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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총회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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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9건 조회 2,431회 작성일 11-12-18 18:2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자비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위해 몸 바치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 만큼 인준날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이번 12월 17일 연총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얼마나 은총이 충만한지를 홈님들과 나누고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11시 반에 출발하였는데 버스안에는 기도회원들로 꽉 차서 차량봉사자는 바닥에 앉아서 가야했습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인사 올리러 갔는데

경당안 아크릴 박스위에는 향유와 젖이 아주 흥건이 많이 내려서

코를 대고 맡아보니 천상의 향기가 온 몸을 적시는듯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성모님께서 향유로 제 몸과 마음을 감싸 주시고

참젖을 흡족히 먹여주시어 영혼 육신 건강해져서

주님 성모님영광 위하여 일하게 해주십사 기도를 바쳤습니다.

 

버스안으로 돌아오니  경당인사를 하지 못한 아내는 덩그러니 버스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렸지요

'성모님~! 아내가 몸이 불편하여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지 못하지만

아내에게도 성모님의 젖과 향유를 듬뿍내려주시어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받아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내는 요즘 며칠동안 음식 먹은 것이 체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했지만

오늘 버스안에서 김밥1줄 반 먹고 떡과 과일,과자까지 먹었거든요

성모님이 함께하시어 치유를 주신것입니다 아멘.

 

성모님동산에 5시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영하권이라 매우 추웠고

전국의 모든회원들은 저녁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식사메뉴는 밥과 카레,무시래기국,김볶음,김치였는데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입에 착~! 착~! 붙었습니다.^^

아까 순례버스안에서 저는 조금 덜 먹은 덕택에 저녁식사를 아주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곧 바로 성모님 입장식이 이어져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느라 아직 동산에 올라오시지도 못한상태였습니다.

성모님 동산 기도회중 프로그램 순서를 바꾸어가며 진행하기는 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먼저 지부별로 모여앉아

어떻게 하면 길거리홍보를 잘 할수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순례자들을 많이 모셔와 은총을 받게 할수가 있는지를 머리를 마주대고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과 머리속에는

지난 한해동안 먹고 사는데 급급하여 제대로 활동을 못한 자책감이 많이 들면서

지금부터는 더욱 열심히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분투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율리아님이 이렇게 극심한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것은 바로 나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지...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늦춰지는것은 다른사람 탓이 아닌

바로 내탓이라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지며 지금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정확히 시간대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밤 10시가 훨씬 넘어서 율리아님이 나오시어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었는데

기도회원들은 저마다 꽃바구니와 초를 들고 성모님께 봉헌하러 제대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도 꽃바구니를 들고 제대 성모님께 봉헌하니 율리아님이 고통이 심하셔서 의자에 앉으신채로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제손에서는 장미향기가 강하게 났습니다.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입장식이 끝나고 각 지부별 활동실적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졌으며

그다음에는 기도회 시상이 있었습니다.

 

우수기도회,가정기도회개근상,회의록우수기재,길거리홍보개근상, 첫토 기념일순례 개근상,등등 각 항목에 따라서

시상이 있었는데 성모님께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받으니까 작지만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고 감사하고 기쁘던지요

 

저도 작은 선물을 받아와서 맡아보니

처음 나주를 순례했을때 그 천상의 향기가 그대로 풍겨나와 무지 좋았습니다.

제 마슴속에 나주성모님의 첫사랑이 솔~! 솔~ 피어나는 듯 했답니다.

 

시상이 끝나고 대림4주일 라틴어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장 신부님께서는 미사강론시간에 전국에서 모인 기도회원들을 축하 격려해주시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새벽 4시반이 되자 율리아님이 나오셨습니다.

영적인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졸립고 해서...메모를 안했더니...

옮기려니까 ... 잘 기억은 나질 않네요 죄송 ㅠ.ㅠ

운영진에서 올려주실것입니다.

그 고통중에서도 만남을 해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안으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만남을 마치고 안내하신 대로

바로 식당에 가니 구미가 당기는 전복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율리아님과 봉사자분들의 사랑과 기도가 둠뿍담긴 전복죽을 먹는데

이렇게 맛있는 전복죽은 여태까지 처음이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니 오전 11시 반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흡족하고 기쁨이 가득하여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는 이미 결정이 된 상태~!

나주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멘.

 

모든 기도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회장님과 장미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들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리며 이만 마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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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7일 연총을 다녀와서 소식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무엇보다도 빛사랑님께서 소화가 되지 않았는데
괜찮아지셨으니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한해를 되돌아보면 부족함이 많았지만 내년엔 더욱더
분발하려는 맘가득하신 님께 고맙습니다.
저희지부도 지부장님께서 참 수고많으셨지요.

끝나고 나서 손을 잡고 1년 동안 넘 수고많았다는
이야기를 서로하면서 눈물이 글썽...

님말씀처럼 나주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메시지말씀 실천하는 일 함께 노력해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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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만남을 마치고 안내하신 대로

바로 식당에 가니 구미가 당기는 전복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율리아님과 봉사자분들의 사랑과 기도가 둠뿍담긴 전복죽을 먹는데

이렇게 맛있는 전복죽은 여태까지 처음이었습니다.

사란하는 빛나들인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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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서울지부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지부장님은 일년동안 길거리 홍보, 한번도 안 빠지셨고
명동꿀룸 막토미사에 한번도 안 빠지고 참석하셨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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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부터는 더욱 열심히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분투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저도 같은 마음의 은총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극심한 고통 받으시는것 다시 보니, 너무 죄송했고,

열심히 나주의진실을 전해야겠다는..결심 새롭게 했습니다. 아멘.

늘 따뜻한마음,희생,봉사 보여주시는 빛나들이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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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첫사랑이 솔~! 솔~ 피어날 정도로
은총 듬뿍 받으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언제나 꽃 피어나는 생활이 되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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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도 함께 하엿지만 다시보니 어제의 은총이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군요
율리아님의고통이 너무심하여 너무 걱정이 되었지만 마지막으로
환한 미소로 저희들의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시는 귀한 말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빛나들이님 새해에도 늘 좋은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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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늦춰지는것은 다른사람 탓이 아닌

바로 내탓이라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지며 지금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내탓이오 영성을 잘 실천하시는 빛나들이님!! 님의 글이 깨달음을
줍니다  연차총회에서 받은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좋은 성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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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지난 한해동안 먹고 사는데 급급하여 제대로 활동을 못한 자책감이 많이 들면서
지금부터는 더욱 열심히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분투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율리아님이 이렇게 극심한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것은 바로 나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지...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늦춰지는것은 다른사람 탓이 아닌
바로 내탓이라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지며 지금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귀한 깨달음을 저희에게 다시 한번 깨우쳐 주시니 감사드려요.
지부기도회원들에게 성모님께서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은총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어려운 모든 것을 성모님께 더욱 의탁하여 완전히 맡겨드리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풍성한 은총 속에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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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풍성한 은총에 감사드리며!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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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연차총회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가족 모두에게
영육간 건강주시며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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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기쁨과 사랑 평화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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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또 가고싶어라 !  12월 24일날 갈려고 노력에 노력중 임니다 .^^*  전복죽 참말로 쥑이주지예 ? . 가난한 엄마집 ! 생각만해도 가심이 답답하고...ㅠ

하루빨리 인준이 ... 눈물남니드어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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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든 기도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회장님과 장미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들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아멘!!!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 의 무한하신 축복이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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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그리고, 빛사랑님이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빛나들이 님의
가정에 가득 내려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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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빛나들이님, 빛 사랑님!~^ ^
주님과 성모님 안에 행복하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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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저는 직장 관계로 나주 성모님께 곷봉헌만 하고  떨어 지지

않는 발걸음을 뒤로 하고 돌아 왔지요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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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을 더욱 더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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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는 이미 결정이 된 상태~!

"나주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멘."

아 - 멘.  아 - 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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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기도의 힘으로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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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얼굴이 보이시니 제 마음이 편안해지고

벌써 훈훈해 졌었지요 바라만  보아도

빛나들이님의 아주 작은 미소가운데에서도
율리아님께 양육받은 자녀다운  아름다움이  반짝이시니

진정 축하드려요  ~~~ ^ ^

다가오는 새해에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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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얼굴이 보이시니 제 마음이 편안해지고

벌써 훈훈해 졌었지요 바라만  보아도

빛나들이님의 아주 작은 미소가운데에서도
율리아님께 양육받은 자녀다운  아름다움이  반짝이시니

진정 축하드려요  ~~~ ^ ^

다가오는 새해에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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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어렵고 힘든가운데 오시어 감사합니다.
변합없는 그 열정으로 언제나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사랑, 기쁨,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하며
내년에도 더욱 은총 기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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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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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율리아님이 이렇게 극심한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것은
바로 나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지...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늦춰지는것은 다른사람 탓이 아닌 바로 내탓이라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지며 지금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는 이미 결정이 된 상태~!
나주성모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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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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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저도 작은 선물을 받아와서 맡아보니

처음 나주를 순례했을때 그 천상의 향기가 그대로 풍겨나와 무지 좋았습니다.

제 마슴속에 나주성모님의 첫사랑이 솔~! 솔~ 피어나는 듯 했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우리들은 다 각자 초심들이 있지여?
그 초심을 잃지않고 분발해여!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빛사랑님에게도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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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들은 먼저 지부별로 모여앉아

어떻게 하면 길거리홍보를 잘 할수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순례자들을 많이 모셔와 은총을 받게 할수가 있는지를 머리를 마주대고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과 머리속에는

지난 한해동안 먹고 사는데 급급하여 제대로 활동을 못한 자책감이 많이 들면서

지금부터는 더욱 열심히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분투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율리아님이 이렇게 극심한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것은 바로 나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지...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늦춰지는것은 다른사람 탓이 아닌

바로 내탓이라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지며 지금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연차총회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수고 하시는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주님의 기쁨과 평화가 넘쳐 흐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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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연차총회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를
잘 실천하고 계시는 빛나들이님
가족모두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
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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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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