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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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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4,279회 작성일 12-01-13 11: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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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월 13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St. Hilarius, E. et D

St. HILARY of Poitiers

Sant’ Ilario di Poitiers Vescovo e dottore della Chiesa

315 at Poitiers, France -

368 of natural causes

Patronage: against snakes, backward children, snake 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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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지방의 프와티에 태생인 그는 귀족 집안이었으나 스스로 성서를 공부한 뒤로 이교 신앙을 버리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개종하기 전에 이미 결혼하였으므로, 그의 아내가 극구 반대하는 것을 뿌리치고 고향 프와티에 교구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강력하게 아리아 이단을 배격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아리안계 황제인 콘스탄씨우스 2세로부터 프리지아로 추방되었는데,

그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희랍의 신학 사상에 심취하여 큰 학자로 성장하였다.

그는 서방교회의 성 아타나시오로 공경받았다.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삼위일체"이다.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하였다.

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

1851년에 그는 교회의 박사로 선언되었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삼위일체이콘.jpg

 

[이콘]구약성서의 삼위일체.안드레이 루블레프.

111.76x140.97cm.1411년경.모스크바 트레챠코프미술관

 

★삼위일체는 모든 종교적 체험.모든 신학. 모든 사회적 행위의 원천이다.

우리가 존재의 충만함,

모든 현존하는 것의 목적과 그 의미를 탐구할 때 발전하게 되는 것은 바로 하느님 즉 삼위일체이다.

 

그자체의 충만함에서 삼위일체의 신비를 안다는 것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합일에로 들어가는 것이며,피조물인 인간의 신화를 선취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신적인 생명,삼위일체의 지고한 생명에로 참여하는 것이고,

베드로 성인의 말처럼 "신적인 본성에 참여하는자"가 되는 것이다.★

 

신(新) 플라톤주의로 청년기에 성서에 접한 뒤 개종하였으며,

고향인 포이터스의 주교로 피선되어 아리안족의 이교(異敎)에 맞서 대항하였습니다.

 

소아시아로 유배당한 그는 그 곳에서 동방의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다시 조국으로 돌아와 아리안족의 개종에 전념하여 "서방의 아타나시우스" 란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아리우스주의에 반대하는’삼위일체에 대하여’, ’시편의 주석’등이 있습니다.

최초의 서방 신학자이며,

아우구스티노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삼위일체에 관한 연구에서 그의 설(設)을 즐겨 인용하였으며

비오 9세 교황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축일:5월2일.

* 삼위일체 대축일:2003.6.15.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축일: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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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초엽 프랑스의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350년경 그 도시의 주교로 선출되고 아리우스 이단들과 용맹히 투쟁했다.

이때문에 콘스탄시우스 황제는 그를 유배형에 처했다.

카톨릭 신앙을 옹호하고 성서를 주해한, 지혜와 학식에서 탁월한 저서들을 남겼다. 367년 세상을 떠났다.

 

 

성 힐라리오 주교의 [삼위일체론]에서

(Lib. 1,37-38; PL 10,48-49)

 

당신의 이름을 전하며 당신을 섬기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당신을 섬기는 것이 내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나의 모든 말과 생각으로 당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언변의 은총은, 당신의 이름을 전하고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나 당신을 부인하는 이단자들에게나

당신이 참으로 아버지 곧 하느님 외아드님의 아버지시라는 것을 증명해 줌으로써 당신을 섬기는 일보다 다른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란 소망하는 것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당신의 도움과 자비의 은총에 달려 있으므로

나는 성령께서 당신의 숨으로써 우리 신앙과 찬미의 돛을 가득 부풀에 하시어 우리가 시작한 복음 전파의 길로 우리를 밀어 주십사고 청해야 합니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두드리라, 열릴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은 충실하시므로 그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나약한 인간인 우리는 결핍된 것을 당신께 청할 것이고 당신의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을 확고한 열성으로 깊이 탐구할 것이며

또 진리를 원치 않아 닫아 버린 문마다 두드릴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구하는 바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가 찾는 바를 발견케 해주시며

또 우리가 두드리는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우리의 본성은 게으름에 사로잡혀 있고, 또 우리는 우리의 무지와 우둔함으로 인해 억압되어 있어 당신의 신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르침에 대한 탐구는 당신의 신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신앙에 대한 복종은 자연적 사고 능력을 넘어서까지 이끌어 줍니다.

 

우리가 떨면서 발걸음을 내딛는 이 탐구에서 당신이 우리를 분발시켜 주시고 진보하는 동안 우리를 견고케 하시며,

우리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을 그들이 전한 본래의 뜻으로 이해하여

그 말씀들의 참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그들의 정신을 함께 나누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의 영감을 받아 그들이 전한 것을 우리도 전할 것입니다.

즉,당신은 영원하신 하느님이시고 영원하신 외아드님의 아버지이시며 당신 홀로 태어남이 없으신 분이심을 전하고,

또한 한 주님이신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탄생으로써 당신에게서 나오시고

본성의 차이로 말미암아 제신들의 무리에 속하는 분으로 생각되어서는 안되며

또 당신에게서 태어나신 분으로서 유일한 하느님이신 당신과 똑같은 본성을 지니고 계시고

그분의 참 아버지이시고 하느님이신 당신에게서 태어나신 참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전할것입니다.

 

하느님, 우리에게 이 말씀들의 참된 의미를 열어 보여 주시고 이해력의 빛을 주시며 언변의 힘과 참된 신앙을 주소서.

하느님,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고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대로 당신이 우리의 유일한 하느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주님이심을 전하게 해주소서.

 

하느님, 진리를 부인하는 이단자를 거슬러 당신은 하느님이시지만 홀로 계신 하느님이 아니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함께 참 하느님이심을 믿고 또 전하게 해주소서.(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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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힐라리오는 320년경 갈리아(오늘날 프랑스의 보아티에)시에서 태어났다. 양친은 그 나라의 귀족이었지만 이교도(異敎徒)였다.

힐라리오는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지만 이교도임에도 불구하고 헛된 세속의 쾌락을 물리치고 오로지 학문에만 힘썼다.

그 이유는 마음이 곧은 그가 일찌기 이교의 허무함과 이성에 배치됨을 깨닫고 진심으로 진리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연히 책 한권을 얻게 되어 그 후부터는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열심히 그리스도교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자기가 오랫동안 동경하며 구하고 있던 종교라는 것을 확신하여

마침내 세례를 받고 거룩한 신앙심에 북받쳐 그리스도교적 완덕에만 진력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아티에 시의 주교께서 서거하시자 그는 그의 후계자로서의 최상의 적임자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되어 주교가 되었다.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는 이 학식많고 신앙이 두터운 주교를 선택해 진리의 옹호자로 만드셨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즉 그 당시 때마침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는 아리우스파(派)의 이단이

콘스뵈설?2세 황제의 지지를 얻어 삽시간에 서양 제국은 물론 동양에도 전파되었다.

힐라리오는 이에 대해 과감히 싸워 언변과 문필로써 전력을 다해 그들의 개종을 위해 노력했다.

이단자들은 이 훌륭한 인물을 자기편에 끌어드리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성 주교의 신앙은 단호히 움직이지 않았고 위협이나 감언이설로도 끝내 성공을 못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원수들은 방법을 바꾸어 이번에는 백성들을 선동해 황제에게 힐라리오는 역적(逆賊)이라고 모함했다.

황제는 이말을 곧이 듣고 끝까지 올바른 신앙을 고수하는 주교를 소아시아로 추방했다.

그러나 힐라리오는 도리어 그리스도와 진리를 위해 고생하는 것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또한 감사했다고 한다.

 

고국을 떠나 이역산천(異域山川)인 수천리 떨어진 타향에 귀양을 가서도 그는 조금도 낙망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는 더욱 신앙을 옹호하기 위해 힘 자라는 데까지 싸웠다.

그때 그는 고국에 있는 성직자나 신자들에게 여러차례 편지를 보내어 신앙에 충실하기를 권면했는데,

이것을 보더라도 그의 신앙이 얼마나 견고하고 그의 학식이 얼마나 깊었던가를 쉽게 알 수가 있다.

 

그가 귀양간 지방인 소아시아는 거의 전부 이단에게 침범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이단자들과 논쟁하고 그의 본래의 웅변과 학식으로써 바른 도리를 설명했다.

이단자들은 한 사람도 대항해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 입을 다물고 잠잠할 뿐이었으므로

마침내 할 수 없이 주교를 빨리 본국에 소환해 주도록 황제에게 간청하기까지에 이르렀다.

 

힐라리오 주교가 오래간만에 전임지인 보아티에 시에돌아왔을 때 사람들의 환영과 열광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는 귀국 후 또다시 이단의 소멸에 노력해 대단하게 갈리아 전토를 이단에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을 위해 그는 언젠가 주교들을 소집해 회의를 연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 그들의 신앙을 모두 교회 전통의 교리에 일치시킬 수가 있었다.

다만 그 중에 한사람만은 종내 이단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에서 제명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다행히 교회를 이단의 설에서 인도해낸 힐라리오는 이제는 교회 내의 규율 확립과 신앙심의 부흥에 착수했다.

그 이유는 장기간 이단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규율이나 신앙심을 전부 소홀히 하게 된 탓이었다. 이 계획도 그의 열렬한 권면으로,

또한 그의 몸소 실천하는 모범에 의해 짧은 시간 동안에 훌륭히 성공했다.

그리고 교회에는 갱생의 활기가 충만해 갈리아 사람들은

성 주교의 불굴의 노력에 의해 굳은 신앙을 얻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리우스의 이단도 자취를 감추어 버리게 되었다.

하느님 자신께서도 얼마나 힐라리오의 거룩한 활동을 어여삐 보셨는지 항상 그에게 용기를 주시며 또한 그를 통해 기적을 행하신 적도 가끔 있었다.

그가 세례를 못 받고 죽은 어린아이를 소생시킨 일도 그 한 가지 예이다.

 

힐라리오는 366년 1월 13일 성인다운 훌륭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서방 교회의 성 아타나시오로 공경받는다.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삼위일체"이다.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 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했다. 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

교회에서는 다만 그를 성인으로 공경할 뿐 아니라 1851년에 교회 박사라는 극히 드문 칭호까지 붙여 주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 힐라리오 성인은 320년 무렵 프랑스 푸아티에의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우연히 책 한 권을 얻어 그리스도교를 연구하다가 이 교의 허무함을 깨닫고 세례를 받았다. 350년 무렵 주교로 임명된 그는 아리우스 이단과 싸웠고, 그 과정에서 귀양을 가기도 하였다. 힐라리오 성인은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많은 책을 남기고 370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말씀의 초대
  • 사무엘은 사실상 이스라엘 지파들의 지도자였지만 임금은 아니었다. 각 지파 내부의 지도권을 통괄하는 전반적인 정치 조직이 이스라엘에는 아직 없었다. 이스라엘의 참된 임금은 오직 하느님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활동하셨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원로들은 사무엘을 찾아가 자신들을 통치할 임금을 세워 달라고 청한다(제1독서). 카파르나움에서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들것에 들고 예수님께 데리고 온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지붕을 벗기고 들것을 달아 환자를 예수님 앞으로 내려보낸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시면서 그에게 죄를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신다. 당시 사람들은 앓고 있는 병은 죄의 결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은 여러분의 임금 때문에 울부짖겠지만, 주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8,4-7.10-22ㄱ 그 무렵 모든 이스라엘 원로들이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청하였다. “어르신께서는 이미 나이가 많으시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라 걷지 않고 있으니, 이제 다른 모든 민족들처럼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우리에게 세워 주십시오.” 사무엘은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정해 주십시오.” 하는 그들의 말을 듣고, 마음이 언짢아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너에게 하는 말을 다 들어 주어라. 그들은 사실 너를 배척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배척하여, 더 이상 나를 자기네 임금으로 삼지 않으려는 것이다.” 사무엘은 자기한테 임금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을 모두 전하였다. 사무엘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이 여러분을 다스릴 임금의 권한이오. 그는 여러분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자기 병거와 말 다루는 일을 시키고, 병거 앞에서 달리게 할 것이오. 천인대장이나 오십인대장으로 삼기도 하고, 그의 밭을 갈고 수확하게 할 것이며, 무기와 병거의 장비를 만들게도 할 것이오. 또한 그는 여러분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 제조사와 요리사와 제빵 기술자로 삼을 것이오. 그는 여러분의 가장 좋은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을 빼앗아 자기 신하들에게 주고, 여러분의 곡식과 포도밭에서도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 내시들과 신하들에게 줄 것이오. 여러분의 남종과 여종과 가장 뛰어난 젊은이들, 그리고 여러분의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오. 여러분의 양 떼에서도 십일조를 거두어 갈 것이며, 여러분마저 그의 종이 될 것이오. 그제야 여러분은 스스로 뽑은 임금 때문에 울부짖겠지만, 그때에 주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그러나 백성은 사무엘의 말을 듣기를 마다하며 말하였다.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임금이 꼭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도 다른 모든 민족들처럼, 임금이 우리를 통치하고 우리 앞에 나서서 전쟁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은 백성의 말을 다 듣고 나서 그대로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그들의 말을 들어 그들에게 임금을 세워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가을 하늘을 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들을 보면 대개 삼각형 모양입니다. 조류 학자들에 따르면, 혼자서 날아가는 것보다 삼각형으로 함께 날면 공기 저항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승 기류 때문에 70퍼센트가량을 더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삼각 형태의 맨 앞에 나는 새는 공기 저항 때문에 쉽게 지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새가 앞으로 나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러기들은 날아갈 때 울음소리 같은 것을 내는데, 이것은 서로 격려하는 것이며 특히 맨 앞에서 공기 저항을 가장 많이 받는 새에게 힘을 주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체력이 떨어지거나 아파서 낙오된 새가 있으면 반드시 동료 새 두 마리가 같이 땅에 내려와서 몸이 회복되도록 도와주고 기운이 회복되면 다시 대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러기는 협동심이 강하고 우애가 매우 돈독한 새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다는 집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때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문 앞을 지나 예수님께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네 사람은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관계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람 사이의 관계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하나가 되려고 노력할 때 조금씩 자라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주위에서 받는 작은 도움에 큰 힘을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는 작은 도움은 그 사람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기러기들이 하늘을 날아갈 때 서로 격려하고 어려울 때에 함께하듯이, 우리도 서로서로 격려와 용기를 주고받으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우애 있게 사는 우리 모습이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실 것이며, 우리에게는 사람으로 사는 보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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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성힐라리오주교학자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소망하고 주님께 자비를 구하며  예언자이신 율리아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할때 그분께서 원하시는 때에 우리의 소망을 들어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성체사랑님! 정성어린 글감사드려요.주님과 성모님 축복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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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휠라리오 주교학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기도모임,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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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휠라리오 주교학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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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을 날아갈 때 서로 격려하고
어려울 때에 함께하듯이,
우리도 서로서로 격려와 용기를 주고받으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아멘!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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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휠라리오 주교학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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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하였다.

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
1851년에 그는 교회의 박사로 선언되었다..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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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휠라리오 주교학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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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당신을 섬기는 것이 내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나의 모든 말과 생각으로 당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언변의 은총은, 당신의 이름을 전하고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나 당신을 부인하는 이단자들에게나

당신이 참으로 아버지 곧 하느님 외아드님의 아버지시라는 것을
증명해 줌으로써 당신을 섬기는 일보다 다른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아멘~!

성 힐라리오 주교이시여!나주 성모님 더 빠른 인준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빌어 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는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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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힐라리오 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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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힐라리오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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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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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힐라리오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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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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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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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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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나주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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