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총회, 더욱 깊이 느낀 율리아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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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사랑의 멜로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연차 총회에 다녀왔어요. 율리아님께서는 고통이 어찌나 극심하셨는지..
다른 이야기들은 모두 뒤로하구요^^
이번 기도회에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특히나 더 깊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삶안에서 너무나 나약하고 부족한 제 모습을 발견하고 처절하게 쓰러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만 싶었던 날이었거든요, 마음같아선 순례도 포기하고 싶었으나 나주 성모님께조차 가지 않으면 제 영혼은 그대로 곤두박질치고야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을 일으켜 주시고 그 일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율리아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 순간, 막혀있던 제 코를 뚫고 들어오는 평소에 맡던 장미향기 아닌, 지금 이 순간 내 곁에서 날 안아주고 계심을 강렬히 느끼게 해주시는 지-인한 성모님의 향기! ㅠㅠ
내가 무엇이기에 나같은 죄인을 이토록 사랑해주시고,
내가 무엇이기에! 나같은 죄인때문에 율리아님께서는 저렇게나 혹독한 고통을 받으셔야만 하는 걸까 ! ㅠ
율리아님께서는 그 고통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셔서 저희들 앞에 나와주셨습니다.
나는 바늘에 살짝 찔리기만 해도 아픈데, 잠시만 마음이 힘들어도 누가 곁에 오는 것 조차도 싫은데..
저 헤아릴 수 없는 고통속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나와 웃어야 하고,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이 죄인은 감히 상상 조차도 할 수도 없는
지극한 사랑의 결정판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앞에 나아와 함께해주시던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망찬 말씀에 힘입어 지쳐 쓰러져있던 메마른 제 영혼에도 생기 돋아나니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죄인을 천국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아낌없이 모두다 내어 놓으신 님의 사랑이 더더욱 절절히 느껴지는 오늘,
부끄러운 이 죄인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율리아님을 보내주시고 그분을 통해 양육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
그 사랑, 깊이 묵상해보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결정체이신 님을 닮고자, 따르고자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노라 다짐하며 율리아님의 기도를 간절히 바쳐봅니다. . " 오, 오! 나의 주인이신 주님!
이토록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참으로 놀랍고도 크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당신을 드러내 보여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까?
주님의 높고 깊고 넓은 무한하신 사랑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이 무자격자를, 이 부족한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발가벗겨져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셨기에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나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우리 영혼의 인도자, 갚을길 없는 사랑, 제 영혼의 선물이자 은인이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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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아멘 아멘!
밤하늘 캄캄한 별들 사이에서 별들과 함께 환히 웃으시며 빛나는 율리아 자매님!
어둔 이 세상의 정말 지상의 살아있는 울 호프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참사랑의 길, 주님안에서 폭넓은 사랑을 몸소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수많은 배반의 칼과 사랑의 아픔의 세월에도 사랑을 위해 사시는 분~
영육간 건강하소서!
사랑의 멜로디님!
정성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사랑해여~~^^*
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너무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율리아님의 헤아릴 길 없는 그 사랑을 맛볼 수 있었던 기도회였습니다.
저 역시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또 사랑을 마구 마구 고백할 수 있었지요
극심한 고통중에도 나오셔서 말씀 전하시는
그 사랑의 찬 희생!!!
정말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저희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아멘~
사랑의 멜로디님이 올려주신 글과 음악을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 또한 그날 율리아님의 사랑을 절절히 느꼈답니다.
고통중에도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그런데 지부별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순간 우리 성모님 군대들은 역시 괜찮다며 아름답게 봉헌하셨죠. ^^
그 순간도 넘 감동이었어요.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해 저에게 전해지고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기쁨과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온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율리아님의대속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이 어마 어마하다는건 저희들이 알고있지여?
영적,육적으로 성장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랑의 멜로디님 정말 넘 오래감만입니다.
귀한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해여!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감사해요
천국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바른 지름길로 늘 인도해 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해요
사랑의멜로디님, 쓰러지고 넘어질 때라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의 사랑의멜로디로 힘을 받으셨으니
언제나 파이팅하소서!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사랑,
깊이 묵상해보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결정체이신 님을 닮고자, 따르고자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노라 다짐하며
율리아님의 기도를 간절히 바쳐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멜로디님 아름다운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평화가 사랑의 멜로디님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한없이
내어 주셨기에 이렇게 평화롭고
기쁘게 인내하며 봉헌할수 있나이다.
사랑의멜로디님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멜로디님, 축하드리고,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토록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봉헌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건강주시며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정성스런 글을 바치시는 멜로디님의 가정에
더없는 축복주소서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삶에 있어 끊임없이 수많은 우여곡절 굴곡속에서
살아간다고 봅니다 누그도 순탄치 않는 삶이란것도 저는 생각
합니다 저희들이 보기에 자신에 아닌 다른 사람에 삶이 순탄하게
살아 가는것 같이 보여도 그사람에 나름에 고뇌와 고통과 슬픔속에서
살아가지요 저희들은 외적인것만 보고 내적인것은 보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지요 저에 삶이라 함은 참으로 고난에 삶이였지만 저에 삶에 고난때문에
하느님으로 부터 벗어 나지 않았지요 하느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이겨 내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지요 사랑에 멜로디님 저희들 나주 성모님께
맡기고 하느님께서 주신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힘써 노력하여
하느님 사랑과 은총속에 머물수 있도록 노력하게요 사랑에 멜로디님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정말 이 죄인은 감히 상상 조차도 할 수도 없는 희생의 극치요, 지극한 사랑의 결정판이었습니다!"
아 - 멘.
율리아님께서 어느때보다도 더 많은 힘든 고통을 받고 계심에....더 많은걸 느꼈고 더욱 깨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생활의 기도 또한 더 열심히 바치고 한 영혼이라도 더 열심히 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망찬 말씀에 힘입어
지쳐 쓰러져있던 메마른 제 영혼에도 생기
돋아나니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아멘!!!
우리 영혼의 인도자,갚을길 없는 사랑,
제 영혼의 선물이자 은인이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공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멜로디님 감사드립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지극하신 희생!
목숨을 내어놓는 사랑들!
우린 그 사랑을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 깊숙히 그 고통, 그 아픔을 느끼기엔
제자신이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 사랑이 너무나 눈부시어
모든 순례자들의 회개와 치유와 아픔에
위로를 받아 새 순이 돋아나는 참으로 은혜로운
나주의 성모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사진과 그림을 보며 참 아름답고 예쁘다는 생각을하며 님께
감사드려요. 많은 은총 받으신 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 멜러디님
화면을 예쁘게 꾸미시고 좋은 말씀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저희도 그 길 따라 살 겠습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은 이 무자격자를,
이 부족한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발가벗겨져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셨기에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나이다.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제가 묵상한 님향한 사랑의 길의 내용과 비슷하네요.
오로지 주님만을, 오로지 사랑만을 위하여...
이 목숨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 또한 떠오릅니다.
세상 어느 누가 그런 말을 그렇게 해줄 수가 있겠습니다.
거짓이 아닌 진심이 담긴...율리아님의 말.
모두가 쉽게 말을 하지만
참으로 순교자적인 삶을, 순교자적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며
지금도 모든 것 온전히 다 내어 놓아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진정한 사랑이지요.
예수님께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아 영원한 사랑을 이룩하셨던 것처럼,
율리아님께서도 자신을 온전히 다 바쳐 저희들에게 나누어주시는 그 사랑,
그 양육이 헛되지 않도록 질그릇처럼 깨지고 부서진 부족한 저도
다시금 저의 부족함까지 온전히 봉헌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랑의 멜로디님, 진심 가득 담긴 글 감사드려요.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 영혼의 인도자,
갚을길 없는 사랑,
제 영혼의 선물이자 은인이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샬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은
모두 다같이 아름다운 천국의 계단으로 같이 갑시다
은총의 글 올려주신 사랑의 멜로디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율리아님의 고통을 모두 느끼며! 우리에게 회개하도록 이끄심에 감사드려요!!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의멜로디님~
정성껏 꾸며 올려주신 진솔한 순례기와
율리아 엄마의 묵상시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 멜로디님, 감사해요~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이번 총회의 은총은 정말 컸던것 같아요!
공감 1000%글 이쁜 은총글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발가벗겨져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셨기에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나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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