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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공현대축일(예수 메시아를 경배하러 온 동방 박사: 마태 2,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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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947회 작성일 12-01-08 16:51

본문

    1)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무엇인가를 희망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어떤 계획이 성취되기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건강, 성공 , 행복을 획득하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분투하고 발버둥칩니다.

지금까지 이미 꽤많은 것을 싸워 얻었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최종적 성취에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계속 기다립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전부 다 성취되지 않으면 그 중 한 부분이라도 실현되기를 고대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금방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죽음 이외엔 기다릴 것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인생의 최종 의미를 찾는 노력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지속하는 사랑과 생명과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 나주성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뵙고 영원한 사랑과 생명과 행복을 약속받아 인생의 최종적 뜻(의미)을 찾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주성지를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하며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슬플 따름입니다. 

동방에서 메시아를 만나러 온 세 박사는 인생의 최종적 뜻을 찾아 끊임없이 순례의 길을 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메시아를 더 귀중히 여겼기 때문에 그분을 알아보는 예언적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동방 박사들처럼 예언의 영을 받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순례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나주 성지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비롯하여 누구든지 나주성지에 열심히 나와 기도하는 사람들은 동방 박사들처럼 예언의 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성지에 열심히 나오는 사람들은 동방 박사들처럼 예언의 영을 받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매월 첫 토요일이나 기념일에는 나주성지에 순례의 길을 찾아 나섭니다.

왜냐하면 동방 박사들처럼 인생의 최종적 뜻(의미)을 찾아 끊임없이 순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 마태오 복음사가는 이방인 발람이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예언의 힘을 받아 메시아의 탄생을 예고한 것에서 영감을  받고, 이방인인 동방 박사들이 예언적 영감을 받아 예수 메시아의 탄생을 알고 그분을 경배했다고 서술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지 않는 사람도 당신의 이름을 이용하여 악마를 내쫓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마르 9, 38-40).

그는 예수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구원을 찾는 '익명의 그리스도인' 입니다. 따라서 신자들은 비신자들을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그들도 예수님의 이름에 힘입어 그분과 영적으로 연결되고 사탄의 왕국을 파괴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신자들은 익명의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신자들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 잘 지키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할 것은 사정이 있어 나주에 못 나오는 사람들을 무조건 배척하며 무시해서는 않됩니다.

왜냐하면 개중에는 나주에 못나오더라도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 잘 지키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분발해야 합니다.

    3) 어떤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공현이 첫번째는 목동들에게 나타내 보이시고 두번째로는 동방 박사들이며 세번째로는 가나의 혼인 잔치라고들 합니다.

어쨌든  이방인인 동방 박사들이 예수 메시아의 탄생을 경배하러 왔다는 이야기는 그리스도교 믿음이 없는 이들의 구원이 가능함을 가르칩니다.

    4) 우리는 동방 박사들처럼 삶의 궁극적인 의미이신 메시아를 만나 뵙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는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나주성지에 나오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희생과 고통을 무릎쓰고 정성껏 나주성지에 나와 기도하는 사람들은 삶의 궁극적인 의미이신 메시아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 뵙는 행운을 얻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우리가 자기 중심주의에 따라 살면 메시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십니다. 이는 그분을 제거하려고 한 헤로대의 나쁜 본보기를 따르는 것이 됩니다. 나는 어떠한가? 예수님 중심주의가 아니고 자기 욕망을 따르는 자기중심주의 삶을 따르면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나의 뜻을 따르는 삶인가? 아니면 아니면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인가?

    6)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직접 수련과정을 밟으신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수련 과정에서 보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제일 강조되는 장면이 바로 자아포기 영성입니다.

이는 자기 중싱심적이 아니고 예수님 중심주의로 살기 위해 자아를 포기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한없이 낮추고 알마나 겸손해야 하며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여 회개하며 주님께 의탁하여 매달리고 피눈물 나는 보속과 희생과 헌신의 노력이 필요한지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기인 '님향한 사랑의 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노력의 십분의 일이나 백분의 일이라도 따를 수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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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멤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정성을 바치시는 위로의 샘님 가정에
새해에는 오로지
축복과 사랑과 웃음만이 가득 채워지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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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말씀대로 실천하며 산다면
그것은 바로 지상천국이겠지요
이 천국의 삶은 누구나 다 원하기에 저 또한, 바르게 살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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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예수님에 신성을 들어 내신 첮번째가 목동이였고  두번째가  동방박사이고

세번째가 가나 혼인 잔치였군요 위로에 샘님 해박한 성서 말씀 지식에 오늘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동방 박사 그들은 누구였겠습니까 그들은 각 족장에

천문학을 공부하고 점설술에 능한 사람이 아니였겠습니까 그들은 그들에 종적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 징조를 해석함으로 해서

종족 보전하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각 부족에 대표적 사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평생 보지 못했던 밝은 빛을 뛴 별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그 별빛이 예사롭지 않게 상서로운 별빛임을 직감하고 그 별빛을 따라 걸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별빛을 따라 가던중 다른 동방 박사들 별빛을 보고 따라 오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것이지요 그들은 사막에 더운 열기와 광야에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 내면 예루살렘으로 와  그 별빛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들은 그 별빛을 다시

찾기 위해 유대인이니 아닌 로마가 내세운 헤로데 유대인 왕을 찾아가 왕이 태어날

별빛을 보고 찾아 왔다고  말하면서 헤로데에게 왕이 나실것이 어디냐고 물었으나

헤로데 왕도 알지 못하여 왕궁에서 다시 나오니 그 별빛이 다시 그들에 눈에 나타나

그들이 인도 되어 마침내 베틀레헴 마굿간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님을 뵙자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수님께 선물로 드립니다 그들이 황금을

예수님께 바치신것은 모든 인류에 왕이라고 인정하면 바차는것이고 유황을 바치는것은  하느님에

신성을 믿으면 드린것이고 몰약은 방부제로서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썩지 않고 부활하시어  저희들에

하느님이 되신다는 상징적 뜻이 있다 합니다 동방 박사들이 만약 하늘을 쳐다 보지 않고 예루살렘에

화려함에 매료 되어 땅을 쳐다 보았다면 그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나볼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다면 그냥 점성술로서 다른 사람에 운명이나 점쳐주고 살면서 아기 예수님을 만날수

없어겠지요 그 동방 박사들은 자신들에 지혜로서 예루살렘에 남아 충분히 부를 누리면 살수 있는 기존에

갖고 있는 기득권을  버리고 그 별빛을 보고 갔기 때문에 오늘날 그들은 삼왕에 동방박사로서 영원히 구세사에

기록되어져 기억되어 오고 있는것입니다 저희들 세대에도 한빛이 나타났습니다  그 불빛은 화려한 도시가 아니고

전 세계에서 지도상에서도 찾아보기도 힘든 반도에 나라 저희 나라 남단 나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타 났습니다

저희들은 나주에서 비추어진 빛에 따라 살아 간다면 가장 안전한 지름길로 하느님께 갈수 있을것이면 세상에 화려함으로

부터 저희들에 유혹에서 이겨낼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 통하여 도움받으면 안전하게 하느님께 갈수 있을것이라고 저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동방 박사들이야 말로 익명에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세상에 섭리에 놀라움을 보고 섭리에 근원을

알고\자 하느님을 찾은 참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저희들 세상에서는 자연속에 감추어든 하느님에 신비에 섭리를 보고도

그들은 하늘을 쳐다 보지않고 땅만 쳐다 보기때문에 하느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뱀을 만들어 높이 쳐다

보게 한이유가 무엇이였겠습니까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을 바라 보지 않고 땅만 바라보면 하느님을 바라보지않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불뱀을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뱀에 물려 죽게 한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이 높이 들려진 구리뱀을

쳐다 봄으로 해서 뱀에 물렸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게 된것은 바로 하느님을 바라보게 살게 하고자 하신 하느님에 놀라운

사랑이였습니다  저희들은 나주에서 성모님을 통하여 비추어진 빛을 따라 간다면 험난한 광야에 더운 열기와 혹독한 추위

전갈 독사로부터 보호 받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건너 하느님께 갈수 있었듯이 저희들도 나주 성모님 께서 비추어진

빛을 따라 간다면 하느님께 갈수 있을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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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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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제일 강조되는 장면이 바로 자아포기 영성입니다.

이는 자기 중싱심적이 아니고 예수님 중심주의로 살기 위해 자아를 포기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한없이 낮추고 알마나 겸손해야 하며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여 회개하며..
 
주님께 의탁하여 매달리고 피눈물 나는 보속과 희생과 헌신의 노력이 필요한지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기인 '님향한 사랑의 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아멘.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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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동방에서 메시아를 만나러 온 세 박사는 인생의 최종적 뜻을 찾아 끊임없이 순례의 길을 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메시아를 더 귀중히 여겼기 때문에 그분을 알아보는 예언적 영을 받았습니다!!!
순례길을 떠남! 바로 시간을 일들을 모두 주님성모님께로향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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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지에 나오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희생과
고통을 무릎쓰고 정성껏 나주성지에 나와 기도하는 사람
들은 삶의 궁극적인 의미이신 메시아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 뵙는 행운을 얻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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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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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수련 과정에서 보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제일 강조되는 장면이 바로 자아포기 영성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묵상의 글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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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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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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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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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자기 중심주의에 따라 살면 메시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십니다. 아멘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노력의 십분의 일이나 백분의 일이라도
따를 수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며 부족했던 부분은 더욱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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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자기 중심주의에 따라 살면 메시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지 못 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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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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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동방에서 메시아를 만나러 온 세 박사는 인생의 최종적 뜻을 찾아 끊임없이 순례의 길을 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메시아를 더 귀중히 여겼기 때문에 그분을 알아보는 예언적 영을 받았습니다!!!
아멘 !!!~~~

맞습니다  위로의 샘님

그리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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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동방박사의 출현으로 더욱
확실해 진 메시아이 탄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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