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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받지 못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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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4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8-01-20 22:55

본문

​    자기 집안 식구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복음에서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그분을 집으로 붙들어 오려고 하였습니다.

   

    가정을 떠나 직업인 목수 일을 버리고 떠돌이 설교자가 되어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새로운 집단을 끌어 모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주변에는 어부들과 회개한 세리, 민족주의자 등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이 모였을 뿐입니다.

   

    오히려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사셨습니다.

   

    그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보통 사람의 편안한 생활 태도를 포기하셨기 때문에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군중은 잡수실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위험할 때 몸을 사려, 선과 악을 따지기 이전에 무엇이 안전한가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진리대로 사셨으며 타인의 판단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가족의 권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오늘 복음은 짧은 분량이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길을 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웃의 좋은 면을 보고자 노력하고 함께 나눌 때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적인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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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가  집안  식구라  하여  상대방을  내리누르려할  때  그것은  슬픔과 상처를 부릅니다. 
즉 죄는 사람들을 더욱 갈라놓고 가슴을 찢는 고통을 낳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집안 사람들의 반대를 받았을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그것을 온전히 사랑과 희생으로 봉헌하셨겠지요! 
그리고 회개의 은총이 풍성히 그들에게 내려서  결국에는 그들도 구원받았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집안 식구나 이웃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다면  묻고  또  물어서라도  이해하고 서로 진리  안에서  일치하도록 노력한다면
주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화합할  수  있는  은총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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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그분은 진리대로 사셨으며 타인의 판단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리고 영광의 길입니다.
그리고 자유의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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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위로의 샘 님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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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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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 아멘

이토록 저희들을 사랑하신 주님 십자가의 길에서
죽으심으로서 우릴 구원해 주셨음에  깊고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해주신 위로의샘님의 사랑과 정성 모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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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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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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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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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나주성모님께 순례다니고
나주성모님을 전파하는 일을 할때에도
식구들에게조차 미친사람 취급당하는
분들도 제법 있다고 하던데...
그 분들의 영적인 눈이 어서 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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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웃의 좋은 면을 보고자 노력하고 함께 나눌 때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적인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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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사람은 위험할 때 몸을 사려, 선과 악을 따지기 이전에
무엇이 안전한가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진리대로 사셨으며
타인의 판단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가족의 권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멘
주님 제 안위를 위해 안주하는 삶보다
진리를 위해 십자가를 택하는 참된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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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아멘!

언제나 변함없이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도 함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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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이웃의 좋은 면을 보고자 노력하고
함께 나눌 때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적인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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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_^♡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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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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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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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
임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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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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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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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사랑 실천!!!!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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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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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 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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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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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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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의 좋은 면을 보고자 노력하고 함께 나눌 때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적인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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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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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그리스도을 따라 살기에는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따름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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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그리스도을 따라 살기에는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따름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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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그리스도을 따라 살기에는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따름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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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그리스도을 따라 살기에는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따름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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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그리스도을 따라 살기에는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따름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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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받으면
어떻습니까? 물론 마음 아프겠지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음도
큰 은총임을 감사드리며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천국가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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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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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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