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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부활 제7주간 목요일 : 요한 17, 20-2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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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239회 작성일 14-06-05 16:34

본문

    예수님의 기도는 계속되는데, 예수께서는 제자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20) 이렇게 오늘의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21) 하셨는데, '모두'라는 말은 모든 시대, 모든 장소,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보편성을 말하면서 공동체의 일치를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모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미리 내다보셨습니다. 빈부 차이와 신분 차이에서 오는 갈등, 민족과 민족 사이의 알력, 구약과 신약의 사람들 사이의 괴리는 처음부터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의 큰 과제 중의 하나가 분열된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일이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에페 4,3-6)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110년에 순교)는 신자들의 일치된 생활을 합창에 비유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하느님의 노래를 하나로 엮어 한 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 노래를 불러드려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일치는 사랑이고, 일치는 그 자체로 하느님을 자랑한다(사도 2,47 참고)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나주의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 성지에서 평화의 끈으로 이 세상에 가장 좋은 일치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 성모님의 영광과 찬미를 온 세상에 널리 드러내고 계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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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말아야 합니다.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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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는 바로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되어지는 그 사랑입니다.

너무나 부족한 저 그 모습 본받고 배우고 싶어요.
또한 주님 성모님과의 일치와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
에서의 일치를 위하여묵상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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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치는 사랑이고, 일치는 그 자체로
하느님을 자랑한다(사도 2,47 참고)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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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는 바로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되어지는 그 사랑입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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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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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도들의 큰 과제 중의하나가 분열된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일이었습니다. 바오로 사도
는 말합니다. "성령께서 평화의끈으로 이루어주
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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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110년에 순교)는 신자들의 일치된 생활을 합창에 비유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하느님의 노래를 하나로 엮어 한 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 노래를 불러드려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나주의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 성지에서 평화의 끈으로 이 세상에 가장 좋은 일치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 성모님의 영광과 찬미를 온 세상에 널리 드러내고 계십니다.

아멘!!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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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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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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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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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 성지에서
 평화의 끈으로 이 세상에 가장 좋은 일치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 성모님의 영광과 찬미를 온 세상에 널리 드러내고 계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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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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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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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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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나주의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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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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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일치는 사랑이고,
 일치는 그 자체로 하느님을
자랑한다(사도 2,47 참고)는 것을 기억합시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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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동안의 나주의 모든 일들이
우리교회의 보편성을 내포하고 있지요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달리보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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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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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라....는것은 어렵지요.

그러나..나주성모님 동산에서는

가능 하겠죠?

위로의 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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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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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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