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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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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2,599회 작성일 13-10-20 13: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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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 (1990년 3월 8일)

 

성모님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고자 전국에서 찾아오신 순례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나가다가 문턱에 살짝 걸려서 넘어졌는데

이상하게도 발이 금새 '퉁퉁' 붓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그 아픔을 순례자들을 위한 희생으로 봉헌하면서

아픈 발을 절뚝거리며 성모님 상을 모신 경당에 간신히 나가

메시지를 전달하고 들어왔는데 가족들이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자" 고 하여 광주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더니 오른쪽 엄지발가락의 뼈가 'V' 자로 부러져 있었다.

 

통증이 너무 심했지만 그 고통들을 「하느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내딛는 발걸음이 아니라 끊임없이 죄짓는 곳을

 

향하는 세상 많은 죄인들의 회개와 그들이 짓는 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하니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 당시 미국 피츠버그에서 나를 초청하여 이미 갈 준비를

 다 하고 있었던 때인데 많은 이들이 부러진 발가락 때문에

 미국 가기는 다 틀렸다며 극구 만류를 했지만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단 한마디라도 전할 수만

 있다면 발가락이 아니라 두 다리가 다 부러졌을지라도

 휠체어라도 타고 가겠다고 했더니

 

그때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mamaMary.jpg

 딸아 고맙구나.매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보아라! 지금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너의 발을

다치게 했지만 고통을 아름답게 기쁨으로 봉헌했으니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거대한 나의 잔치에 축복이 있으리라."

 

(피츠버그에서의 성모님 대회) 그렇다. 이미 성모님께서

 "미국에서 있을 모임에 초대한 것은 바로

나 어머니 마리아다"

 

하시며 큰 축복이 있으리라고 한 모임이었기에

이를 잘 알고 있는 교활한 마귀들이 내가 미국에 가지

못하도록 사고를 가장하여 가장 중심이 되는

엄지발가락을 부러뜨린 것이었다.

 

발가락이 부러졌을 때 처음에는 반 기브스(깁스)를 했다가

1주일 후에는 온 기브스를 했는데 엄지발가락이 부러졌는데

 기브스를 무릎까지 하면서도 발가락은 내 놓고 기브스를 했다.

 

그것도 얼마나 두껍게 했는지 무거워서 걸을 수가 없었기에

 다락방에 누워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에게 가보지도 못한 채

보고 싶어하고만 있었다.

 

첨부이미지

 

 그런데 갑자기 "봉센이 돌아가셨어요" 하고 외치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와 그 순간 다리에 기브스를 했다는 사실조차도

잊은 채 비좁은 다락방 계단을 순식간에 뛰어 내려와

 

정신 없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집으로 가서 보았더니

이미 할아버지는 싸늘하게 숨져 계신 것이 아닌가.

 

그 날 나는 그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린 할아버지의 시신을 붙들고

얼마나 통곡하며 울었는지…

 지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할아버지는 내가 발을 다쳐서 못 오는 동안 죽음의 고통 중에

내가 오기만을 얼마나 학수고대하며 애타게 기다렸을까?

 

또한 얼마나 보고 싶어했을까?'를 생각하니

나 자신에 대한 원망이 한없이

밀려들어 가슴을 치면서 울고 또 울었다.

 

'단 하루만이라도 나와 함께 살다 죽기를 그렇게도

 소원하셨기에 조만간에 방을 들여서 내 집에 모시려고

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 무엇이

그리도 급하셨단 말인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회한에 나는 통곡을 금치 못하였다.

사람의 욕심은 한정이 없나보다.

 DSC02802_2.jpg

할아버지께서 눈뜨시고 단 하루만이라도 사신다면

원이 없겠다던 내가 할아버지께서 눈뜨시고

4년 동안을 사셨는데도

 

그 동안 못다 해 드린 사랑만이 한이 되고

후회가 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다른 것은 잘 봉헌하면서도 할아버지의 죽음만은 봉헌이

 잘 되지 않고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가 나를 너무나도 애타게 기다리다

못하여 혹시라도 원망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셨다면

연옥 보속을 받을 수도 있을텐데…

 

내가 그 원인 제공을 하였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와 대성통곡하는 나를 보더니

"워따, 참말로 지어서는 못할 일이네.

암, 지어서는 못할 일이제.

 

아, 친아버지가 죽어도 저러지는 않겠네.

그랑께 봉센이 '머리털을 뽑아서 신을 만들어 주어도

그 은공을 다 갚지 못한다'고 했지."

 

"새댁, 아, 말년에 눈도 뜨고 호강도 하고,

또 살만큼 살았으니

호상 아닌가? 그랑께 그만 우소"

하면서 나를 달래는 것이었다.

   

pray-1.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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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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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딸아 고맙구나......................................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아멘!

이토록 엄마의 기쁨이 되시는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저도 엄마께 기쁨이 되고 싶어요...........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이런 소리를 듣기까지 저도 노력, 또 노력 할게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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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새댁, 아, 말년에 눈도 뜨고 호강도 하고,
또 살만큼 살았으니 호상 아닌가? 그랑께
그만 우소 하면서 나를 달래는 것이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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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 어머니..

율리아님 이  봉샌 할아버지에게  하신 사랑의글을 읽고

오늘또  좋은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어떤것은 봉헌이 안되어

내자신이 너무 미웁고 실망할때도

있었습니다.

마귀는 제가 어떤 일에 봉헌이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어서 그부분을 이용을 해요..

그래서 19일 기념일에

봉헌을 더잘하게 해달라고

율리아님 가르쳐주신대로

"엄마 ...엄마 ...엄마...."하고 성모엄마께  조르고 ...매달리고....때도쓰고...


갈바리아 성모님 꼭 안고  성모님 볼 비비고

간절히 부탁드렸습니다.

아무리 해도 해도 안되어

성모어머니께 맞겨 도움을 청하는 방법밖에

없었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저의노력이 남았으니

저자신과의 영적싸움에서 이겨야되겠죠?

은총을 받았으면  그다음엔  내가 더 잘하려고노력해야 한다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이


정말 꼭~~~맞았습니다. 

그리구 

순려 다녀와서 율리아님 얼굴 보고 왔으니

조금은 안도감이 생겨

성모어머니께  ....그리구...

좋으신 우리 예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쌔근~~~~쌔근~~~~

잤답니다.

그래고 언제 또 율리아님 못볼까봐서

아직은 마음이 안놓여

이제부터라도  더~~~예쁘게 살아야지~~~~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있답니다.


이모든 감사기도  오로지  주 예수님....주 성모님 께  온전히 드리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그리구 모든분들 다함께  너무 감사 합니다.

이제 보고싶은 얼굴 보셨으니

우리모두 용기를 갖고  또~~~노력해보도록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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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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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보아라! 지금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너의 발을
다치게 했지만 고통을 아름답게 기쁨으로 봉헌했으니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

나는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거대한 나의 잔치에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님이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르침따라 잘 살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님의 정성으로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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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딸아 고맙구나.매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보아라! 지금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너의 발을

다치게 했지만 고통을 아름답게 기쁨으로 봉헌했으니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거대한 나의 잔치에 축복이 있으리라."

 

(피츠버그에서의 성모님 대회) 그렇다. 이미 성모님께서

 "미국에서 있을 모임에 초대한 것은 바로

나 어머니 마리아다"

 

하시며 큰 축복이 있으리라고 한 모임이었기에

이를 잘 알고 있는 교활한 마귀들이 내가 미국에 가지

못하도록 사고를 가장하여 가장 중심이 되는

엄지발가락을 부러뜨린 것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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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봉안드레아 할아버지도 구원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왜냐면 죽은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미사봉헌드리고
그러면 연혹에 계신 분이 천국으로 간다고
하니까 분명히 봉안드레아 할아버지도 율리아 엄마의
전구로 하늘나라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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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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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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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봉안드레아 할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되었지만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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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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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딸아 고맙구나.

매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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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딸아 고맙구나.매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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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봉헌하시고 기도하시며 우리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율리아님!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를 위한 그 사랑을 본받으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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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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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얘기인가....
가슴이 저며 오네요.
난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에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주님,성모님,
우리게 이 율리아란 분을 보내 주시고
제가 나주를 알게 해 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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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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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워따, 참말로 지어서는 못할 일이네.
암, 지어서는 못할 일이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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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딸아 고맙구나  매 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 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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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딸아 고맙구나.
매순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너의 그 봉헌은
언제나 주님께 아름답게 제헌되고 있기에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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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단 한마디라도 전할 수만 있다면
 발가락이 아니라 두 다리가 다 부러졌을지라도 휠체어라도 타고가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이 시대 저희에게 주어진 사명..........
 외치고 또 외쳐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 당깁시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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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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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새댁, 아, 말년에 눈도 뜨고
호강도 하고,또 살만큼 살았으니
호상 아닌가? 그랑께 그만 우소
"하면서 나를 달래는 것이었다.'''

율리아님의 극진한 사랑과
희생이 눈뜨게하였고4 년을
더사시고 가셨으니 율리아님
너무슬퍼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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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 동안 못다 해 드린 사랑만이
한이 되고
후회가 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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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그 고통들을 「하느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내딛는 발걸음이 아니라

끊임없이 죄짓는 곳을 향하는 세상 많은 죄인들의 회개와 그들이 짓는 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하니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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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웃을 향한 사랑과 희생과 봉헌..
다시 한번 가슴에 깊이 새기며,
배우고 갑니다.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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