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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4 주간 화요일 (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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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19-04-02 1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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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일 : 4월 2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St. FRANCIS of Paola
St. Franciscus de Paola
San Francesco da Paola Eremita
Born:1416 at Paola, Calabria, Italy
Died:2 April 1507 at Plessis, France
Canonized:1512 by Pope Julius II

 

1416년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 지방의 파올라에서 태어났다.
은수자회를 설립하였으며, `가장 작은 형제회’로 발전하여 1506년 사도좌의 인준을 받았다.
1507년 프랑스 투르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의 파올라에 사는 경건한 야고보 말도리라 부부는 자녀가 없음을 자못 비관하면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에게 전구를 청하며 자녀를 주실 것을 하느님께 간청했다.  

그 결과 1416년 드디어 한 남자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전구해 주신 성인에게 감사의 정을 표시하기 위해

그의 이름도 프란치스코라고 이름지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눈병에 걸렸으므로 양친은 재차 성 프란치스코의 전구를 청하했다.
만일 낫게 해주신다면 장차 아이를 반드시 당신의 수도원에 보내어 하느님께 봉헌할 것을 맹세했다. 그러자 그 눈병도 즉시 완치되었다.

아버지는 자신도 엄격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들에게도 똑같이 엄한 교육을 받게 했다. 그리고 그가 목적한 것은 다만 종교 교육뿐이었다.
프란치스코가 13세에 달했을 때 양친은 맹세대로 그를 어느 수도원에 들여보냈다.

그는 온갖 규칙을 충실히 지키며 순명하고 겸손하며 엄한 고행도 알뜰히 해 나갔다.


그러나 하느님의 계시로 자신도 사명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1년이 지나서도 서원을 발하지 않고 수도원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 뒤 그는 양친과 더불어 아시시나 로마나 몬테카시 등에

 순례의 여행을 떠났으나 돌아와서는 부모의 승낙을 얻어
자기 스스로 하나의 조그마한 바위굴을 만들고

자기 집의 고요한 방과 또다른 두 군데서 여유 있게 은수자와 같은 생활을 했다.

그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묵상하며 가끔 단식하고

 또 밤새우며 매질하고 고신극기를 해 음식물로는 산에 서

뜯는 잡초 외에 아무것도 안 먹었다.
프란치스코는 되도록 남몰래 살려고 했으나,

이 같은 생활이 오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1435년 그가 겨우 19세때 이미 청년 수명이 그의 덕을 사모하여

제자가 되어 함께 같은 생활을 하겠다고 간청했다.

그러므로 신심이 깊은 그의 양친은 자기 아들과 그의 동료를 위해

하나의 작은 성당과 몇개의 조그마한 방을 지어 주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이런 생활을 갈망하며 모여오는 이가 많아졌다.

 그러므로 그 지방의 주교는그에게 다시 큰 수도원과 부속 성당의 건축을 허가했다.


그 공사가 시작되고 보니 그에 대한 세인의 존경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를 사모하는 이들이 부탁도 안했어도 사방에서

너도나도 서로 경쟁하며 기꺼이 그 공사에 협력해 주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뒤 몇 가지 기적이 일어났으므로

그에 대한 존경은 삽시간에 더 증가했다.
한 예를 들어보면, 그의 조카(여동생의 아들)는 평소

백부인 프란치스코를 사모하던 끝에 그의 수도원에 들어가서 같이

완덕의 길을 걸으려고 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좀체 승낙하지 않았다. 그러자 아들은 뜻밖에도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
어머니는 이를 자기에게 대한 천벌로 생각하고

후회의 눈물을 머금으며 유해를 수도원의 성당에 운반하고

미사 성제 후 즉시 매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이를 만류하고 조카의 시체를

자기 방으로 옮기게 하고 밤새도록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그의 성심에서 우러나온 기도는 드디어 성공했다.

조카는 과연 죽음에서 소생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 프란치스코는 그의 어머니한테 가 지금은

아들을 수도원에 들여보낼 마음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아직 아들의 소생을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그것은 물론 살아 있다면 수도원이든 어디든 제 가고 싶은 데로 맡길 겁니다.


그러나 그것도 지금에 와서 늦어 버렸습니다."하고 탄식하며 대답했다.
이에 프란치스코는 "아니 승낙만 하면 그만입니다"하고 말하여 되돌아 와서

아들에게 수도복을 입히고 즉시 어머니에게 면회시켰다고 한다

 

프란치스코가 뭇사람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은 것은

이 같은 기적을 행한 이유만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누구에게든지 선량하고 동정이 깊고

친절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따라서 그에게는 형제들을 지도하고 인도하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았다.
훈계하거나 결점을 고쳐주고 하는 것은 어찌되었든

상대에게 불쾌한 감으 주기 쉬운 것인데,
그가 사랑에 넘치는 태도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

누구나 기꺼이 그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사랑을 위해 이것을 하십시오. 사랑을 위해서는

이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의 명령 방법은 늘 이와 같았다.

그리하여 그의 수도원은 나날이 번성해 갔으므로 딴 곳에도 같은 수도원을 세우려고
1473년 회의 규칙에 대해,정식으로 교황 식스토 4세의 허가를 얻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산수사(山修士)회라고 부르게 했다.
이는 그 회의 규칙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것을 기초로 하고

 다시 준엄한 생활을 행하게끔 고친 데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그 후 교황 알렉산데르 6세는 "가장 작은 자의 회"라고 그의 이름을 변경했다.

교황의 인가를 얻은 그 수도회는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에도 설립했다.
특히 프랑스에 있어서 프란치스코회는 영국 왕에게 존대를 받고

 성인의 기적을 전해 들은 루도비코 11세가 중병에 걸렸을 때

사신을 보내어 성인의 방문을 간청했다.
프란치스코는 교황의 명령도 있고 해서 1482년 4월 24일

그의 궁전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환영은

 마치 교황을 맞아들이는 것처럼 성대했다.


국왕은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손에 친구하며

자신의 병을 낫게 해 줄 것을 간구했다.
이에 대하여 프란치스코는 영원한 생명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천국을 위해 공로를 쌓을 것과 병자 성사를 받고 고요히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때는 1483년 8월 4일이었다.

그 뒤 계속 가롤로 8세와 루도비코 12세도 성인을 대단히 존경했으므로,

그는 그들의 원조로 몇 군데에 수도원을 더 세울 수가 있었다.
그러던 중 그가 이 세상을 작별할 날이 다가왔다.
일찍이 그것을 예감한 프란치스코는 형제들에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또한 서로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훈계한 뒤 성인으로서 적합한 선종을 했다.
때는 1507년 4월 2일이었고, 나이는 93세였다.

시성식은 1519년 레오 10세 교황 시대에 행해졌다.
(대구대교구홈에서)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꼬의 편지에서
(Epistola a, 1486: A. Galuzzi, Origini dell’Ordine dei Minimi, Romae, 1967, pp.121-122)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십시오.

가장 너그러이 갚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노고에 상을 내려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피해 달아나고 위험들을 몰아내십시오.

우리 모든 형제들은 비록 부당한 사람들이지만,

여러분이 영혼과 육신의 구원을 찾고 있는 동안
아버지 하느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동정 모친이신

마리아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를 끊임없이 간구합니다.

형제들이여, 강력히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온갖 사려와 열성으로

힘써 영혼의 구원을 얻도록 하십시오.
죽음은 확실하고, 인생은 짧아 연기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려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다 여러분의 마음을 고정시키십시오.
그분은 우리 때문에 영혼과 육신의 온갖 고통을 당하셨고,

어떤 고초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에게 인내와 사랑의 완전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역경 가운데서도 인내심을 지녀야 합니다.

미움과 적대심을 버리십시오. 거친 말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입에서 한번 그런 말이 흘러 나왔다면,
그 말로 인해 생긴 상처를 치료해 줄 치료제를

같은 입으로 만들어 내는 데에 게으르지 마십시오.
이렇게 서로 용서해 주고 과거에 당한일을 영원히 잊어버리도록 하십시오.

당한 일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며

 분노가 가져다 주는 결과이고 죄를 간직하는 것이며 정의에 대한 증오입니다.
그것은 녹슨 화살이고 영혼의 독소이며 덕의 파멸이고

정신을 좀먹는 벌레요 기도의 방해물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청원들을 무효화하고 사랑을 몰아냅니다.
당한 일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또한 영혼에 박힌 가시요

결코 잠자지 않는 악이며 끝이 없는 죄이고 날마다 겪는 일종의 죽음입니다.

평화를 사랑하십시오.
그것은 누구나 갈망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보물 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죄가 하느님을 분노케 해드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시도록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숨기는 것도 하느님께는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니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십시오.
주님의 축복을 얻을 수 있게 끔 살아가십시오.

우리 아버지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 안에 깃들기를 바랍니다.
(가톨릭홈에서)


 

말씀의 초대
  •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못가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던 병자를 고쳐 주신다(제2독서).
제1독서
  •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파스카 성야 세례 서약 갱신 후 따름 노래).>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가는데, 그의 손에는 줄자가 들려 있었다.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5 그가 또 천 암마를 재었는데, 그곳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있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치기 전에는 건널 수 없었다. 6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잘 보았느냐?” 하고서는, 나를 데리고 강가로 돌아갔다. 7 그가 나를 데리고 돌아갈 때에 보니, 강가 이쪽저쪽으로 수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9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에제키엘 예언자는 바빌론 유배 중에 새 예루살렘의 환시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해 줍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죽였던 도시인 예루살렘에 먼저 가 계십니다. 벳자타의 못에서 예수님께서는 물이 출렁거릴 때 온천물 속에 넣어 줄 사람을 서른여덟 해나 기다렸던 병자의 육체적, 영적인 병을 낫게 해 주십니다. 그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부터 복음들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서 정점에 이를 때까지 적대자들의 반감이 점차 커져만 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병이 낫기만을 기다리면서 다섯 채의 주랑 안에 누워 있던 중풍 병자와 많은 병자들은 언제나 내팽개쳐진, 완전한 구원, 곧 건강하게 해 주는 물을 갈망하는 비참한 인류의 표상입니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인간의 고통과 질병을 짊어지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온갖 고통을 짊어지신 분, 당신 고통의 형벌과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피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낫게 해 주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날 아침에 새 하늘과 새 땅, 하느님의 새 창조, 새 인류가 시작됩니다.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약속을 완전히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묻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죄와 불행에서 벗어나고 싶으냐?” “쓸데없는 들것을 들고 걸어가고 싶으냐?”(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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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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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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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파올라의 성프란치스코 은수자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
          저희를 도우시고 빌으소서~_()_
          성체사랑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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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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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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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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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미움과 적대심을 버리십시오. 거친 말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입에서 한번 그런 말이 흘러 나왔다면,
그 말로 인해 생긴 상처를 치료해 줄 치료제를
같은 입으로 만들어 내는 데에 게으르지 마십시오.
이렇게 서로 용서해 주고 과거에 당한일을 영원히 잊어버리도록 하십시오
아멘! 파울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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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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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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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입당송 이사 55,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기쁘게 마셔라.    아멘! 아멘! 아멘!

본기도
주님, 이 참회와 기도의 때에 저희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어 파스카 신비를 올바로 깨닫고
열심히 살아 형제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9.12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5 그가 또 천 암마를 재었는데, 그곳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있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치기 전에는 건널 수 없었다.
(중략)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아멘! 아멘! 아멘!

화답송  시편 46(45),2-3.5-6.8-9(◎ 8)
◎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야곱의 하느님이 우리의 산성이시네.
○ 하느님은 우리의 피신처, 우리의 힘. 어려울 때마다 늘 도와주셨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네. 땅이 뒤흔들린다 해도, 산들이 바다 깊이 빠진다 해도. ◎
○ 강물이 줄기줄기 하느님의 도성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거처를 즐겁게 하네.
하느님이 그 안에 계시니 흔들리지 않네. 하느님이 동틀 녘에 구해 주시네. ◎
○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야곱의 하느님이 우리의 산성이시네.
와서 보아라, 주님의 업적을, 이 세상에 이루신 놀라운 일을! ◎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14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예물기도
주님,주님께서 주신 이 예물을 봉헌하오니 이 제사가 저희 육신의 삶에 도움이 되고
저희 영혼에는 불멸의 영약이 되게 하소서.

영성체송  시편 23(22),1-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아멘! 아멘! 아멘!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주님, 이 천상의 성사로 저희 마음을 깨끗하고 새롭게 하시어 저희 죽을 몸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  생활의 기도
 미사참례하러 가면서
"주님!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미사참례 다녀오면서
① "부족한 제 안에 주님을 모셨사오니 이제 다시는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② "주님! 제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체를 통하여 저에게 오셨사오니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을 전하는 겸손한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미사를 통해 주님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성체성사로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나이다.
예수님 하느님 감사드리옵나이다. 찬미영광받으소서. 성모님 사랑해요.♡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우러지도록 전구하여주시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또한 저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 품안으로 돌아와  주님성모님뜻대로, 말씀대로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은총가득가득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무지~ 사랑하옵나이다. 엄마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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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탕자님의 댓글

돌아온탕자 작성일

당한 일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며

 분노가 가져다 주는 결과이고 죄를 간직하는 것이며 정의에 대한 증오입니다.
그것은 녹슨 화살이고 영혼의 독소이며 덕의 파멸이고

정신을 좀먹는 벌레요 기도의 방해물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청원들을 무효화하고 사랑을 몰아냅니다.
당한 일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또한 영혼에 박힌 가시요

결코 잠자지 않는 악이며 끝이 없는 죄이고 날마다 겪는 일종의 죽음입니다.

평화를 사랑하십시오.
그것은 누구나 갈망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보물 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죄가 하느님을 분노케 해드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시도록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숨기는 것도 하느님께는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니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십시오.
주님의 축복을 얻을 수 있게 끔 살아가십시오.

우리 아버지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 안에 깃들기를 바랍니다.

아멘.
파울로의 성 프란치스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또한 모든 순례자들과 협력자들이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영적으로 성화되서 영웅적 충석으로 구원사업에
협력하게 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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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려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다 여러분의 마음을 고정시키십시오.
그분은 우리 때문에 영혼과 육신의 온갖 고통을 당하셨고,
어떤 고초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에게 인내와 사랑의 완전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역경 가운데서도 인내심을 지녀야 합니다.

아멘...!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장 신부님의 쾌유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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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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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오히려 누구에게든지 선량하고 동정이 깊고
친절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 온전히 따라가고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보람 드리는
자녀로 거듭나고 성장할 수 있는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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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당한 일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며
 분노가 가져다 주는 결과이고 죄를 간직하는 것이며 정의에 대한 증오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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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을보며
진정한마음으로 회개하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성인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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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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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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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온 세상 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의 일생을 본받아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불림받은 저희들이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살도록 은총을 청하오며,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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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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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려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다
여러분의 마음을 고정시키십시오.
그분은 우리 때문에 영혼과 육신의 온갖 고통을 당하셨고,
어떤 고초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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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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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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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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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간절히간절히 전구해 주소서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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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파올라의 성프란치스코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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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파올라의 성프란치스코 은수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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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파올라의 성프란치스코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고,
대속고통을 잘 봉헌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어,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게 해주시오며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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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려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다
여러분의 마음을 고정시키십시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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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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