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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제 4 주간 화요일 (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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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2,461회 작성일 11-12-20 10: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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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20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St. DOMINIC of Silos

San Domenico di Silos Abate

1000 in Canas (modern Rioja), Navarre, Spain -

10 December 1073 in Silos of natural causes;

on 5 January 1076 his body was translated to the monastery church for veneration

Name Meaning:belonging to God (하느님께 속하다,하느님께 봉헌하다)

 

1220San%20Domenico%20di%20Silos%20Abate%201.jpg

 

 

그는 피레네 산맥의 스페인 방향에 있는 나바레의 카냐스에서 태어났는데, 이곳 주민들은 모두가 농부였다.

그러므로 그도 얼마동안은 주민들의 습관에 따라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는 등의 일을 하였으나,

점차적으로 독수생활에 대한 매력에 이끌려서 산 밀란의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수도생활에 큰 발전을 이루었고, 수도회의 개혁사업에도 관여하게 되자, 곧 그곳의 원장이 되었다.

이 직책을 수행하던 중에 그는 수도원을 징발하려는 국왕 가르시아 3세와 갈등이 생겨서 그곳을 떠났다.

그는 실로스의 성 세바스챤 수도원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원장이 되었다.

 

이 수도원은 한적한 곳에 있었지만, 부르고스 교구의 중심지로 인정 받을 만큼 영적 은총이 충만하였다.

이 모두가 도미니꼬의 높은 성덕 때문이라고 한다.

그당시, 그에게 기도하여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 없고, 또 치유받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의 무덤은 유명하였다고 한다.

 

Order of Preachers (Dominicans)의 창립자 Saint Dominic de Guzman의 어머니  

Blessed Joan de Aza de Guzman 는 St. DOMINIC of Silos의 성전에서 아들을 위해 기도드렸으며,

아들의 이름을 Dominic 라고 하였다고한다.

 

*성 도미니코 구즈만 사제 축일:8월8일.게시판1308번

*복녀 요안나 아자 구즈만 축일:8월8일.

 

1220St.%20DOMINIC%20of%20Silos%20001.jpg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아하즈에게,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전한다. 뒷날 이 젊은 여인은 동정녀로 이해되는데 마리아를 통한 메시아의 탄생을 암시한다(제1독서). 천사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 순종한 마리아를 통해 인류의 구원자께서 탄생하시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의 오랜 기다림은 마리아의 응답으로 새로운 구원 역사의 시작이 된다(복음).
제1독서
  •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0-14 그 무렵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우리나라 순교 성지 당고개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그곳 전시실에는 아홉 분의 성인과 ‘하느님의 종’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이신 이성례 마리아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된 열 분의 얼굴이 모두가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그림의 작가인 심순화 화백은 모든 성인의 얼굴이 비슷한 이유를 하느님 나라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군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을 보면서 장성한 아들 예수님을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너무나 앳되고 어리다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성모님의 모성은 늙지 않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마리아가 온전한 믿음으로 응답하고 어머니가 된 순간, 하느님과 하나 되었고 마리아의 그 순간의 모습이 아름다운 영원한 얼굴이 되었던 것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부활 때 우리 얼굴이 어떤 모습이냐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구원의 얼굴은 육신이 표현하는 것처럼 늙거나 젊거나 잘나거나 못나거나 하는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삶을 통해 표현해 온 고유한 모습이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본연의 얼굴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화가가 성모님이나 성인을 그릴 때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듯, 우리 안에 가장 진실하고 거룩한 본디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것이 구원의 얼굴이 될 것입니다. 성화나 조각가들이 성모님을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그리려고 하는 것은 온전한 믿음으로 소명을 다한 마리아의 내면의 얼굴을 드러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일 하느님의 구원의 소명을 온전히 응답하고 살 수 있다면, 우리도 육신의 얼굴이 보여 줄 수 없는 이런 하느님 나라에서 만날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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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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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아멘~~~

어머니의 순명으로 인류구원이 시작되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순명은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열쇄라 하신 말씀 맘에 새겨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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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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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크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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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모든것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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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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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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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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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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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크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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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에 삶에 있어 나주 성모님 발현이 있기전부터 성모님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셨지요 저에 마음속에 저에지역 공소에

모셔져 있던 성모님꼐서 저에 가슴속 깊이 각인되어 있어 한 때는

저에 어리석음과 일부 계신교에 목사들에 말에 현혹되어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성모님을 저에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 성모님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저에 무지에 극치였습니다 지금은

나주 성모님을 통한 사랑때문에 저에 인생 모두 어려움을 이기고 지금까지

삶을 이어 가면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저는 주님에 종입니다 주님에 섭리에 역사가 저에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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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크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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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크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성세사랑님~
^^오늘도 변함없는 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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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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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크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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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도미니크 성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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