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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포기하여라"를 묵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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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9건 조회 1,311회 작성일 16-11-30 16:2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수의 자음과 모음수 곱하기 

억만배만큼 많은 영혼을 구해주소서



사람에게는 인식하는 주체가 크게 둘로 나누어진다고 봅니다. 

우리가 영혼과 육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보면 내면과 외면을 인식하는 주체가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이것은 자아입니다. 

내면을 인식할 때와 외면을 인식할 때의 차이로 

하나가 둘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둘을 하나로 묶어 나라고 생각하는데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둘은 뇌(생각)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뇌는 만남의 장소 또는 구름다리인 샘이지요. 


그런데 내면과 외면의 나는 서로 추구하는 점이 다릅니다. 

공통점은 오감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것을 바라는 것이고요. 

내면의 나가 바라는 것이 추상적이면서 깊이 생각하고 깨닫고 느끼는 것이라면 

외면의 나는 자신의 몸을 인식하여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둘의 관계는 생각으로 만나고 타협하며 하나를 이루기를 고대합니다. 

비로소 둘이 하나로 일치를 이루면 정신이 모아지고 집중을 하게 되지요. 

사람은 이 상태가 매순간마다 모아지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하면서 살아가는데 

대부분 내면과 외면의 불일치상태에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일치가 잘 이루어질 때는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목적을 갖거나 만남을 갖거나 

믿음을 가질 때나 고통을 받을 때인데 그 중 가장 센 것이 고통을 받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방향을 바꿀 수 있으나 고통은 고립된 상태로 그 자체에만 

집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기에 생각만으로는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없으므로 내면과 외면의 나 사이에 마음이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안쪽에서든 바깥쪽에서든 잘못을 하면 마음에서는 양심의 성찰이 일어나고 

머리로 올려 보냅니다. 그러면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가 생각에서 만나 

타협을 하게 되지요. 여기까지는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입니다.

 

이제 위와 같은 사람의 여러 개인이 만나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데 

이 사이에 악의 간섭이 있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분열마귀들이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의 양심을 더럽혀놓는 것이죠. 

이것이 혼돈이고 악의 간섭으로 많은 경우의 수가 발생하면서 

그것이 합리화되고 오류가 되어 양심의 길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러면 주님에 대한 믿음 없는 영혼들 중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몽땅 휩쓸려갑니다. 그러나 믿음 있는 영혼들은 자신의 마음 안에 

주님을 모시고 살면서 주님께서 직접 중재해 주시기에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가 생각에서 만나 일치로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발전합니다.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그러나 항상 깨끗하지 못하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주께서 왕 하시겠느냐? 

자! 보아라. 성체를 모시는 모습들을...” 라고하신 성모님말씀은 성체로써 

우리 마음 안에 오신 주님을 모시고 내면과 외면의 자아를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일치시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제 자아까지도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또 87년 2월 13일 메시지 말씀에는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반영되어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7년 2월 13일

나는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받았다. 어두움의 세상을 보시고 한탄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천주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기에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빌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는 이미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으로 사용하소서.

성모님 :
“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어라. 

서로 신뢰하며 존경으로써 신의를 지키며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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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 나가야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함께 행복을 누릴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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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님의 댓글

사과향 작성일

부서져야하리 부서져야하리 ..라는 성가처럼 ,,
부서져서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어라 하시는데.. 잘안되지요..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시는데 ,
믿을만한지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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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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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아멘!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장 엄마 마음에 드는 딸이 되고 싶어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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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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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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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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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자아를 포기하여라.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소중한 메시지말씀과 자아를 포기하여라를
묵상하시면서 올려주신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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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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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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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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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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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고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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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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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아 ~~~ 멘 !!!
내 뜻을 내려놓고 주님 성모님 뜻을 따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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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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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아를 부수는것!
단순한 아기가 되어
님  가신 그 발자취를 잘 따르는것이겠지요
빛고을님!
좋은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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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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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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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아를.포기.하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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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자아를 포기 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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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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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님의 댓글

사무엘 작성일

아멘!!!
자아를 포기하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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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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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아를 포기하여라!!!
얼마나 어려운지!!
모든 것을 봉헌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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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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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잘못된 것을 보면 우리는 빨리 고쳐야 되고,
빨리 알려서 고쳐줘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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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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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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