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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이어 주는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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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7-05-15 22:42

본문

​    예수님의 부활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었을 뿐 아니라 그분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셨고 예수님도 하느님을 사랑하셨으며, 하느님과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인간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인간 상호간에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잇는 것은 사랑입니다.

   

    또한 하느님께 대한 순종은 사랑의 유일한 증거입니다. 믿음과 순종에 기초한 사랑은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선 신뢰하는 사람에게 궁극적인 안전을 보장해 주고 그가 보다 완전한 계시에 도달하게 합니다. 사실 하느님께 순종하면 할수록 하느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심을 갖고 하느님을 찾는 인간에게 하느님은 자기 자신을 내보이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25~26절에서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사실 크리스천은 인생 끝까지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하느님의 진리 안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하도록 하고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며 오만한 생각과 그릇된 생각에서 우리를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우리가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유혹과 시련을 당할 때, 예수님의 말씀이나 시편의 한 구절, 또는 지금까지 인상적으로 남아 있는 어떤 가르침 등이 마음에 번쩍 떠오른다면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입니다.

   

    또한 시련과 유혹을 당할 때,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을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지식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과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랑이 일치되어 있어야 계시를 알아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신앙의 핵심을 발견하게 되고, 삶의 참뜻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명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면서 하느님을 더깊이 깨닫고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면서 하느님의 계명을 충실히 실천하게 됩니다. 우리는 '생명의 빵'으로오시는 예수님을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합시다.

   

    오늘 하루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좋은 사람과 힘겨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또 가고 싶은 자리와 가고 싶지 않은 자리를 접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자리일지라도 겸손 되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성숙의 계기가 되어 더 풍요로운 삶이 열매 맺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 속에서 더욱 노력하고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풍요로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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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가 유혹과 시련을 당할 때, 예수님의 말씀이나 시편의 한 구절,
또는 지금까지 인상적으로 남아 있는 어떤 가르침 등이 마음에 번쩍 떠오른다면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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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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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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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아멘!

당신과 함께 주여 머물러 주십시오~
질그릇같이 깨지기 쉬운 제 영혼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모자라고 부족한 제 영혼안에 오시어~
생활하여 주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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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오늘도 주님의 은총 속에서 더욱 노력하고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풍요로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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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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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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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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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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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는 '생명의 빵'으로오시는 예수님을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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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드려요 .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어주면 좋으련만 ,저가 사는 촌동넨 성주와 가까와요 .그곳 주민들이 인간띠를 이어 반대를 허고 헬기가 두두두 날라다녀요 . 햇볕정책 , 달빛정책 , 별빛정책 ... ? 정책 .  외국사람보기에 부끄럽심다 . 형제간에 으르렁거리니 불 난 옆 집 구 경 하 기 좋겠지요 . 성모님께서 나줄 선택하셨으니 별 걱정은 아니데요 . 인준이 나버리면 도처의 사람들이 순례를 ..에스키모 , 깜둥이 ,흰딩이, 노랑땡땡 , 허여멀건이 ...인종 전시장이 될거이고 .. 그리되면 우리도 콧대가 높아지겠지요 . 잘 사 는 나 라 사 람 들은 모두 콧대가 높잖아요 . 요지음 한국의 어린아이들도 모두 콧대가 높게 태어나데요 . 아마도 머잔아 한국이 정신문화의중심지 ?  기대해도 되지싶어요 . 呑虛大禪師의 주역 해석이 있었잔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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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송이님의 댓글

장미꽃송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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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의 은총 속에서 더욱 노력하고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풍요로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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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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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께서는 우리가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성령님! 언제나 도우소서!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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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좋은 성경말씀 사랑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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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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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신앙의 핵심을
발견하게되고 삶의 참뜻을 알게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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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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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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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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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주님 상모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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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생명의 빵'으로오시는 예수님을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합시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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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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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생명의 빵'으로오시는 예수님을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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