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조모님 모셔 오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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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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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남편에게도 아픔을 숨기고
“몸이 으스러진다 하여도 나는 당신 것입니다”
하고 사랑으로 대했다.
그래서 나는 내 몸을 가누기 힘이 들었지만,
배의 상처가 아물자마자
할머니를 모셔다가 할머니를 업어 주고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것 해 드리고 나니
할머니는 금방 회복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면서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아멘~~~
율리아님의 고통속에 상대방이 화평하고
행복하길 바라시는 그 맘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을 믿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잔잔한 감동을 더욱 더 채워주기 위해
애쓴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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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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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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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아멘.
하늘에서 온 천사인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저희곁에 계셔주세여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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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던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은 어디까지인가요!
부족한 이 죄인은 율리아님의 사랑을 발끝만큼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율리아님의 사랑을 닮아갈 수 있을지요...
온전한 헌신과 자신을 내놓은 한없는 사랑을 꼭 본받고 싶어요
"주님! 부족하고 죄 많은 이 영혼을 당신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더이상 주님을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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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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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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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지요.*^0^*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는 사랑이기 때문이겠지요!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진정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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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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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외조모님이 처음 오셨을 때 허기가 져서 그랬는지
밥도 두 그릇씩 잡수시고, 빵도 해 드리면 혼자 거의
다 잡수시는 편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밥도 한
그릇씩 잡수시고 우리 집에 적응이 되어 가셨다.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습니다 .
눈치밥을 잡수시는 어르신들은 다른 자녀
집에가시어서는 며칠은 한없이 음식을 드신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양이 차시면 본인원래양의 음식을
드시지요!!!제주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율리아님의
외조모님의 이야기가 이해가 가며 ~어느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음식을 대접해드려야함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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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
저도 요즘 이 구절을 자주 묵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반갑고 기쁩니다 ^^
저를 이런 천상의 꽃밭에 불러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기꺼이 이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사랑넘치는 율리아님 감사해요 ♥
진짜진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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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울었다.
매운 시집살이에서 보잘것 없다고 여겨진 단 한사람이 진주를 알아보았네요.
마음이 가난하고 선한이들이 흘린 눈물 참으로 값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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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우리의 본이 되어 친히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은 이미 예비한 삶을 사셨음을 감사드리며..
우리도 작은영혼이 되어 사랑 실천하며 엄마의 본을 받아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
항상 우리에게 할수있는 넉넉한 힘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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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아멘~~!!!
정말 하늘에서 간택하실 만한 분이셔요.
감동적인 사랑 실천! 놀라운 사랑의 힘! 감히 흉내를 낼 수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닮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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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저희의 죄 값을 대신 기워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안 계셨더라면
아마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지극 사랑이 하늘을 감동케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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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하늘이 내려주신 예언자~~
지상에서 고통의화덕으로 단련받은...
아픈 삶들을 매일 함께 게시판을 통해 둘러보며~~
많은 이들이 힘들고 아플때 힘받고 더 잘 봉헌 할수 있게 해 준다고 믿습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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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이를 위해 희생 고통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뜻과 일치하시는 율리아님의 생활과 기도로
나주가 어서 인준되어 세상의 구원의 장소로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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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의 몸이 아무리 고달플지라도
사랑으로 대할 때 불가능이 없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이 고백이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오늘 사랑의 힘 더욱 발휘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밥주지 않고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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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타고나신 사랑입니다.
예비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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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찌 마음이 저토록 곱고 아름다우실까.
흉내도 못낼 그 순종의 겸손 ,
자신을 온전히 버리고 남을 위해 바치는 삶,
닮아보려 노력하지만 잘 안됩니다.
정말 감사님의 말씀대로
타고난 예비하신 분이시니 가능합니다.
율리아님 진정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건강하시고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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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저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아직도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렵니다.
ㅠ.ㅠ;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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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감히 흉내도 낼 수없는 사랑이지요.
늘 너무나 아름다운 가슴뭉클한 사랑을
율리아님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나주성모님!
당신은 진정 우리를 위해
이 분을 준비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성모님!
온 세상의 죄를
주님의 자비의 물줄기로 씻어 주소서.
그리고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지켜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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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내가 고통스러워 죽는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병들은 영혼 육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할머니의 아픈 상처에
약이 되어 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멘! 어제도 이 글에 댓글 달았는데~너무 좋아서 또 달아요♥
내 사랑이 누군가에게 약이 될 수 있다면...♥
율리아님의 그 마음 너무 좋고 달디 달아 제 마음도 함께 기뻐 뛰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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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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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저희들도 율리아님처럼 선녀같은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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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아멘!!!
더 이상 무슨 표현을 할수 있을지요
하늘이 낸 사랑 맞아요
그사랑 만분의 일이라도 닮을수 있다면...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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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할머니를 모셔다가 할머니를 업어 주고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것 해 드리고 나니
할머니는 금방 회복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면서
“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죄 많은 나를 이런 사랑으로 눈물 흘리게 하다니
너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임이 분명해.”
라고 하시며 내 손을 꼭 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울었다.
♡♡♡
ㅠㅠㅠ... 내 안의 모습을 반성해 보아요...
무진장 은총을 받고서 교만과 깨어 있지 못함으로 인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
성심을 상해 드렸던 나의 불찰과 죄악들을 다시 용서 청하며...
주님! 성모님! 죄송해요~~~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합니다~~~아자 아자 퐛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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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사랑으로 대했듯이
우리도 그리 대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오직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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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랑이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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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고통을 극복하고
사랑으로!!!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분!! 감사합니다!!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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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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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시외조모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율리아님은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신 천사이고 말구요
아니 그보다 더 높은 하느님의 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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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시외조모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율리아님은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신 천사이고 말구요
아니 그보다 더 높은 하느님의 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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