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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함께 한 서울지부 길거리 홍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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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4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1-12-10 20:5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자비하신 주님,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위해 몸바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봉헌하오니 회개하고 구원받아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오늘 새벽 6시 반에 송파구 가락동으로 일을 하러 갔었습니다.

마침 오늘 명동에서 길거리 홍보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봉헌드리며

오늘 하루 제 뜻대로가 아닌 주님뜻대로 인도해 주십사 기도를 드렸답니다.

오후 1시경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한 유혹을 느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몸도 힘든데 ...그냥 집에서 편히 쉴까?

아니야~! 길거리 홍보를 가야 해 청년들도 나와서 홍보를 한다는데...말야'

그래서 저는 유혹을 물리치고 서둘러서 점심을 먹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명동에 도착해 보니

연세 많으신 분과 몸이 불편하신 분 한 일곱 분은 마리아 꿀룸방에서 지원사격 (묵주기도) 해 주시고 계셨고

청년들고 어른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씸히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저도 동참하여 열심히 나주성모님 팜플렛,12월 소식지,세상에 이런일이. 를 돌렸지요

 

피곤함과 유혹을 물리치고 길기리 홍보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니까

얼마나 마음이 평화롭고 기쁘던지요

그런데 청년들과 합세하니까 추위도 잊은채 힘과 의욕이 더 생겨났습니다.

길거리에 오고가는 수 많은 행인들...

추워서 행인들이 소식지를 안받아가면 어찌하나?  하는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고

내미는 전단지와 소식지를 잘 들 받아갔습니다.

청년들이 내미는 전단지와 소식지는 더 잘 받아갔습니다.

역시~!젊음이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소식지를 내밀때 어떤 멘트를 사용하시나요?

오늘 어느 자매님이 사용하시는 멘트를 듣고 나서

'아~! 이게 딱~! 이구나~! 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찬 . 미. 예.수.님 ~!' 입니다.

 

저두 즉시 멘트를 바꾸어서 '찬미예수님~!'하니까 천주교신자만 잘 받아가더군요

나주성모님은 너무 잘 알려져서 받았다가도 거절하기 일쑤인데

찬미예수님 하니까 천주교 신자만 쏙~쏙 잘 받아가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외인들한테는 '세상에 이런일이' 가 있어서 잘 받아가고요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마칠 시간이 되었는데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분의 부친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와서

어른들 10여명은 급히 차를 타고 상가방문길에 오르고

남은 일곱명과 청년들은 꿀룸방에서 주모경과 마리아의 구원방주성가를 부르고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청년들도 13명이나 형제 자매들이 홍보에 참여하였는데

보면 볼수록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견한지를...우리가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때에 정말 무지 사랑스러워 하시겠지요 아멘.

 

항상 길거리 홍보를 주관하시고 솔선하시는 지부장님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과 청년들도 수고가 많으셨어요

뜨거운 커피 녹차 둥글레차 잘 마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희생과 기도로써 응원해주시는 율리아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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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추운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나들이님~
길거리홍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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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Keep on running ...!  계속 뛰여 다니이소오  .  발바닥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여다녀요  !  통역하몬 요롱소리가 나도록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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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참으로 수고 많이 하신 나주 성모님의 사도들이시여!

늘 행복하고 기쁜 나날되시고
마지막 날에 천국을 차지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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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때에 정말 무지
사랑스러워 하시겠지요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오늘도, 명동에서 나주성모님을 홍보
하셨군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소식전해주심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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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그것은 다름아닌 '찬 . 미. 예.수.님 ~!' 입니다.

저도 그게 항상 고민이었는데 바꿔 바야  겠어요
얼 마나 마음이 기쁘고 행복했던지요
함께 해주셔서 더욱 용기가 났어요
감사 합니다
힘드신데도 나오시고
육체는 힘들어도 영적인 기쁨은 무엇가도 바꿀수 없을 거에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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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일을 끝내시고 피곤한 몸 봉헌하시며
길거리홍보에 임하신 빛나들이님 넘
감사드리며 넘 수고하셨습니다.

기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추운날씨 함께했던 모든 젊은이들
참 고맙고 예쁩니다.

젊은이들의 행보에 힘찬 열정이 나주의
미래를 보는듯 힘이 넘칩니다.
저희 지부도 길거리홍보를 했습니다.

날씨는 좀 추워서 손이 시러웠지만
다들 열심히 했지요.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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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니까~ 성모님께서는 위로를 받으리라 생각됩니다/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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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활동하신 모든분들 발걸음마다 축복 받으시기를 작은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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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저두 즉시 멘트를 바꾸어서 '찬미예수님~!'하니까 천주교신자만 잘 받아가더군요

나주성모님은 너무 잘 알려져서 받았다가도 거절하기 일쑤인데

찬미예수님 하니까 천주교 신자만 쏙~쏙 잘 받아가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멘.

아! 찬미예수님! 저두 생각을 못했네여^^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힘드신데두 길거리홍보 하시는
그 모습 보시는 주님과성모님께서두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하늘의 보화가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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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주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매서운 추운바람은 성모님의
망토로 지켜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모두 축복속에 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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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힘드신 일중에서도 나주 성모님 사랑때문에

나주 성모님 사랑 전하시로 나가셨군요 나주 성모님께서 빛나들이 나주 성모님에

사랑 보시고 더빨리 나주 성모님 사랑이 인준 될수 있도록 하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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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도    "찬미예수님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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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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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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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아

찬~미~예~수~님" 하라고 멘트를 주셨군요.^^

주시는 대로 하면 따봉! ㅋ

빛나들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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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찬미 예수님!

오늘 새벽 6시 반에 송파구 가락동으로 일을 하러 갔었습니다.

마침 오늘 명동에서 길거리 홍보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봉헌드리며

오늘 하루 제 뜻대로가 아닌 주님뜻대로 인도해 주십사 기도를 드렸답니다.

오후 1시경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한 유혹을 느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몸도 힘든데 ...그냥 집에서 편히 쉴까?

아니야~! 길거리 홍보를 가야 해 청년들도 나와서 홍보를 한다는데...말야'

그래서 저는 유혹을 물리치고 서둘러서 점심을 먹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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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찬미 예수님!

오늘 새벽 6시 반에 송파구 가락동으로 일을 하러 갔었습니다.

마침 오늘 명동에서 길거리 홍보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봉헌드리며

오늘 하루 제 뜻대로가 아닌 주님뜻대로 인도해 주십사 기도를 드렸답니다.

오후 1시경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한 유혹을 느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몸도 힘든데 ...그냥 집에서 편히 쉴까?

아니야~! 길거리 홍보를 가야 해 청년들도 나와서 홍보를 한다는데...말야'

그래서 저는 유혹을 물리치고 서둘러서 점심을 먹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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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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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두 즉시 멘트를 바꾸어서 '찬미예수님~!'하니까 천주교신자만
잘 받아가더군요 나주성모님은 너무 잘 알려져서 받았다가도 거절
하기 일쑤인데 찬미예수님 하니까 천주교 신자만 쏙~쏙 잘 받아가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또 외인들한테는 '세상에 이런일이' 가 있어서
잘 받아가고요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길거리 홍보소식 감사해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서울지부에서도 많은 분들이 상가에
오셨더군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님의 정성도 감사드리며~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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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길에 발길에 나주성모님을 전하시며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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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길거리홍보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신 덕분에 저희들 상가집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가득한 성가정 이루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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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주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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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사랑합니다 ^^
요즘 통 못뵈었네용 잘생기긴 빛나들이님 보고시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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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빛나들이님도 함께 하셧군요

그날  수고하신 만큼  주님과성모님  많이 위로 받으시고 흐뭇하고 기쁘하셨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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