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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도구 되도록 (1986년 4월 22일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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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향
댓글 31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6-12-05 16: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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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2일 주님: 사랑하는 내 딸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까지도 나에게 송두리째 바치고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화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나이다. 제가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하늘의 별의 수만큼, 바다의 물방울 수만큼, 바닷가의 모래알의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신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나이다.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주님: "처음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던 영혼들도 교만과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스스로 높아지고 커져서 큰 영혼이 되면 결코 내 품에 안길 수가 없단다. 그러나 이웃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려 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 수가 있는 것이다." 율리아: "오, 내 사랑, 나의 보배이시여! 저는 너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불완전한 죄인이지만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갈수록 황폐해져만 가는 인간 사회, 인정이 메마르고 마음이 굳어져만 가는 현 사회와 교회에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따 먹이도록 노력할게요." 주님: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들 수 있었겠느냐. 네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죄없음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 것 없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울리아: "오! 내 주님,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당신은 오로지 당신께만 향하여 경건한 정서로 승화되기만을 애타게 원하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오셨나이다. 저 비록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은 언제나 빛으로 인도하시며 동행하여 주시니 감사할 뿐이옵니다.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행여 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나이다."
겸손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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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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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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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처음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던 영혼들도
교만과 자유의 남용으로
스스로 높아지고 커져서 큰 영혼이 되면
결코 내품에 안길수가 없단다..

그러나 이웃에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려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수가 있는 것이다..

아멘~~!!*
사과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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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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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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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처음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던 영혼들도
교만과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스스로 높아지고 커져서 큰 영혼이 되면 결코
내 품에 안길수가 없단다.

그러나 이웃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은
나 에게 온전히 바치려 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수가 있는 것이란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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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 받아 작은영혼 되도록 
겸손과 사랑 실천으로 주님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는
자녀되도록최선를  다하도록 노력
하겟나이다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잇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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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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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처음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던 영혼들도
교만과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스스로 높아지고 커져서 큰 영혼이 되면
 결코 내 품에 안길 수가 없단다.
그러나 이웃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려 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 수가 있는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사과향님!
주님, 율리아님의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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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Emmanuel님의 댓글

LeeE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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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보배이시여!
저는 너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불완전한 죄인이지만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갈수록 황폐해져만 가는 인간 사회,
인정이 메마르고 마음이 굳어져만 가는 현 사회와
교회에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따 먹이도록 노력할게요."

아메엔!!!
한 구절 한 구절 제 영혼을 울리시는
엄마의 기도... 부디 제게도 꼬옥-꼬옥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아멘...!!!

사과향님 은총 가득~
받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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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겸손한 도구가 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면 갈수록
너무도 부족한 존재임을 느끼고
또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 저를 온전히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뒤를 충실히 따르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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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죄없음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과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과향님...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행여 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나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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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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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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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 것 없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아멘!

진리의 말씀! ^♡^

오! 주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 하신 말씀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저희가 명심하여 따를 수 있도록 늘 도와주소서.
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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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나 이웃에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려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수가 있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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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 비록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은
언제나 빛으로 인도하시며 동행하여 주시니
감사할 뿐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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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다시 읽어도 너무 좋고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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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을 주신 주님
이 모든것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크신 은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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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끄러움 밖에 없는 불완전한 죄인이지만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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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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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나이다.
제가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하늘의 별의 수만큼,

바다의 물방울 수만큼, 바닷가의 모래알의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신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나이다.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아멘!

당신의 몸을 던지시며 까지
애타게 호소하시고 애원하시는
율리아님의 높고 넓은 그 사랑의 기도에
감복합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율리아님!
넘넘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율리아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율리아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세상에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네~
율리아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찬미를 불러드려요...받아주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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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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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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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과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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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러나 이웃에대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려하는 너의 그 겸손과 작음 때문에
내 품에 꼭 안길수가 있는 것이다." 아멘!!!

사과향님 감사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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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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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보배이시여!
저는 너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불완전한 죄인이지만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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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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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행여 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나이다."
저두여!! 우리모두두함께 기도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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