걸음을 뛰기도 힘드셨는데
 
바로 그 모습으로 주님께서 가섰다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걸어가신 그 발자국  성혈 묵상하며 더  정성껏 십자가길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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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그래서 이후로 교통량이 있으나 없으나 신호를 꼭꼭 지키고, 과속 안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 지키실 신호를 제가 위반하면 안 되겠지요.
그리고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
좋은글 감사드려요 
처음부터 웃으면서 즐겁게 봤어요

성혈자국  ㅠㅠ 
십자가길 한테 그런갑다  하며 아무생각 없이 하곤 했는데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이 힘겹게 걷는 자국 ㅠㅠ
너무 죄송하고 죄송해 눈물이 나와요
얼마나 힘들게 십자가를 지셧는지

저번 율리아님 사순시기에 십자가 고통을 받으시며 힘겹게 올라가시어
걸음을 뛰기도 힘드셨는데
 
바로 그 모습으로 주님께서 가섰다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걸어가신 그 발자국  성혈 묵상하며 더  정성껏 십자가길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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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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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저 또한  악습들이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인내를 같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생활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고 팀장 되심을 축하드려요.~

부족 하지만 기도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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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이 엄마가 옆에 타면 하는 말이 돈 많이 벌면 전용 도로를 놔 주겠답니다"
 ㅎㅎ 재미 있어요~!  그러나 정말 악습이 좀 지나치시기는 한가 보내요
악습에서 꼭  빨리 해방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주님성모님의 은총안에서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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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안좋은 습관들을 모두 봉헌하고
새롭게 좋은 습관들을 실천하시는 마리아노님~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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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팀장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성혈자국이 묵상이 되고 묵상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시는 팀장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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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훌륭한 증언과 고해성사를 우리 앞에서 보셨으니 보속을 드릴까요? 하하하
무거운 짐을 하나 떠 맡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러나 아무 걱정 마십시오
우리가 힘을 합하여 도와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주님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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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인터넷 쫄따구들은 이젠 죽었구나이~잉 !  독한 시오마니를 만났으니 밥도 부엌에서 먹으야만 쓰것고 행동거지가 깔쌈하지 않으몬 사흘이 멀다하고 화장실집합을 당할끼라아 ~!  ㅠ 워으메~ 미치고 폴짝뛰것구나잉 ..먼저 복창연습부터해보드라고 .." 잘 하 자 . 잘 하 드 라 고 . 잘 해 보 입 시 데 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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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고 집으로님 , 그렇게 겁주시면 어떡해요. 그럴께 아니라 우리 뭐 뇌물도 드리고 살살 구슬르면 넘어갈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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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세 번째 운동하기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과

틀어진 좌골 교정하는 방법 등을 꾸준히 병행하고, 뒷동네 야산 등산하기 등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아멘!!!
ㅎㅎㅎ 새해안좋은습관고치기~저도 동참해야겠어요! 전... 군것질을 끊어야해요 ㅠㅠ....
우리 함께 새해에는 안 좋은 습관 모두 고쳐서 주님성모님께 영광드려요! *^,^*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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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마리아노 팀장님 올만에 자아성찰하는 글 올리셨네요? ㅎㅎ
심야운전해서 오느라  게시판과 메일을 이제 봅니다
좋은말씀이십니다. 저는 삼번이 안지켜지네요. 나주오면서 일번은 달성했는데 삼번은 반대가되다시피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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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저도 않좋은 습관고치기 동참할께요.
스트레칭 열심히 하면서 이빨도 좋지않으면서 딱딱한 누룽지 먹는 습관
버려야 겠어요......ㅠㅠㅠ
팀장님 되신거 축하드리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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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리아노님! 꼭 저에게 하는 말인것같아요!!
운전대만 잡으면 시속 백키로은 훌쩍!!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이제 저의 안좋은 습관도 버리고 오로지 주님께서 주신 규칙을 꼭꼭 지키며
잘못한 것은 모두 내탓이고 잘된것을 모두 주님 성모님께 은총 돌리며!!
우선실천하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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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자세히 보니까 성혈이 쏟아져 내린 자국이
예수님께서 왼발 오른발 힙겹게 걸어가신 발자국이었답니다.
그것도 보폭이 아주 작은 발자국으로 골고다 언덕을
온 힘을 다해 힘겹게 오르시는 발자국의 모습이었답니다. 아멘.

마리아노님의 글을 읽고
이 아침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 묵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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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도 이아침에  골고타언덕을
힘겹게 오르신  예수님을 묵상할수 있게 해주셔셔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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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자세히 보니까 성혈이 쏟아져 내린 자국이
예수님께서 왼발 오른발 힙겹게 걸어가신 발자국이었답니다.
그것도 보폭이 아주 작은 발자국으로 골고다 언덕을
온 힘을 다해 힘겹게 오르시는 발자국의 모습이었답니다. 아멘

아픔이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예수님을 묵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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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새해 맞아 결심한 모든 것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노력하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도와준다 하셨으니
힘내셔요 인터넷팀의 활발한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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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바로 가서 실천하신 일이 하나 있으십니다.
글을 바로 올리셨다는 점입니다.

받으신 은총들 참으로 크십니다.
주님의 도우심임에 축하드리며
새로운 것을 많이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힘드신 걸음 보폭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힘든 중책을 아멘으로 맡으시고
잘 해내시는 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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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노님~~~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안좋은 습관들 고치도록 더욱 노렦하는 하루하루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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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마리아노님 저에게 댓글 달지 않으면 안되게 저를 재촉하시네요

마리아노님 저도 운전 습관이 별로 좋지 않는편이지요 과속은 예사로

하면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딱지도 많이 끊었지만 습관화된 저에 운전

습관때문에 잘 지켜 지지 않지요 어쩌다 교통 법규를 지키기 위해 신호등

불빛따라  지키고 있으면 다른 차는 다 지나가고 저 혼자만 있을때 쑥스러운

마음이 들어 저에 안에 있는 저에 마음이 이렇게 저를 꼬드깁니다 후베르또 바라

지금 너 무엇하고 있느냐 모두 다 신호 지키지 않고 지나가도 아무 이상없지 않는냐

걸리지 않고 사고만 나지 않게 하며  괜잖은거야  바보 같이 그러며 누가 너를 알아

줄지  천만에 말씀 그냥 지나쳐 가는거야 하고  말입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한다는 제가

말입니다 앞으로는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로서 셈치고 영성에 따라 기초 법규를

지켜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여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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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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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한 쪽 주위에 혹 순례자들이 밟을까하여 끈으로 ‘
ㄷ’ 자 모양으로 표시를 해 뒀는데,두 번째 성혈이 내리실
때는 그 ‘ㄷ’ 자 모양을 피해서 걸어 가셨더랍니다. 즉 무찔
러서 직선으로 가시지 않고요.아, 예수님께서도 피조물인

인간이 정한 규칙을 지켜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답니다.저는 그 말씀을 전해 듣는 순간 저의 못된 운전
습관과 매칭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이후로 교통량이 있으나
없으나 신호를 꼭꼭 지키고, 과속 안 하고 있습니다.예수님께
서도 분명 지키실 신호를 제가 위반하면 안 되겠지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마리아노님...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십자가의 길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작년 송년으로 기억됩니다
율리아님께서 성혈조배실앞에서 묵주기도를 하실때 너무도 고통이
심하셔서 봉사자님의 부축을 받으시고 걸음을 걸으수 없으시니 앉아서

걸으시는 모습~종종걸음으로 까치발을 하시고 걷는 모습에서 눈믈이
앞을 가린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모습으로 종종걸음하셨음을
묵상이 됩니다 .은총 글 감사드리며~ 팀장되심을 축하드려요. 좋은 습관
드리기 좋은 은총받으셨습니다 또한 축하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리아노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리아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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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으로 많이 흘려주신 예수님의 성혈 자욱들이
얼마나 힘겨웠으면 ...
얼마나 아프셨으면...

성혈자국이, 보폭이 아주 짧은 예수님께서 걷는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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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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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좌골교정 운동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틈새운동으로 우리의 건강을 돌보듯,

틈새기도인 생활의 기도도 열심히 하여
저희들의 영의 건강도 돌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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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 예수님께서도 피조물인 인간이 정한 규칙을 지켜주시는구나!...아멘!

전용도로가 필요할정도로 ㅋㅋㅋ

저는 운전 잘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은총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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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아노님~
예수님의 성혈을 통하여 묵상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안전운전이 최고죠~^^
귀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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