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채워주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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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 아직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는
당신의 소중한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셔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셨어여?
1월 첫토요 기도회 때, 장신부님의 강론 말씀 중
마르코 복음의 동전 2개를 헌금한 과부의 얘기를 듣고
깜빡 잊고 있던 은총을 늦게나마 나누고 싶어서 나왔어여.
저희 아들이 올 봄에 중학교 올라가는데, 워낙에 인생이
좀 지나치게 즐겁기만 한 아이라서..
공부는 별 관심이 없고, 대기업 인사부에 있는 아빠는
청년 취업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기에,
명문대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빡세게 공부해야 한다고
얼굴만 보면 공부 안하다고 야단치고..
그래서, 아이가 상처를 받아서 아빠와의 관계가
많이 안 좋아진 상태였어여.
엄마인 저는 공부보다도 우선 아이가 주님과 성모님의
품 안에서,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한 영혼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구여..
그래서,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면 사교육비가 많이 들 것 같아
조금씩 모아둔 예산을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회복과 상처 치유를
기도지향을 두면서 12월 8일에 미사예물로 기쁘게 바쳤어요.
'공부 할 것 같지도 않은데 둬서 뭐하냐.. 주님 대전에 기쁘게 바치자.'
이러면서..얼마 되지 않지만여..^^;
그런데, 아이가 순례 다녀와서 이틀 후쯤,
친한 친구 2명한테서 각각 영어 과외 선생님과
수학학원을 소개받아 와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도 하게 해달라고 하는거에여!
아,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제가 그동안 친구들이 어떤 학원에 다니는지 좀 알아보고
같이 다녀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듣지도 않던 아이가..
저한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어여.
그런데, 더더욱 놀라운건 영어 과외 선생님이
돈 욕심이 없는 분이라서 정말 그 금액인가
몇번을 물어 볼 정도로 과외비가 싼거에여.
그리고, 뺀질대며 말 장난하려는 저희 아이를 아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한방에 제압하시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난거에여.
그리고, 수학학원도 비싸지 않으면서도
실력있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곳이구여.
동네에 수많은 학원과 과외하는 곳이 넘쳐나는데
돈 낭비 안하고 알차게 사교육을 시킬 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미사예물 바친지 얼마나 됐다고 어쩜 이렇게
바로 채워주시나여..
예수님, 성모님 짱~!!!^0^
앞으로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물질적인 축복을
낭비하지 않고,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소한의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하느님 대전에
기쁘게 돌려드리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구, 제가 홈님들께 부탁드릴게 있는데여..
저희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좋아야
제가 나주에 계속 순례 다닐 수 있어여.
저는 한번 순례가면 기약이 없어여.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 갈 수 있는데, 아이가 성적이
안 좋으면 남편이 허락하지 않을거에여.
지금도 아이를 두들겨 패서라도 공부하도록 만들어야 할 판에
속편하게 나주나 간다고 뭐라고 하거든여. 힝~
저희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도 성령의 지혜로
공부 잘 할 수 있게 기도 중에 기억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댓글목록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감사해요 릴리아니님~!!
주님 성모님
릴리아님의 가정 축복으로 그득 넘치게 채워주소서
릴리아아님 아드님께도 지혜와 지식의 은총도 함꼐 주시어
이번에 만난 선생님들께서 아드님께
좋은 지식 지혜 듬뿍 주시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지
아드님을 통해서 더욱 느끼게 하소서
릴리아나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그 가정 늘 웃음꽃 피고 주님 성모님 진정 따르는
성가정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채워 주시네요
저도 비슷한 은총 축복 받아서 넘 감사했답니다
참 예쁜 릴리아님의 모습이 주님께 얼마나 큰 기쁨을 드렸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릴리아님이 걱정하시는일도
다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릴리아님!은총 축복 받으심을 축하 드리며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돈많이 들인다고 성적오르는게 아니더라구요.
자기하고 맞는 선생님을 만나야지요.
성모님께서 아드님 계속 도와주실겁니다.
계속 많은 축복받으시길 빕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축하드려요^^
Liliana님, 사랑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앞으로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물질적인 축복을
낭비하지 않고,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소한의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하느님 대전에
기쁘게 돌려드리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릴리아나님의 미사예물 봉헌과 기도
빨리도 들어주시었음을 감사드리심이
예쁜 마음이십니다.
들어주셨어도 그리 알지 못하고
더 바라고 원하기만 하는 이들도 많은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시니
앞으로의 일들도 조금도 염려할 것 없이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그리고 넘 예쁜 릴리아나님
이번 순례에 또 보게 되어서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근데 은총글을 읽으며 저도 함께 그 기쁨이
느껴져 가슴 콩닥거리듯 기쁩니다.
님의 아름다운 맘과 함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합하여 참 좋은 결과를
보면서 나주에서의 봉헌과 미사 기도 등으로 곧바로
응답을 받으니 이 얼마나 기적같은 ...감격이네요.
여호수아의 영육간에 건강과 함께 좋으신 선생님
과 함께 실력또한 쑥 쑥~~!!!
깜짝 놀랄 실력이 되길 빕니다.
은총글 예쁘맘 함께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릴리아나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Liliana님~!
아직 한창 뛰어놀고 자랄 나이이지만
어느새 공부하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니
정말 성모님께서 해주셨나봐요.
비록 자주 순례를 오시지 못하시더라도
가정 내에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시면 분명 형제님께서도 또한 자녀분도
더욱 그 은총으로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아직 형제님께선 주님, 성모님의 은총을 모르시나봐요~
아주 크나 큰 시험을 앞두고서도 모든 것 맡기고 와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
물론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를지 모르겠지만
자녀분 또한 굳음 신앙과 믿음 속에서
함께 공부를 해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순례올 수 있기를 ,
나주의 영성으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릴리아나자매님 아이에게 명석한 머리를 주시어
지혜롭게 공부 잘하여 주님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미사예물 바치자 마자
그렇게 엄마의 소원이 이루어지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이가 엄마의 바램대로 될것 같아서
벌써 희망으로 부풀어집니다
나주에 오셔셔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바라다 보시고 내려 주신 은총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크나큰사랑님의 댓글
크나큰사랑 작성일
릴리아나자매님 지혜가 멋져요
자매님의 물질축복을 낭비하지않고
셈치고 영성으로 실천한다는 마음예쁘네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자녀들을 현 상황을 보고 판단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자녀들이 어느 순간에 돌변하여 둔재가 수재로 바뀌는것을
저희주변에서 가끔씩 보게 되는것이니까요 릴리아나 자매님 자녀분에게도
하느님께서 릴리아나 자매님 자녀분을 하느님께서 변화 시켜주시어
휼륭한 자녀로 거듭나게 하실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추운데도 가슴을 풀어헤치고 다니던 `요수아`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요
역시 훌륭한 부모 밑의 자식들은 행복 합니다. 주님께서 꼭 님의 바램대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요수아 화이팅 ! 널 위해 기도해줄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바로 은총으로 내려오셨네요!! 아멘아멘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우선 아이가 주님과 성모님의 품 안에서,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한 영혼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구여..
아멘!
Liliana님, 저도 이 말씀에 동감이에요~~~
주님께서 그 바람 이루어 주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앞으로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물질적인 축복을
낭비하지 않고,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면서 최소한의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하느님 대전에 기쁘게 돌려드리
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Liliana님,..응답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아이가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한 영혼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신 님의 바램이 잘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lian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iana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Liliana님!
아~~~!
Liliana님 받으신 은총에 저도 함께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중 1 우리 막둥이 딸도 똑 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나주에 가서 증언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그 날이 오기를 주님 성모님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릴리아나님의 기도 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바로 채워주시는 주님~!
역시 쨩~!^^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릴리아나님 잘 될거여요 샬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쁜마음이 바로 축복으로~! 아멘!
축하드려요~!!!
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릴리아나님께서 이렇게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봉헌하고 기도하고 계시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드님의 영혼을 예쁘고 멋지게 확 바꾸어주실거라 믿어요. 아멘!!! ^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바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
정말 감동적이에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요수아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 성모님께서 요수아에게 필요한 은총 모두 내려주시고
또 아들을 통하여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나가실 게에요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릴리아나님 홧팅 사랑해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희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도 성령의 지혜로
공부 잘 할 수 있게 기도 중에 기억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바라시는 바를 이루게 해주실 것임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최근에 하였지요.
경비가 많이 드는 인터넷강의를 들어야하는데
사실 걱정이 되었는데 ....
공부 열심히하라고 격려해 주시면서
경비를 바로 채워 주셨지요.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아이를 두들겨펜다고 공부하는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우리아이 유치원 다닐때 방에 가둬놓고 구구단 다 외울때 까지 밖의 구경은 않시켜주고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나는 까마케잊고 있는데 훌쩍커버린 아이가 자기 동생들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우리 엄마가 옛날에 엄청 무서웠엇다고....ㅋㅋㅋ) 아이들 교육에는 제가 조금 선배네요.....ㅎㅎㅎ
자기가 공부해야 겠다는것을 느낄때가 올겁니다. 좋으신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주님 성모님께서 양육시켜주시리라 믿어요^^*
우리아이는 대학 다닐때도 계속 장학금을 타면서 다니더니(주님 성모님의 보호하심으로) 다음 달이면 졸업을 하는데 대기업에 입사해서
지금현제 연수중이랍니다......성령의 지혜로 공부 잘할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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