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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0건 조회 2,813회 작성일 12-01-16 04:1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4일날 오후 , 경당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다가 졸음을 못이겨, 앉았다 장궤했

다를 반복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눈 좀 붙이고 아내가 돌아오면 성모님동산으로 차 좀 태워다 달라고 할 생각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밤 9시가 넘었

습니다.

 

`이런 !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이 지났네 !`

`갈까말까?`

`미사는 새벽 2시에 있는데 그러면 .....`

 

나는 오후에 경당을 봐야 합니다.

그러자면 일찍 자야하는데 미사를 하고 나면 새벽이 될텐데, 그리고 먼저 집으로 올 차

도 없을 것이고.....

 

그래서 나는 아내가 차려주는 늦은 저녘을 먹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 시간에 성모님동산에서는 봉사자들 피정이 있는데 나는 이게 뭐람 !

 

나는 목요성시간 때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다가도 꾸벅꾸벅 졸기 일쑤이고,

평일의 신부님의 강론 말씀에도 졸기 일쑤입니다.

 

젊었을때 서울에서 고생할 때는 불면증으로 몸이 다 망가지고 정신마저 피폐해 질때

불면증을 극복한 일이 있었지만, 그 후 잠이 쏟아지면 걷잡을 수 없이 참지 못하고 꿈

속을 헤매야 합니다.

 

지금 나이가 드니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더 쏟아집니다. 때로는 컴 앞에 앉아 글을 쓰다

가도 꾸벅꾸벅 하면서 글을 쓰는데, 나중에 정신차리고 읽어보면 아무 뜻도 모를 글씨

를 보게 됩니다.

 

성모님동산에서는 더구나 잠이 쏟아져 잠을 쫓으려, 먹을 것을 준비했다가 아무도 모르

게 슬쩍 슬쩍 입으로 집어 넣어 우물우물 거리고 잠을 쫓으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비

몽사몽중에 율리아님의 말씀이 끝나는데 ,나는 무슨 말씀을 들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

습니다.율리아님 죄송합니다.

 

어제 도로테아님으로부터 동산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깐 듣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갈 껄 그랬구나 !`

원님 지나간 뒤에 나팔을 부는 성의 없는 제 모습에 실망을 합니다.

 

나는 항상 어느 신부님이나 누가 권위 있는 분이 글을 게시판에 올려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내가 맨 처음에 글을 쓰던 2003년 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리더가 없으니 때로는 심술 부리는 자들이 들락날락 거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데, 그러면 글 쓴 사람은 누가 자기 글을 읽어주기

를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줌으로써 게시판을 활성화 시킬 것인데, 별로 댓

글도 달지 않고 자기 글만 달랑 써 놓고 갑니다.

 

나는 그때부터 댓글을 모든 글에 달기 시작했고 `사랑하는 ...`이라는 표현을 달기 시

작했습니다. 도대체 언제 봤다고 처음부터 `사랑한다고 하는가?` 라고 하겠지만, 이곳

은 세속이 아닌 영적인 장소이기에, 우리들은 당연히 모두를 사랑해야하고 또 사랑하고

있잖은가?

 

모든 것은 다 때가 있고 시간이 지나야 하는 가 봅니다.

나중에서 질서가 잡히고, 동료의식을 느끼고 컴도 발전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나는 그동안 글을 써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글을 써 주기를 간절히 바랬습니

다.

 

글을 자꾸 써 봐야 기술이 늡니다.

무슨 일이나 저절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나도 처음에 썼던 글들을 지금 다시 읽어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니까 글 솜씨가 나도 모르게 늘게 되며 성령께서 도와주심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나의 머리는 점차 텅 비어 가고, 두뇌의 활동이 형광등 처럼 되어감을 느

끼면서, 이제는 매일 쓰지말고 쓸 꺼리가 생길 때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요즘은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참 좋은 일이구나 생각하게

되며 든든한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쓸 때, 일부러 미사여구를 생각할 필요없이 정직하게만 쓰면 글은 살아나게 됩니

다. 많은 분들이 글 솜씨가 어떠니 하는, 쓸데없는 생각 마시고 나주를 알게 된 동기며,

그동안에 받은 은총과 ,지금의 생활 변화등을 그대로 써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분들이 이곳을 열어보고 , 우리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되고 생활개

선이 되는 열매를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인준을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이제는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

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묘하게도 우리의 이름이나, 지역 이름이 그대로 아무렇게나 지어진 것이 아니고, 언젠

가는 이름그대로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는 많은 노력과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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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느 제약회사에서 사람에게 일어나는 病을 輕重 경중에 따라 순서를 ..130번쭘을 지나면 듣기에도 거석한 무신무신癌  !  첫번째가 인설 (鱗屑 : 가루 설 )
비듬 !  100번을 넘어서서는 불면증 !  잠 아니 오는 병 , 그참 큰병이지요 .  저도 저녁 8시 이전에  zzzzz...기상은 언제나  3 ~ 4 시.  머리는 항상 상쾌 ㅎ

큰 아드님은 근무 잘 ?  군시절 X -ray 과에 근무하던 군동기는 언제나 그에겐 사람이 해골로만 보인다 카데예  !  ㅎ  미스나주도 ,미스광주도, 미스전남 ,
월드도, 인터네쇼날도 ..그래서 이성에게 유혹당할리는 으읎다 ㅎ . 제대후 신학대학을 가시몬 아마도 이성에게 유혹당할일은 결코 없을 것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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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언젠가는 이름그대로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는 많은 노력과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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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올 해에는 신부님과 주교님들께 편지를 보낼 생각입니다.
내가 나주로 어떻게 변했는가를 .....
여러분들도 동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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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저도요 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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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기발한 착상이시네예 ~ !  지도  (저도 ) .. 헤헤 ...!  ( 어~험 ! 으~흠~! 조선8도가 떠나가도록 헛기침을 허시면서 ..) 무엄하게도 감히 애비를 가르킬려...
이 고얀놈 ~!  여봐라 저넘을 냉큼 하옥시키..이 정도의 수준이몬 下之下級이지요잉 ~!  어~어 ! 시상에  내 자식이 징허게도~장성했군그랴~아 ~  @@ !
아이는 어른의 아바디라는디이~자식말을 자~알 들어야제 들어야지이~ 나도 이젠 낫살을 잡샀으니 고개 그만 처들고 고분고분해야지 ..(上之上級 ) ^^ *

고럼 ! 먼저 연습으루다가 ..

아밧님 !(신부니~임)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가내두루편안허옵시고허시는사업날로날로번창하오며먹고사시는데에는지장이음써시며키우시는똥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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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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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분들이 이곳을 열어보고 , 우리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되고 생활개
선이 되는 열매를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인준을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이제는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
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어제 보이시지 않아 아쉬웠었는데 이런 연유가 있었군요 ^_^~~ㅎㅎㅎ
늘 성모님을 향하는 일편단심 아름다운 마음 아시니, 분명 같은 은총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
진솔한 글 감사드려용~~ 주님성모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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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그리고 아무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데, 그러면 글 쓴 사람은 누가 자기 글을 읽어주기

를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줌으로써 게시판을 활성화 시킬 것인데, 별로 댓

글도 달지 않고 자기 글만 달랑 써 놓고 갑니다.

아멘
으메 찔려용
저도 받은은총은 너무 큰데 글솜씨도 없고 여러가지 핑계로 올리지 않했는데
글쓰다 보면 는다는 말씀과  생활의 변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받은사랑이 은총이 크니 이죄인 주님성모님께 되놀려 드려야 겠어요
얼마나 큰 은총을 받고 회계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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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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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늘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안에
영육간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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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뵹사자 피정때 보이지 않으셔서
이상하다고 다들 말을 하였습니다.

아마 경당을 지키고 계신가 보다고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도로테아님께로부터 소식을 들으셨으니
다른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겠습니다.

잠을 이기지 못하신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예 잠을 자지 않고 글만 쓰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점도 있으시니 재미있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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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봉사자 피정 때 숨은 그림 찾기 하듯 했답니다. ㅎㅎㅎ
율리아님께서도 안 보인다고 찾으셨어요. (참고ㅋ)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전교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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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우리의 이름이나, 지역 이름이 그대로 아무렇게나 지어진 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이름 그대로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는 많은 노력과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맞아요!
나~~~주!!!

주님!성모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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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서의 대~빵 ㅋ
피정때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일이.......
주무시는것도 건강을 위해서라면...ㅎㅎㅎ
올 한해도 화 이 ~~~팅 입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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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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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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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러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주님함께님이  안보이시네 
하고 두리번 거리면  찾았었습니다..

얼마후  저희 모임에  율리아님께서 오셨고  오시자 마자  " 주님함께님은  ?  주님함께님은 안오셨어?"
하고 물어 보셨습니다

그분이 찾아주심은  나중 들어도 얼마나기쁜  일인지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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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

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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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봉사자 총회에 함께 하시지 못해
안타까와요~~~
저도 졸다가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면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요
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결심이 중요하다고 하시니까
노력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고
생기 돋아나 지치지 않게 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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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워메! 찔리는 거~
글솜씨가 없어서 그저 댓글도 짧게 짧게 밖에는 못한다고 망설이는 제게!!
이번엔 좀더 무언가 정해서 올리도록 노력!! 성모님께 의탁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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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저도 늘 글쓰기가 부족하여 생각하며  망설여지는 건 사실입니다 

주님 함께님 의 글을읽으면서  용기내어 제 생활의 변화 등을   

있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쓸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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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주님함께님의글과 댓글을 쭉읽으면서  참 많이 사랑받으시는 구나  느꼈고 부러웠습니다.
우리의 한생애에 고통도 많고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주님함께님처럼 진리를 위해 모든것을 거는 지혜를 가지신분이
항상 부럽고  또 본받고 싶어집니다.
저도 더욱더 분발하여 진주가 묻혀있는 땅을 최선을 다해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어 저희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주시는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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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시간이 흐르니까 글 솜씨가 나도 모르게 늘게 되며 성령께서 도와주심을 알게

됩니다.  아멘!!~~

어제 안보이시던데 이유가 있으셨네요  저도 더 아름다운 글을 쓰기 위해서 성령님께
도움을 청해야 할것 같네요

항상 좋은 글 써주서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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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열정대단하십니다 원더풀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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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께서도 저에 어머니를 한번 보셨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자리만 앉으시면 곧 바로 잠을 주무십니다  금방 주무셨다가도  금방

일어 나시는 분이시지요  저는 한때 잠이 너무 많아 괴로워 하였는데

지금은 늦게 잠을 자도 아침까지 깊이 자지 못하고 깨워 일어나 다시 잠을

자도 다시 네시에 눈이 떠저 그야 말로  정상적 잠을 자지 못해

주간에는 굉장히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저는 한때 이렇게

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였는데 지금에 와서는 저희들에 건강에

잠이 차지 하고 있는것을 절실하게 체험 하고 있습니다 주님 함께님께서 잠이많이 오신다는것은

다시 어린 아이로 돌아 간다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어린 아이는 하루에

삼분에 이를 잠을 통해서  성장 한다는  어는 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즉 어린 아이가

잠을 통해서 성장하듯 주님 함께님은 잠을 통해서 더 젊어 지신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 함께님 경당에서  베드로 성인께서 천국에 문지기를 하시면 많은 영혼을 맞아 들이시듯이

저희들을 웃음으로 맞아 들이시는 주님 함께님 나주 성모님께서 주님 함께님을 얼마나 사랑 하시겠습니까

주님 함께님 존경과 사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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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은총을 받고 나누면 여러배로 은총과 기쁨이 커지고 주님과성모님께서 글과 댓글 쓰는 분들과  함께하신다고
그래서  그 은총이 그대로 전달된다고 하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며 지금저는  아멘!으로 또 응답합니다.

그래서 글과 글은 보는이들에게도 은총이 그대로 흘러 들어가 함께 은총받아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함께님은 제가 아직 누구신지 모르실것 같은데  댓글도 자주 쓰지도 않으니 넘 죄송합니다...!!!
이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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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우~~~
주님함께님께서 안보이셔서 걱정했는데....
쿨쿨 주무시고 계셨나봅니다. 하하하 ^^

점점 어린아기가 되어가시는 주님함께님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언제나 그리 단순해 질런지.....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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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그려셨군요. 졸음!~~~
거 참 괴롭지요.

저도 아기를 보다보니 꽤 몸이 피곤해집니다.
아기 잠자는 시간에 글이나 댓글을 달다보니
피곤이 몰려와 지금 저도 잠이 쏟아져내립니다.

그렇지만 님의 솔직하고 나주를 위해 애쓰시는 그 맘
늘 감동을 얻어 잠이 왔다는 글을 읽으며 웃음과 함께
잠이 깨어버렸네요. 감사해요.

저는 너무나 부족해서 글쓴 후에는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댓글로 또 용기를 내기에 댓글의 중요성
을 느끼며 노력하려고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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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언젠가는 이름그대로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는 많은 노력과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공감가는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아기를 보다보니 늘 잠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그부족함을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의 편지(댓글)
쓸때면 참 행복하고 기쁨니다 . 철야기도회중에 저도 많이
졸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안에 포근히 잠자는
어린아기처럼요 저도 죄송할때도 많아요 .언제나 사랑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본인의 댓글에 비밀 댓글은 본인만 볼수있답니다 참고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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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을 생각 하며 글을 끝말 따라 써 보는것이니 오해 없으시길을 바랍니다

주랑에 걸린 등불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있고

님이라는 존칭은 존경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을 구별하여 부루지요

함꼐 가는것이 혼자 가는것 보다 외롭지 않고

께름하게 사는것 보다  서로 대화로 사랑을 나누며 사는것이 저희들에 건강과 장수에 비결이 되는것이지요

님 향한 책 안에 율리아 자매님 사랑과 하느님에 아가페적 사랑이 있으니  저희들이 님향한 사랑에 길을 따라 간다면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속에 살아 갈수 있지요  주님 함께님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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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늘 게시판을 염려해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그런 염려 덕분에 게시판이 여기가지 왔나봅니다~!

늘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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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주님함께님,
그 날 팀원 모두 주님함께님을 찾았는데
안 보이시더라구요.^^
그러셨군요.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
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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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나 울를 깨우쳐주시고
바르게 정의해 주시어 참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충실하게 글도쓰고 댓글도 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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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 말씀 시간때 쯤에는  기되회가 한참 진행된 시간이어서
피곤하고 졸음을 참기 힘든 시간이기에
정신 바짝 차릴려고 노력 한답니다.  ㅎㅎ

졸면서 듣다보면  귀로는 들리는데 머리에는 입력이 안되죠 ...

그 귀한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머리에 ..  가슴에 ..  새겨 듣도록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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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불철주야 나주 성모님과 주님을 위해 힘쓰시는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이는 젊은데 항상 피곤에 지쳐있어 생활의 기도는 열심히 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묵주기도나 영적독서를 많이 하지 못해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 몸이 피곤하니 짜증을 내는 경우도 더러 있고 말하기도 귀찮아져 말도 잘 안하게 됩니다
가게를 하는데 손님들께 미소로 대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잠도 엄청 많이 잡니다^^

게시판에 들어와서 주님함께님이 보이면 항상 무척 반갑습니다
좋으신글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올려 주셔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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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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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
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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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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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글을 쓸 때, 일부러 미사여구를 생각할 필요없이 정직하게만 쓰면 글은 살아나게 됩니

다. 많은 분들이 글 솜씨가 어떠니 하는, 쓸데없는 생각 마시고 나주를 알게 된 동기며,

그동안에 받은 은총과 ,지금의 생활 변화등을 그대로 써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분들이 이곳을 열어보고 , 우리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되고 생활개

선이 되는 열매를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인준을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이제는 나주의 책임소관인 광주교구가 회개하고 나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은총을 주

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가 이름 그대로 빛고을이 될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나주가 나자렛의 연장선상에

놓여졌듯이,광주 또한 나주와 함께 순례의 메카가 될 날이 그리 머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용기와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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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날씨가 춥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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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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