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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제 2 주간 금요일 ( 성 후안 디에고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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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2,934회 작성일 11-12-09 10: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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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9일

성 후안 디에고

San Juan Diego Cuauhtlotatzin Veggente di Guadalupe

ST. JUAN DIEGO

1474 Tlayacac, Cuauhtitlan (about 15 miles north of modern Mexico City, Mexico) as Cuauhtlatoatzin

- 30 May 1548 of natural causes

Beatified :9 April 1990 by Pope John Paul II at Vatican City;

confirm!!!!!ed and ceremony held on 6 May 1990 at Mexico City, Mexico

Canonized :31 July 2002 at the basilica of Our Lady of Guadalupe, Mexico by Pope John Paul II

Name Meaning :eagle that talks (Cuauhtlatoatzin)

 

1209San%20Juan%20Diego.jpg

 

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1209Saint%20Juan%20Diego.jpg

 

성모님은 세상이 혼탁할 때 자주 발현하셨다.

자모(慈母)의 심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나약해지거나 왜곡된 신심을 추스를 것을 간곡히 당부하시고 때로는 경고하셨다.

새로운 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줄 것이다.

 

 

■멕시코 과달루페

 

1. 발현지와 시대적 배경

1531년 12월 9일 멕시코가 스페인에 정복 당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정복자들의 폭정에 시달리던 원주민들이 이교신의 모친을 위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에서 발현.

과달루페란 말은 ’뱀의 머리를 짓밟는 분’이란 뜻의 인디언 말이다.

성모님이 ’과달루페의 성 마리아로 불리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말이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옮겨져 순례지의 명칭이 됐다.

 

2. 발현 모습과 목격자

인디언의 피부에 장미빛 옷과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손은 합장한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스페인 식민치하에서 맨 처음 입교한 원주민 중 한명인 55세의 환 디에고에게 발현했다.

 

 

3. 메시지와 결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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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dy of Guadalupe

과탈루페의 성모님 축일:12월12일

 

★사적 계시와 성모 발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가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을 초월한 특이한 방법으로

어떤 특정인에게 나타난 현상으로 교회에서는 여러 곳의 성모 발현과 그 발현 때 이루어진 사적(私的 )계시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적(私的) 계시는 공적(公的) 계시의 진설성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변천하는 시대의 특수 상황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보조적인 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적 계시가 진실한 것이 되려면 언제나 성서와 전승 및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고,

또 그것을 통해 교회에 유익을 주고 하느님의 영광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사적 계시 및 이에 결부된 신비 현상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때 흔히 오류나 기만에 빠져 신앙 생활에 큰 해독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성모님의 발현 때 전해지는 메시지가 바로 사적 계시에 해당합니다.

 

이 사적 계시의 진실성을 증거하기 위해 흔히 기적이나 신비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들이 복음 자체는 아닙니다.

교회 역시 그 메시지들이 복음을 대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모 발현의 어떠한 메시지라도

그것이 공식적인 교도권의 교의에 부합되어야만 진정한 사적 계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과달루페] [파리] [라살레트] [루르드] [파티마] [바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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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계명을 저버렸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저버린 백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당신의 계명 안에 평화와 의로움과 축복이 담겨 있다. 그들은 계명을 저버림으로써 그 안에 담긴 주님의 선물도 잃어버리고 말았다(제1독서). 군중은 어느 장단에도 춤추지 않는다. 그들 눈에 세례자 요한은 ‘마귀 들린 사람’이고 예수님께서는 ‘먹보요 술꾼’이다.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이 없으니 하늘 나라의 기쁨과 평화도 없다(복음).
제1독서
  •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8,17-19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네 후손들이 모래처럼, 네 몸의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그들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바리사이파와 율법 학자들의 모습을 두고, 장터에서 패를 갈라놓고 노는 아이들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패는 통곡을 하며 장례 놀이를 하고, 다른 한 패는 피리를 불며 잔치 놀이를 하지만 아무도 장단을 맞추지 않습니다. 이를 두고 『주석 성경』은 통곡 놀이는 요한의 회개의 외침을 말하고, 잔치 놀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이라는 무대는 슬픔과 기쁨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그런데 당시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관념으로 삶의 자리와 동떨어진 그들만의 고상한 삶을 살았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회개를 위한 외침도, 구원의 기쁜 소식도 그들에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예수님을 두고 “저 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빈정댈 뿐이었습니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고고한 자태를 지닙니다. 그래서 연꽃을 두고 군자의 모습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우리 삶도 연꽃처럼 세상의 현실 속에 깊이 들어가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면서도 세상 것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주님께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살면서 “모든 이에게 모든 것”(1코린 9,22)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의 삶은 때로는 ‘먹보요 술꾼’처럼 흐트러져 보여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삶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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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후안디에고 성인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감명깊게 본적이 기억나네요.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이 이루어지시길 후안디에고 성인이시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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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면서도
세상 것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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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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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의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줄 것이다..아멘.

과달루페의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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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어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으로 남미 대륙 전체가 태양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산사람에 심장을 적출하여 태양신에게 바치는 우상 숭배사상에서 하느님

사랑으로 잔인한 우상 숭배에 헛된 망상에서 깨어나게 하여주신것과 같이

저희 나주 성모님 인준이 되어 전 세계 하느님 나라가 올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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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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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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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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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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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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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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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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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멕시코 성인 성 후안 디에고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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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후안 디에고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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