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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저가 적는글수만큼 새해 임진년해는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많은 사제와 종파를 초월한 많은 형제자매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나주인준 도화선의 화살에 성령의 불을 지펴주시고 당겨주시는 한해가 되게하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임진년 새해의 서막이 시작되었읍니다,주님과 성모님께서 두꺼운 성령의 촘촘한 외투를 입혀주시어,세상의 온갖 오류와 죄악과 어둠으로부터 방패가 되어주시고,

영적,육적인 추위와 배고픔등 갈증을 채워주시고,기쁨과 평화,감사등으로 가득채워주시는 은총의 거룩한 한해가 되게하여주시어 나주인준으로 가는  거룩한 한해가 되게하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세상사람들은 해돋이를 보려 동해로 16여만명이 운집한다는 뉴스를 시청했는데,홈님들께서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녀이며 누구보다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사랑하셔서 그,많은 사람들중에 뽑히셨고 또한 사명감과 책임감도 막중하여 이추운 한파에 나주로 순례가셔서 맨발로 십자가의 길과 기도를  하시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영혼과 육신의 온갖 죄와악습의 때를 깨끗이 벗기시며 예수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 보혈로,병든영혼육신을 깨끗이 치유받고,또한 향유와 참젖등으로 양육받으시니 참으로 복받은 자녀이며 귀한 자녀들입니다 아멘.

홈님들께서는 나주로 순례를 가시고 이제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신분들도 계시겠지만.저희 제주도 나주기도모임팀은 비록 나주로 순례는,못갔지만 어제,은총의 16번째 제주나주 기도모임을 가지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아멘.

특히,제주팀은 바람이 제법강하게불고 쌀쌀한 겨울동풍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추한 저희집에서 오로지 나주인준을 위하여 몸과 마음 정성을 합하여 기도회를 가졌고,특히,어제는 서울지부 자매님께서 참석해주셔서 더욱더 축복된 시간이었읍니다,

저와 상투스님,팀장부부와 꼬마천사,서울지부 자매님,이렇게 6영혼이 함께 모여 기도와 찬미,정성을 모아 하느님 옥좌에까지 울려퍼졌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인준시기를 앞당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어제 강추위에도 참석해주시어,자리를 빛내주시고 나주의 사도답게 용맹정진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신 제주팀원들께 이,지면을 통해서나마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는,이,모든 기도와 정성,희생이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쌓여있음을 믿습니다, 아멘.특히,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고개숙이고 절(꾸벅)ㅋㅋㅋ정말이지---처음에는 반신반의하고 기도모임시간이 다가올때 겪는 유혹과 고통이 이외로 크게다가와서 기도회를 포기할려는 어릭석은 마음도 튀어나왔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매번 기도지향을 보시고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이 사랑과 정성이 있었기에  작년 7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기도회를 개최할수있었읍니다,
아멘, 모든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멘.알---라--뷰.

기도회를 끝마치고 말씀사탕 쪽지를 뽑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울회원분께서,암탉이 병아리를 모아들이듯이 너희는 나를 떠나지말고,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서 절대로 내리지말라는 대목에서는 눈물을 흘리시는,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감동받았고,또한,한편으로는 저의 어리석었던 행동을 되뇌이면서 마음을 바로잡는 뜻깊은 시간이었읍니다,

아마도,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와 팀원들에게 비록 나주로 자주 순례는 못갔지만 때론 기도회를 하찮게(?)여기는 마음이 없지않아서 자매님을 불러주셔서 깊이 깨닫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아멘.

특히,서울회원님은 서울소속본당에서 나주블랙리스트 명단에 들어있다하시고 본당사제가 자주 나주에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시는데 다행히 나주순례가는것을 막지는 아니하신가봅니다,무슨,공산주의국가(?)도,아니고,공산주의성당(?)도,아니고 한편으로는 화나고 황당하더군요,

이런모든 이유가 성모님메세지에서 언급하셨듯이 오류가 만연하여 공산주의가 깃든 해방신학과 현대신학이 교회에 깊이 침투하여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니 참으로 개탄할입니다,

 저의,개인적 바램일뿐이지만 나주를 부정적으로 보도한 pd수첩이나 평화방송,매스컴 뉴스등에서는 교회에 깊이 침투한 오류에대해서도 보도해주시고 또한 세상에 이런일이!같은,일반정규방송에서 단순한 호기심도 좋으니 나주를 최대한 전하고 알리기위한 방법으로 방송에서 전파를 타면 참으로 좋겠읍니다 아멘.

저의,차례가되어 말씀사탕쪽지를 뽑았서 읽었는데 저와 팀원들은 황홀경에 빠지고 뒤로 넘어찔뻔했읍니다,
홈님들도 궁금하시죠, 짠---(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뼈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것이다).2008년,8월2일,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아 ------멘.

저는 이,말씀이 마치,말씀이 살아움직이는것처럼 전율을 맛보았읍니다 아멘.
순례는 자주 못가도 기도모임 자체도 순례가는것과 비례하는 은총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읍니다 아멘.

저는 나주에서 십자가의 길과 묵주시간때 위,말씀과 같이 천국의 천사와 성인성녀들이 함께 기도로 합송한다는 말씀이 늘,부러웠는데 참으로 내영혼안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함의 메아리가 저절로 울려퍼지는것을 감지할수있었읍니다 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영광 ---받을지--어다 , 아멘.감사,ㅎㅎㅎ.

처음에는,추위로 웅클어들고 위축되었지만 기도회가 무르익어갈수록 팀원들이 한결같이 마음과 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얼굴이 보름달처럼 환하고 스마일하게 변한 모습을 볼수있었읍니다 아멘.

새해에는 제주팀함께,나주로 함께 순례가자고 대화중에 의견이 나왔어요,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서로 나주순례일에 시간맞춰셔 제주팀일동 모두함께 나주로순례가서,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과 위로가되고 인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될수있도록,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좋겠읍니다 아멘.

 은총의 기도회를 마무리하고 팀원들과 다음기도회를 기약하며 헤어지고,집안 청소를 하고 이불을 털면서 버려질영혼들과 나주에대해 부정적 시각과 선입견으로 가득차있는 광주교구와 사제님들의 옹졸한고집과 아집,독선을 함께 털어서 날려벌어주시고, 그 마음의 빈자리에 주님의 거룩한 영과 자비로 가득 채워주시어 임진년 새해에는 하루빨리 나주인준을 서둘러주시고 나주로 직접 순례오셔서 적극적으로 미사를 집전해주시어 우리죄로 찢기신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기워갚고 위로해드리는 거룩하고 착한 사제가  많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tv를시청하는데,병원에대한 드라마가 나오는 한장면에서 호흡기에 의존하여 생명을 이어가는 여 환자의 모습을 보게되었읍니다,저는, 그,장면을 보면서 제나름대로 신앙고백과 화살기도를 자연스럽게 바치는 저의 모습을 볼수있었읍니다.

저,자신이 성당과  가까운거리에 살면서 시간만 되면 얼마든지 미사를 참례할수있는것---언제든지 고해성사를 자유자재로 볼수있는것----또한, 무엇보다 나주를알고 순례를갈수있었고----나주기도모임에 참석할수있는것---이모든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저의 부끄러운 모습이 거울을 비추어보듯 ---보이면서,참으로---나주를알고,기도모임에 참석할수있었음에 감사하지않을수없었읍니다 아멘.

 살아서 숨쉬고 있기에  언제나 깨어 생활의 기도로 기도할수있고,또한 미리 병들어누워있기전에 더더욱 기도할수있기에 참으로 감사할수있었읍니다,

그전에는 기도할수있다는 자체가 은총인지도 모르고 살아었는데 ,특히,깨어서 기도한다는것이 성인이나 사제,수도자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기도할수있고--더더욱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생활의 기도화라는-- 기상천외한 기도를 가르쳐주신것에 대해 더더욱 감사를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새해 임진년해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쁨,평화,사랑,소망,감사등을 풍성히 채워주시고,나주인준을 위하여 담대함과 용맹정진할 힘과 지혜등을 풍성히 내려주시며,생활에 필요한 영적,물질적 축복등도 허락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지난해에는 정말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임진년 새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자매님,율리오형제님,운영진,홈님들에게,은총과 평화, 복등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