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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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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35건 조회 1,651회 작성일 18-05-15 15:03

본문

주님! 
제가 적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자음 모음의 횟수만큼 
율리아님의 말살된 세포들이 
되살아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 5월 첫토의 시간들을 
쬐끔 늦었지만 거슬러 올라가 감동의 
순간들 함께 나누어요. 

사랑 나눔 잔치 날 
순례자들의 모습에서 
생동감과 사랑의 눈짓들을 봅니다. 

'맛있는 오징가 있어요.'외치는 
젊은이들의 부스에는 사람들의 
북적임을 봅니다. 

'피부병에 좋은 천연비누예요.' 
낭낭하면서 수줍은듯한 아기 수녀님들의 
목소리에 사람들의 발걸음들이 옮기어 갑니다. 

잔칫날 빠질 수 없는 부침개의 지글지글한 
고소한 냄새가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시끌 뻐쩍  
삼삼오오 짝을 지어 환한 미소로 
행복해하며 즐거워하는 순례자들의 
모습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성모님을 봅니다. 

사랑 나눔의 시간들은 해짐과 같이 파장이 되고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모두가 행여나 하는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운권 추첨 50명이 시작될 때에 
저는 행운권 번호표를 쫙 펼쳐 
축복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했냐구요? 
궁금하시죠~~~?  
다 아시는 기도예요  

예수님의 다섯상처의 보혈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참젖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번호들을 축복하소서 !!! 

조금 후 저의 번호 중 한 개가 호명되었습니다. 
저는 스프링처럼 튀어 쏜살같이 달려나갔습니다. 
(보신 분들도 있겠죠ㅋㅋ) 

어기저기에서 한번 만져보자고 성화입니다. 

그 후 조금 뒤 황연대각 227번 
 와우!!! 
춤을 추며 뛰어나갔습니다. 
최근까지 입었셨던 블라우스인데 
향유를 흘려주셨고 앞에 2사람들이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자기복이라고 
부가 설명을 엄마께서 해 주셨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부자가 된 내가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방안 가득 풍겨주는 천상의 향기에 
너무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축복기도의 위력의 힘 함께 나누면서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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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자가 된 내가 너무기쁘고 행복해서

방안 가득 풍겨주는 천상의 향기에

너무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님...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자기복이다고 아~멘입니다 귀한선물 당첨

축하드려요  바자회잔치마당 소식 감사드리며

자금도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맛있는 부침개

바자회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행운권추천 모두들 기대감에  긴장ㅎ ㅎ ㅎ

아낌없이 내어 주신 엄마께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엄마의 옷을  선물받으셨으니

엄마께서 외치시는 5대영성 무장과 실천으로 겸손하고

작은 영혼으로 천국가기를 다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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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은총받은셈치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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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와우~~
정말 축하 드립니다...
축복 기도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그냥 있는거와 기도의 차이를요^^
저도 저가 추첨하고 자리에 앉아서 엄마옷이
바로앞에 보이는데 향기는 솔~솔 성모님 저도
엄마옷 갖고 싶어용~~
그냥 속으로 말했죠~~
근대 다 듣고 계시는 엄마~ㅎ 바로 제세경륜 상이
저에게 딱 오는겁니다...다른분들에게는 참 미안한
감도 있었지만 모든분들이 한결같이 다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아가서 넘 기뻐더라는 거예요^^
우리 순례오는 자녀들은 참 봉헌도 잘한다~~
많이 느꼈습니다... 기뻐고 즐거운 5월 첫토의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은총의 시간을 보내심을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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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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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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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셨을까요.
그 기쁨이 글을 통해 전해지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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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기쁜날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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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는 셈치고의 상을
받았다고 셈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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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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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못 받아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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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옷 받으신 분들은 너무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무지 무지 축하드리며 저도 받은 셈치고~~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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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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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와! 완전 대박이었군요.ㅎ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셈치고 아멘!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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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 터졌어요.
너무 너무 행복하시지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덤으로 엄마 옷 추첨받아
간직했던 블라우스 운 좋게
저도 한번 껴안으며

엄마와 만남하는 기분으로 블라우스에
안긴채 느껴지는 따뜻함, 포근함, 사랑스럼들...
기도회 끝나고 집으로 오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행복하던지요.

잠시 느낀 행복함들이였지만 내내 기억에
남습니다.
추첨하는동안 생활의기도안에 간절한 바람들
그대로 이루어짐 축하 무자게 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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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최근까지 입었셨던 블라우스인데
향유를 흘려주셨고 앞에 2사람들이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자기복이라고
부가 설명을 엄마께서 해 주셨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재매님!
좋은 선물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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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부자가 된 내가 너무기쁘고 행복해서
방안 가득 풍겨주는 천상의 향기에
너무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 ~~~ 멘 !!!
생활의기도 위력 정말 놀랍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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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와~~ 그 귀한 상품 당첨 되신 분이 바로 장미님이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 저도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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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그순간~
생활의 기도안에서 깨어 기도하셨기에
탈 수 있었군요~^^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어야 복을받을수 있음을
깊이 깨닫습니다
축하드리며 받은셈치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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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어쩜~*^^*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귀한
          선물 챙겨주셨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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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축하해요...
엄마는 저희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시며
얼마나 더 기뻐하실까요...
다내어주고싶은 엄마의 마음.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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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다시 한번 깨달고 새롭게 시작하며~
받은셈 치고 함께 기쁨과 설렘으로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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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말 좋으셨겠어요 ..
저도 받은셈 치고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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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의 위력은 정말 대단해요~!!!
당첨되셔서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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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받은 셈치고
함께 기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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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대박입니당~~ㅎ
추카~추카드려요~~~♬
대박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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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우와~!!!
5월 첫토요일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쁨 넘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도 축하축하축하드려요. ~*^^*
장미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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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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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우리 大邱文童이들은 賞福이 음써서 ?  내 대신 남들이 타 가는 것이 좋다 !  라는 넓디넓은 ? 아량 때문인지 ?  두어분만 당첨 !  저도 " 성모님 살리구다사이 !  제발 특등으로 당첨되게해주이소 !  라고 간절애절한 기도를 올렸지만 역쉬나 " 나가놀아라 "  >.,<  ( 삐저서 계속 씩~씩 ) 알고보니 ( 저는 밤 10시경 동산 도착 )  집사람이 돈이 음써 (? )  물건구입을 아니했데요 . 그라니 번호표가  無  !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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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중 받으신 선물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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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가 계셨기에
더더욱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이
연속했을 꺼라 생각해요.
너무도 행복했던 나눔의 잔치 시간~
언제 또 이 시간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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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주님성모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선물!!!
은총가득하시길!!
비록 받지는 못했지만 받은 셈치고
우리의기도 함께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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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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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덩실덩실~~무슨 복" 이 이리도 크게 받으셨는지~~ㅎㅎ
저는 남들 받는 행운권 추첨이 되어
뛰어가는 모습만 봐도 행복했답니다.
받은 셈" 치고~~~ㅎㅎㅎ 덩실덩실~~~

행운권 울 차량은 제가 나누어 드렸는데
생활의 기도 바치며 번호를 고를까! 하다가" 아니야
울 식구들이 받아야지" 그렇게 봉헌했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울 차량 몇명이나 당첨 받으셨어요.~~~덩실덩실~~~^^

장미님,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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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행운권 당첨되심을 축하해요~~
저도 받은 셈치고~~
정말 5월의 순례는 행복했던 순례였던거 같아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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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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