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덤으로 받는 사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랑의소야곡
댓글 29건 조회 1,137회 작성일 17-07-23 23:05

본문

제가 오늘 묵상한 엄마의 "봉헌의 삶"에 대한 부분이

넘 넘 좋아 홈님분들과 나눕니다.^^

이 타이핑 수만큼 엄마의 건강이 회복되어

정상보다 더 건강해 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덤으로 받는 사랑 (나주의 5대 영성중)

4291334b2cbf0ea831b11a0dd7d7e173_1500818416_62.png


1983년 6월 15일, 광주 호남동 성당에서 푸른 군대 피정이 있었다.
작은 영혼은 고통으로 자리에 누워 꼼짝도 못 했지만
존경하던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신다는 소식에 힘겹게 참석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 봉사 좀 해 주셔요." 하자
작은 영혼은 순명하는 마음으로 즉시 "네, 그러지요. 아멘!" 했다.


작은 영혼이 참가비를 받고 활짝 웃으면서

"주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셔요." 하고 리본을 달아주었다.

참가자들은 " 사랑으로 가득 찬 봉사자님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지니 오늘 받은 은총이 크겠구먼." 하며 기뻐들 했다.


성물과 책 등을 가득 쌓아 놓고 판매를 했기에 누군가 지켜야만 했는데

봉사자들 모두 강론을 듣고 싶어 해 작은 영혼 혼자 지켰다.
그날 햇볕은 유난히 뜨거웠으나 텐트도 없었다.

작은 영혼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에

루비노 회장이 "햇볕이 뜨겁지 않냐?"고 물었다.


작은 영혼은 "저도 강론을 듣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 되니

저는 연옥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그들을 위해 기쁘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있어요." 하자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먼." 하여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라고 하였다.


사실 작은 영혼이 고통 중에도 무리해서 온 것은 강론을 듣고자 함인데

봉사를 하느라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강론을 들은 셈 치고'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기쁘게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들을 위해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한 것이다.


그날 많은 사람들이 "봉사자 인상이 좋아 성물 사고픈 생각이 절로 난다." 며

성물과 책들을 많이 사갔다. 결산을 마치니 오후 7시가 되었다.
그때 푸른 군대 지도사제인 하 안토니오 신부님이 "어디서 왔냐?" 고 물었다.

작은 영혼이 나주에서 왔다고 한 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떻게 살아났는지를 말씀드리니 신부님은 갑자기 "진짜 봉사자 났네." 라며

머리에 손 얹어 기도해주었고 작은 영혼은 환희에 차올랐다.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강론을 듣지 않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저에게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아 엄마의 마음과 기도가 너무나 아름다워요...
엄마께 양육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사랑의소야곡님 감사합니다 은총많이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 담긴 마음을 보시는 주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흐뭇해하시는 주님
위로받으시고 찬미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짧은 글속에
5대영성이 다있는것
같아요...

늘 봉헌을 생활화하시는 엄마.

엄마를 생각하며
저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모아봅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의 소야곡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진짜 봉사자 났네" 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어딜가도 율리아엄마같은 봉사자는 없을거예요~*^^*
            이 분을 닮아가는데 백배 노력해야함이 절실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가
제 맘에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봉사를 하느라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강론을 들은 셈 치고'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기쁘게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들을 위해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한 것이다.
아멘!!!

엄마의 사랑의 봉헌 셈치고의 아름다움을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봉사 정신을 본받고 우리도
생활속에서 실천해 가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방~긋~~~웃음 지으며
봉사하시는 모습이
모든 이들에게 기쁨의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은총의 시작이란 문이 활짝 열린 것 같아요.

차량봉사자인 저도
방긋~~방긋~~~웃으며
올 한해의 마무리인 유종의 미를 잘 거두도록
노력하렵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작은 영혼은 "저도 강론을 듣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 되니
저는 연옥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그들을 위해 기쁘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있어요." 하자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먼." 하여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라고 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강론을 들은 셈 치고'
아멘!
셈치고의 영성은 아름다운 희생의 영성인 것 같아요.
길지 않은 이야기 안에 참으로 귀한 영성의 가르침이 있네요.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랑의소야곡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사랑의소야곡님 ! 엄마의 주님을 향한 열열한사랑의 실천,
아름다운 봉헌과 셈치고의 삶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세요.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 ~~~ 멘 !!!
엄마를 통해 오대영성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니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다시 한번
묵상 할 수 있도록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의삶을~~~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제자신이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럽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화이팅할게요~~~아멘!!! ^♡^

profile_image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귀한 묵상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profile_image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율리아엄마 의 사랑의 봉사 일깨워 주심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여 엄마처럼 봉사할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을 보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된 엄마의 삶이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아름답게 바쳐지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님 덕분에 잘 묵상하며
감사드려요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더욱 다짐해 봅니다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ㅠㅠ

다 아는 내용인데 오늘따라 더더욱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못할 때가
정말정말정말 많은데...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기쁘게 포기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내가 하고픈 일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고 모든 것 주님의 뜻에 맡기며
그 뜻을 따라갈 수 있도록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영혼에 꿀단지, 엄마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도 포기하면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331
어제
7,687
최대
8,248
전체
4,369,28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