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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2 주간 금요일 ( 성녀 레지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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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3,372회 작성일 12-09-07 12: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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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9월 7일

성녀 레지나 동정

Santa Regina di Alise Vergine e martire

ST. REGINA(Reine)

St. Regina of Autum

순교자. 286년경. 오텅

 

1354.0907regina.jpg

 

라이네(Reine)라고도 알려진 성녀 레지나

부르군디의 알리스 지방의 이교인 클레멘스라는 사람의 딸이다.

 

그녀는 어느 크리스챤 부인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는데, 어머니가 일찌기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부친은 그녀가 크리스챤임을 알고 집에서 쫓아내었는데,

이때 레지나는 자신을 길러준 신자와 함께 양치는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하였다.

레지나는 그 지방의 최고 관리인 올리브리우스와의 결혼을 거부하므로써 골(프랑스) 지방의 오텅에서 참수 치명하였다.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Regina 축일: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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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8월 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Beata Vergine Maria Regina

The Queenship of Mary . Regina.

The Queenship of the Blessed Virgin Mary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하늘의 여왕이라고 칭한다.

혹은 모후이신 마리아를 이름한다.

하느님의 은총을 힘입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들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는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모친으로서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 공경 받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리아는 초세기부터 ’천주의 모친’이란 칭호로 공경 받아왔으며,

신자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의 보호 밑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한다.

 

루가복음 1장 48절에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음이로다’ 하신 마리아의 예언대로

에페소 공의회가 431년 ’천주의 모친’이라고 선포한 후

신자들의 마리아 공경은 존경과 사랑과 기도와 모방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다.

 

교리 안에서 시대와 장소의 조건이나 신자들의 기질과 품성에 따라

교회가 인준한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하느님 백성의 표상으로,

하느님의 신부로 선택된 애초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던 유일한 인간이다.

 

1954년, 비오 12세는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축일을 제정하시고

교서를 반포하셨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의 아들이 왕이 되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된다."고 했던 천사의 말씀과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주님의 어머니"로 부른 성서 구절을 기초로 할 때, 이 두가지 성서는

"당신 아들의 왕권 때문에,마리아 역시 그에 상응하는 위대성과 탁월성을 갖고 계심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교부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마리아를 여왕으로 섬깁니다.

 

1. 마리아는 메시아적 왕이신 천주 성자의 어머니이시다.

2. 마리아는 구세주의 동반자이시다.

3.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자이시다.

4. 마리아는 교회의 가장 뛰어난 지체이시다.(오늘의 말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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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은 그리스도의 시종으로서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코린토의 신자들에게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으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린다는 비유를 말씀하신다. 유다교의 옛 관습에 주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을 담을 수 없다는 뜻이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4,1-5 형제 여러분,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다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올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영혼의 일기』에서, 공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나서 가장 먼저 놀란 사람은 바로 자신이었다고 회고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공의회를 개최하겠다는 생각을 아무에게서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의회의 개최는 성령의 이끄심에 따른 것이라는 뜻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변화하는 세상에 교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 역사적인 대사건입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아, 너무 답답하다. 질식할 것만 같다. 창문을 열어라.”라고 말하면서 세상에 대해 닫고 있는 교회의 창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이로써 교회는 자신만이 옳다며 살아온 독단적인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말미암아 ‘가르치고 지시하는 교회’에서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고 섬기는 교회’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공의회를 개최하면서 교회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의 협력자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의회를 주관하시는 분은 교회가 아니라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변화하는 오늘의 세상에 우리 교회가 새 부대에 담아야 할 포도주가 무엇인지 깨달으라는 촉구의 말씀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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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의 부친은 그녀가
크리스챤임을 알고 집에서 쫓아내었는데,

이때 레지나는 자신을 길러준 신자와 함께
양치는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하였다.

레지나는 그 지방의 최고 관리인
올리브리우스와의 결혼을 거부하므로써
골(프랑스) 지방의 오텅에서 참수 치명하였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아멘!!!

성녀 레지나 동정녀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영명 축일 맞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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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신앙인은 그리스도의 시종으로서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아멘!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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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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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자유로운 순례 및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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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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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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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레지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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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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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순례가 자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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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레지나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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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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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 이시여~
니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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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녀 레지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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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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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레지나 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레지나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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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레지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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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레지나 동정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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