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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희망의 빛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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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19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7-09-03 15:01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함께,암흑과 절망에 위축되어 있는,모든이들 

에게,나주를통하여 한줄기 빛과 서광이 비추어질수 있기를,

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율리아님과 홈님여러분,주님과 성모님께서 
근심과 걱정에 희망의 날개로 활짝 펴주시며,나주순례등으로 
더욱,용맹정진 할수있도록,자비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자비의 

샘물에,퐁당~담그어주시어,영혼과 육신을 투명한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게 하여주시길,기도 드려봅니다,아멘.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저 자신이지만,이번,9월 첫토 순례기 은총 
의 보따리를 슬슬 풀어볼까 합니다,아멘. 

사실 처음,9월 첫토 비행기표를 예매하였사오나 이번,첫토는 도저히,

순례길에 오를,마음도 처지도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형이었기에,

이건 아니다라고,저,스스로 판단하여 비행기표를 취소하는 불상사를 

빚었(?)었습니다. 


그러나,작심삼일이라는 단어와 표현이 이에,적절치 못하지만,표를 
취소한 것을,후회하고 다시 유턴하여 얼른 표가 동나기전에 표를 
다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아멘. 

나는 불가능할수 있지만,불가능이 없으신,주님께 마음을 활짝 열어 
제처,오직 용기와 믿음으로 무장하여 나주로 순례길에 오를수 있었 
더랬습니다,아멘.**@@!!. 

드디어 기다리던,순례당일 새벽 시간을 들여다보니 새벽3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새면을 하고,이것저것 짐을 챙기다보니 어느새 4시가 되어 

낭을 메고,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한걸음~한걸음 발걸음을 옮기며,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발걸음 수만큼 
나주를 왜면하는 윗분들의 영혼을 차가운 새벽 공기로 흔들어 깨워 
주시어,나주로 속히 이끌어 주시길,기도로 봉헌 드릴수 있었습니다,아멘.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길을 걷고 있으니 그늘진 저의 마음에 

느덧 어둠이 사라지고,생기가 넘치고 있음을,영적으로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어느세 제주공항에 도착하여,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여유롭게 의자에 앉아있 
으니,마음이 생기로 한편의 수체화처럼 활짝 피어 오르고 있음을,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전처럼 표를 취소했던 안타까움과 한숨이 저를 휘감으며ㆍ저를 담금질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아멘. 

일단ㆍ나주표를 끊었으면,나머지 부차적인 모든것은 주님과 성모님께 모두 맡겨 
드릴것을 표어로 삼고,저의 뇌리에 깊숙히 각인해 봅니다,아멘.어휴~창피ㆍ부끄부끄러워. 

잠시 의자에 착석하고 있자니,제주팀장님과 타 지부에서 제주로 오신,형제님께서 
따스히 반겨 주십니다,아멘. 

자~이제 나주행 비행기에 올라 푸르른 창공을 가르며 광주를 향해 날개짓을 휘저 
으며,거리를 이동합니다.아멘. 

이네,공항에 도착하여 같은 일행과 함께 버스를 타고 나주를 향해 출발합니다, 
경당에 도착하니,봉사하시는 이베드로 형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입가에 
미소가 자연스럽게,울러 퍼집니다,아멘. 

경당에 들어서서,저희를 불러주신 십자가와 감실의 성체안에 살아계시는  

님께,큰절로 경배와 찬미의 인사를 올려드리고,이베드로 형제님의 봉고차에 
함께 합석하여,나주 성모님동산에 오르던중,한 형제님의 가정에서 맜있는

수로,육적으로 충전하여 영적으로 가득히 충전하기 위한 천혜의 성지와같은 
성모님동산을 향하여,폐달을 밟고,고~고합니다,아멘. 

이네,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기적수를 물병에 담고,비닐성전으로 들어가니 
저희일행이 너무 일찍 도착해서인지,수녀님 몇분외에는,순례자는 깜깜 무소식 
입니다,아마 ㅡ저가 15여년,나주 순례다니면서 이번첫토가,가장 일찍성모님 
동산에 도착한 날인듯 하네요,아멘. 

이번,순례는 비록,어두운 마음을 마치,무거운 책가방을 어깨에 맨듯이,순례길에 

오른 일정이었지만,그,힘든 대속고통중에서도 마치,하얀백합처럼 맑게 미소 
지으시며,하느님 심판대의 징벌의 잔과 여러 말씀을 통하여 저희 닫혀있는 

적인 눈과 귀를 한순간에 뻥~뜷어주셨으며,만남의 시간때는 매우 아프신 두통 

대속 고통중에서도,저에게 힘내라고 하시며 희망이 보이는 위로와 격려의 짧고 
명확한 말씀을 내려주셔서 쇳덩이 같던 저의 마음이 금세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귀한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아멘. 

그,말씀은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함께,생활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직격탄(?)으로,내려 주시는 은총의 말씀이었음을,저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또한,확신합니다,아멘. 

저희가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 불평할때,내면의 말씀으로 "너의,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이는,너가 아니라 너 안에서 언제나 함께 생활하는 바로 나 예수다"하 
시는것과 같은 이치 이겠지요! 아멘. 

저의 형편없는 글자수만큼,율리아님의 빠른쾌유와 더불어 푸르른 깨끗한 천연 

소로 가득히 채워주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오늘 북한이 6차 핵실험으로 인하여,5도정도 강진이 발생했었는데,사랑이 결핍된 
집합소와 같은,불쌍하고 답답한 김정은 정권에도 나주 성모님 소식지가 흘러들어가 

강력한 사랑의 연쇄핵반응 은총이 흘러들어가서 남북통일이 앞당겨 질수있기를,

망을 그리며,기도드려 봅니다,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율리아님과 홈님여러분 내일부터 한주도 은총과 펑화로 깃든 
한주 되시길,또한 기도 드려요! 아멘.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ㅡ오늘이 저의 마지막 

날일수도 있다는 초심의 마음과 생각으로 다음달 첫토도 불러주실수 있기를  

영적으로 욕심내보고 소망도 가져봅니다ㅡ.아멘.~~^^^##.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1996년.11월24일ㆍ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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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대속고통중에서도 마치,하얀백합처럼 맑게 미소 지으시며,
하느님 심판대의 징벌의 잔과 여러 말씀을 통하여 저희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한순간에 뻥~뜷어주셨으며, 만남의 시간때는
매우 아프신 두통 대속 고통중에서도,저에게 힘내라고 하시며
희망이 보이는 위로와 격려의 짧고 명확한 말씀을 내려주셔서
쇳덩이 같던 저의 마음이 금세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귀한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아멘.
아 ~~~ 멘 !!!
자비의샘님, 힘든 여건중에서도 순례오시고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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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자비의 샘님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께서 그렇게 직접 말씀해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셨을까요...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그 먼 바다를 건너 오신
보람이 있으시고 말구요
진짜  진정으로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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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1996년.11월24일ㆍ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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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와 표현이 이에,적절치 못하지만,표를
취소한 것을,후회하고 다시 유턴하여 얼른 표가 동나기전에 표를
다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아멘.
 ㅎㅎㅎ
잘 다녀 가셨습니다.
솔직하고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셔서
웃음이 나옵니다.
제주팀을 보면 기뻐요.
무지무지 반갑고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저는 아직도 자비의 샘님을
알아보지 못해요.
어떤 모습이신지 무척 궁금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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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ㅜㅜ 강진이라니...넘 무섭네요ㅜㅜ
정말 깨어서 기도해야겠어요ㅜ
근데 나주에 현존하시고 계시는
성모님과 예수님이 계시고 엄마가 계시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요 ♡^^♡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먼 곳인 제주도에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달려오시는 모습에
저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담달에도 성모님 동산에서 뵈어요^O^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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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순례오셔서 은총 가득 받고 돌아가심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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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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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첫토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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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아멘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매순간 은총가득한 삶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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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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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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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유혹을 떨쳐버리고
오셔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 오셨어요

다음달에도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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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레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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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은총 받으심은 순례와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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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짧지만, 말씀을 주셨군요.
그 짧은 말씀을 통하여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성령의 강한 은총이
자비의샘님에게 임했으니 넘넘 축하드려요.
저도 그럴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공감하는지라~~~~~받으신 은총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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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아멘!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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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내라고 말씀하신 엄마 말씀에
힘얻으시고 이렇고 순례기도 올려
주시니 넘 감사해요.

비행기 표 미리 예약하고 오신 그 길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담겨있으리라
믿으며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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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강력한 사랑의 연쇄핵반응 은총이 흘러들어가서 남북통일이 앞당겨 질수있기를,
희망을 그리며,기도드려 봅니다,아멘.
자비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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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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