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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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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구원자
댓글 31건 조회 1,182회 작성일 17-07-23 22:39

본문

†.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과 희망이 되고ㅠ_ㅠ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자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어느 날, 곧 터질것 같은 눈물을 머금고...
아픈 마음 안고서 나주 성모님 경당을 찾았어요.
성모님 코앞에 앉아서


그 동안 멀어졌던 우리 성모님께
좀 더 진심으로 기도하고파
통성으로 기도를 했어요.
어떡하냐고 어떡하냐고 하소연하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자
5대 영성 책자도 보고 했지만 떠나야 할
시간은 다가왔고 하지만 봉헌은 안되고...


그렇게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을 타고 날아온
성모님 향기! 엄마 향기!


'엄마께서 오셨나?'
밖을 보았지만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 향기를 따라 킁킁하며 가는데
더욱 더욱 진해지는 향기.


그러다 어떤 다른 순례자가 들어오셔서
당황해서 다시 자리에 가 앉았어요.
그리고 '성모님! 정말 성모님이셔요?
장미향기로 제게 함께하신다고
알려주신거에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성모님을 바라보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다가 내가 겪은 그 고통이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느껴졌어요...

​좀전에 읽었던... 5대 영성 책자에서

엄마께서 처녀시절, 저녁에 집에 오시려
버스 타시고 내리셨을 때 작은 외숙에게
두들겨 맞으시고 저 밑으로 굴러 떨어지셔서
미용도구들까지 떨어지고 한참 후에야
좀 추스리며 일어나실 수 있으셨던...

율리아 엄마는 하느님의 가장 사랑받는
딸이시고! 고굉지신 이신데!
하느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그런 고통을 겪게 하셨는데...

 

나는? 나는 그런 박해, 고통까지는 아니지만
내게도 이런 고통을 허락하심은
하느님의 사랑임이 틀림이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시 일어서서 다시 5대 영성
실천하며 새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사랑받은 셈치고!'

달라는 자녀에게 절대로 거절하지 않으시고
또 주시고 또 주시는 한없는 자비의 성모님ㅠ
저 정말 5대 영성 무장 되지 못하지만 지금
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겠사오니 주님 성모님
엄마!!! 도와주시어요!!!^_^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어느 날 직장에 다녀오는 길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작은 외숙이 나에게 다가오셔서

“다 큰 계집년이 어디를 쏘다니느냐 응?” 하며

다짜고짜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귀뺨을 얼마나 때렸는지 눈에서 ‘번쩍’ 하며

불이 나는가 했더니 어느 샌가 발로 확 차 버려

나는 신작로에서 약 4m정도 밑에 있는

보리밭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그때 미용기구가 든 가방도 함께

떨어져 미용 기구가 흩어져 버렸다.

 

발로 채인 곳이 아픈 것이나 귀가 아프고

머리가 아픈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주워 담는 처량한 내 모습이

너무 서럽고 괴로워 한없이 울었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귀뺨을 맞고 발로 채이며>

이제는 원망하지 말고 새롭게 온전히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생활의 기도 얼마나 좋아요.

지나간 것도 또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아까 대변, 소변 볼 때 못한 거 있죠?

지금 하시면 돼요. 손 씻을 때 안한 거 지금하시면 돼요.

이 기도야말로 정말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도달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고귀한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그래서 이제 남은 생애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는 부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전히 봉헌합시다.

- 2017. 6.30.~7.1. 율리아 엄마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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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늘 부족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다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경당을 찾아서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 앞에
예수님을 꼭 닮은 아기로 다시 태어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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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사랑의 구원자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네요~
엄마의 사랑과 성모님의 현존하심
체험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감동적인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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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고귀한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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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우리함께5대영성으로 무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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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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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고통을 주님의 사랑이라고
느끼기 까지
많이 힘도 들지요?

경당에 오셔서
통화하고...은총 가득 받으심.
감사드려요...

힘들때 경당을 찾아가면
엄마의 포근함이 느껴져서
저도 잘가지요...

기도하면 할수록
저자신의 잘못이 드러나니
그것이 은총 인것 같아요...

성모님 집 ...경당...
너무 너무 좋와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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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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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은총가득한 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ㅜ

그리고 올려주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너무 좋아요ㅜㅜㅜ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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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얼마나 좋은지...엄마향기!
          향기로 말씀을 표현해 주시니
          우리는 행복해 질 수 밖에 없나봐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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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향기 체험도하시고..
내게 주어진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느껴셨다니,
은총 받으심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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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고 기도하시며
향기로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도
듬뿍!~~~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신
엄청난 은총앞에 새로 시작할 힘을 얻고
감사의 맘 담아 올려주신 소중한 은총글
함께 맘껏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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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어떤 마음으로 경당에 계셨을지..
다 헤아릴 수 없지만...이해가 갑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마음으로 경당을 찾으니까요..ㅠㅠ
아직도 부족하고 성장통으로 살고 있지만.
고통만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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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봉헌도 안되고 아픈맘 안고
경당 성모님앞에 나아가
기도 하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봉헌도 안되고 힘들땐
그것이 주님 사랑이라는것 느끼지 못하지만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면
부족한 나를 양육해 주시는 사랑임이
느껴지지요

고통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해 주시고
어려울때 버려두지 않으시고
봉헌할 힘도 고통을 이겨낼 힘도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 가득받으세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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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의 구원자님의 마음을 성모님께서
아시고 함께해 주셨음이라 믿어요..
많은 힘 받고 오셨으리라 기대되네요..
엄마의 영성을 따라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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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향기를 품어 주시며까지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느끼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의구원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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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원망하지 말고 새롭게 온전히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생활의 기도 얼마나 좋아요.
지나간 것도 또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아까 대변, 소변 볼 때 못한 거 있죠?
지금 하시면 돼요. 손 씻을 때 안한 거 지금하시면 돼요.
이 기도야말로 정말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도달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고귀한 기도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당에 순례오셔서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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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같이 힘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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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제는 원망하지 말고 새롭게 온전히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생활의 기도 얼마나 좋아요.
지나간 것도 또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아 ~~~ 멘 !!!
진솔한 고백과 함께 엄마의 삶 다시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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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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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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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님의 댓글

제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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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성모님의향기~~~
고통을  통하여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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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 남은 생애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는
 부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온전히 봉헌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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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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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그래서 이제 남은 생애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는 부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전히 봉헌합시다.​

아멘!

네네네네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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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성모님에 현존인 장미향기로 위로 받으시고
새로 시작할수 있는 마음 까지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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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향기는 사랑의구원자님과 함께
성모님께서 기도를 다 듣고계시고 있었네여~^^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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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 묵상하신 은총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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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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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받는 셈치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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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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