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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아파서 소리내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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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7건 조회 2,495회 작성일 11-12-12 21:1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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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아파서 소리내어봅니다.

 

칼자루를 손에쥔 권력자는 교도권을 앞세워

구약시대의 율법학자 및 대사제가 되었습니다

순명을 언약한 힘없는 사제님들,

교도권에 순종만을 종용당하는 사제님들은

주님, 성모님의 위에계신

장상님의 권력앞에 지상 명령과도 같은

이 칼날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반신 반의하며

로봇같은 손을 번쩍들어

어린양들의 등짝을 내리칩니다.

 

법대로 처리해!”

사랑을 가르치신 에수님은 어디로 가셨습니까?

예수님 자리위에 군림하며 안아무인되신 힘있는 어른들의

1차에 칼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영혼들 놀라 줄행낭치고,

 

또 다시

2차 칼날

아직 진리를 깨치지 못한

놀란 양들 몸사려 손발 묶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쌍날칼을 준비못한 가련한 영혼들,

이 3차칼날을 들이대니

분별력 잃은 영혼들

우수수 낙엽떨어지듯

"어! 이거는 아닌가 보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 ,

힘도 없으시고,

능력도 없어보이시고,

별거 아니라

하며 늑대품으로 숨어버렸습니다.

바람이 지날 땐 숨 죽이며 고개숙이는것이 지혜인 줄 알았나봅니다.

 

두려울 것 없는 힘센자들

늑대에 물리지않게 맡겨진 양들 잘 지키라

맡겨 놓으니

그 양들 볼모잡아 힘센 줄다리기 합니다.

내가 누군데 감히!!!

기회를 주는척 기다려 주는척 양들이 길 없는 길 을 갈까

염려도 않고 걱정보다는 법 만을 내세워 칼을 휘두릅니다.

 

사랑은 그림자도 없이 냉엄한 교도권에

힘없는 양들 진실하신 사랑자체이신 주인따라 나섰다가

벼랑밖으로 떠밀려 내쳐졌습니다.

 

4차 !!!에는 소리도 없이 싹뚝 잘려졌습니다.

이제는 무서운 칼날에 힘없이 목내미는 남은 영혼들

이단이란 죄명씌워 싹 쓸어내었습니다.

 

병들고 힘없는 가련한 영혼들,

영혼 육신 씻으러 목욕하러 나섰다가

“특별관리대상” 이라는 너울을 씌워 교회안에서 쓸어버렸습니다.

눈엣가시같고 불편했던 껄끄러운 양들 내새끼 아니라고

젖도 안주고 밥도 안주고 굶어 죽으라고 내쳐버렸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가르켜주지도 않고

인격도 권리도 매도 당한채

말 안듣는다고 변명의 여지도 없이

법을 집행하는 권세잡이는 어느새 임금위에 높이 쳐들린 대왕님되어

병들고 가난하고 초라하고 힘없어보이는 양들위에 치사하게 군림합니다.

 

주인이 오시면 어쩌시려나 ?!!

버려진 양들은 염려하며 기도하며 희생양되어 나주의 5대영성 키워가며

눈보라 얼음짱 밑에서 봄날을 기다리며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칼날아래 처참하게 잘려진 작은 돌되어

돌들이 소리칩니다.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

엄마는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내 눈물을 알아다오!!!!!!!!!!!!!!!!!!!!!!

 

너희 모두 내 자녀로다. 이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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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진리와 진실의 편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가 인준 나는 그날까지
죄인들의 회개와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우리 모두 사랑으로 무장하여 힘차게 달려가요. 파이팅!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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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과 은총이 숨쉬는곳이 아닌,

군대와도 같은, 권력과 순명으로 내리누르는,

이 시대의 바리사이같은분들이

교회의지도자라하며, 하느님자리에 차지하고

힘없고 빽없는.. 숨어서 기도하는 영혼들을

무참히 내치는 현실..정말 벼랑끝까지 와 있는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마음 깊이 동감하며

진리편이신 주님곁에서, 나주의진실을 전하고 또 전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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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천상정원님의 기도에 저의 부족한 기도를 합하여 올립니다 아멘!!!
안타까운 님의 그 마음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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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마음이  아파옴을  느낍니다.  하루빨리 인준을 앞당겨 주소서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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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는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내 눈물을
알아다오!!!!!!!!!!!!!!!!!!!!!!
너희 모두 내 자녀로다. 이멘 !!!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교회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글
공감합니다 안타가운 마음 모두가 공감합니다 부족한
우리들 더 많은 기도로서 성모님의 사랑이 승리이루어
지기를 함께 마음모아 기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17일에 뵈올수 있기리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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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 오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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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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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수원교구.....
 양을 돌봐야할 목자들께서. 어찌
 쫒아내신단말인가.
 미국같은 경우 교적제도 자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교적제도는 한국천주교 특유의 제도라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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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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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차가운 겨울 한파 몰아치는데  자신들에 말않든다고 쫓아냅니다

온갓 미사 여구 사랑 쏟아 내던 그분들에 말  한없는 모든것

품어 않은 천사 같던 분들이  어쩌자고 이토록 돌변하셨는지

저 알다가도  몰라 슬퍼집니다 이제라도 나주 성모님 찾아 보시어

온갓 의혹 걷어 내시고  나주 성모님 사랑속으로 돌아 오시어

천사같은 그모습 보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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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어서 빨리 인준이 되어  성모님의 메세지가
온 세상에 전달되어
많은 죄인들이 주님곁에 달아들길빕니다
주님 성모님
천상정원님 가정에
늘 사랑과 웃음과 행복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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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특별관리라니 !그것은 공산당수법입니다.
사랑을 말살하려는 신을 부정하는 공산당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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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특별관리 !  허허허 ... 가장 좋을 때 !....헤헤헤 ...가장 행복할 때 !  ...저는 가심이미여터저 그만  涕 泣 ( 체읍) 함니드어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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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님의 처절한 부르짖음
주님과 성모님께서 듣고 계시며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시며
지켜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님의 외침이 우리 모두의 외침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이
왜 기워지지 않고 있겠는지요?

교적도 없애 버리는
무법천지의 우리 교회
누가 주인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님 향한 님의 마음
님의 나주 사랑
님은 축복 받으신 분이시니
축하드립니다.
우리 또한 뽑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여운 그들을 위해 기도 만이
우리의 할 일이겠습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그리고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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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는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내눈물을 알아다오
너희 모두 내 자녀로다. 아멘

짧고 명료한 글속에
모든 아픔과 잘못된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함께 맘이 아픕니다.

1차에서 4차까지
느닷없이,
무슨이유도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면서

공지문을 내셨던 그 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귀염둥이 사제라
하신 성모님께 오히려 돌을 던집니다.

님의 아픈맘
우리 모두 그 맘 함께하여
사랑으로 기도하며

그분들께도 나주성모님을 알아보시는 그날까지
더욱더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아름다우신 천상정원님
안타깝고 맘아파 소리내어보셨던 이 모든글들이
그분들의 가슴에 꽃히는 그날까지 우리 기도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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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주님, 예수님의 고귀하온 수난공로와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의호소를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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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인이 오시면 어쩌시려나 ?!!

버려진 양들은 염려하며 기도하며 희생양되어 나주의 5대영성 키워가며

                                            눈보라 얼음짱 밑에서 봄날을 기다리며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칼날아래 처참하게 잘려진 작은 돌되어

                                            돌들이 소리칩니다."      "주여 어서 오소서"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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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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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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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속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서는 박해두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특권이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항상 기뻐합니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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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더디 오지마시고 ...어서빨리오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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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 인준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애쓰시는 공동구속자!! 성모님!!
죄송합니다!
온세상자녀들이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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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 오소서..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가슴 터지는 아픔딛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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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엄마의 눈물 알아보러 갑니다 ,
맞습니다 천상정원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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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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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천상의정원님

우리모두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를  위해서

새롭게  힘차게 용기내어 일어납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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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여 어서 오소서"

"어서 나주땅에 오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로 어서오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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