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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제 2 주간 토요일 ( 성 밀시아데스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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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5,134회 작성일 11-12-10 09: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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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4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성화. 중앙아시아. 16세기. 81 x 73cm

 

4개의 똑같은 크기의 화면으로 구성된 대형 성화에 소개된 장면들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마리아의 탄생, 침상위에 앉아있는 안나를 2명의 시녀가 시중들고 있다.

그림의 아랫부분에서는 산파가 갓 태어난 아기를 목욕시키려고 안고있는 모습을 본다.

배경의 한 건물안에서 성 요아킴이 밖을 내다보고있다.

그림의 오른쪽 윗 부분에는 마리아를 성전으로 데리고 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성전으로 인도되는 은혜는 동시에 하느님과 교환할 준비로 지정되었다.

마리아가 그녀의 양친들에게 인도되었다.

아름다운 건물들이 배경을 이룬다.

 

그림의 왼쪽 아랫부분에는 성모의 영원한 죽음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성모가 임종의 침상에 편안히 누워있고, 다마스커스의 요한과

아레오팍의 디오니시오로 보여지는 주교복을 입은 두 명의 성자들과

탄식하는 그 밖의 성자들이 임종의 침상가에 둘러 서있다.

관대(棺臺)의 뒤에는 그리스도가 성모의 혼(塊)을 들고 광륜(光輪)속에 떠 있다.

 

오른쪽 아래화면에는 "그리스도 십자가 칭송"을 묘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배경에는 교회가 보이고 그 앞에 화려한 복장을 한 세명의 교회의 높은 성직자들이 높은 단(段)위에 서있다.

중앙에 서 있는 주교가 십자가를 높이 올리고 있다.

두명의 금관을 쓴 중요한 인물들 곧 왼쪽이 콘스탄틴 황제,

오른쪽이  헬레나황후가 귀빈석에 앉아서 예식을 참관하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탄신 축일:9월8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자헌 축일:11월21일

성모 승천 대축일:8월15일

다마스커스의 성 요한 축일:12월4일

아레오팍의 성 디오니시오 축일:10월3일

성 콘스탄틴 황제 축일:5월21일.

성녀 헬레나 황후 축일:8월18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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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2월 10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San Milziade (o Melchiade) Papa

St. miltiades

Africa.(Papal Ascension 2 July 311)

- 11 January 314 at Rome, Italy

m. 314 (Papa dal 02/07/311 al 11/01/314)

 

1210.jpg

 

멜키아데스라고도 부르는 그는 아마도 아프리카 출신인듯 보여지며,

311년 7월 2일에 교황 성 에우세비오를 계승하여 교황좌에 올랐다.

밀시아데스의 재임 기간은 콘스탄티노 황제가 밀비아노교에서 막센시우스를 격퇴하고 승리함으로써

크리스챤에 대한 오랜 박해가 종식하던 시기였고(312년),

따라서 콘스탄티노 황제를 통하여 제국 내의 종교 자유를 획득한 중요한 시기였다(313년).

 

그러나 이와 동시에 도나투스 이단이 이프리카에서부터 서서히 고개를 쳐드는

교회 내의 혼란 시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는 313년, 라떼란 궁에서 시노드를 소집하여 도나투스를 단죄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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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Dedication of Saint John Lateran

 

성 멜키아데스는 아프리카에서 탄생했으며 311년 7월2일 교황이 되심.

교황 임기동안 신앙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교황은 성요한 대성전등 수많은 성전을 건립했다.

교황님의 무덤은 로마에 칼리스도에 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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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칙령

Edictum Mediolanense

 

313년 2월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치니우스(Licinius)가 밀라노에서 회담하고 6월에 발표한 칙령으로

로마제국의 전 영토 내에서 그리스도교의 자유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박해시대에 몰수되었던 교회의 재산이 모두 반환되었고,

그리스도 교인을 속박하던 모든 법률은 폐지되었다.

 

이 칙령은 리치니우스가 막시미누스 다자(Maximinus Daza)를 무찌른 후

오리엔트 총독에게 보내 <박해자의 죽음에 대하여>(De mortibus persecutorum, 348)란 서한 속에

실려 있었고,

이것이 다시 락탄시오(Lactantius)와 에우세비오(Eusebius)에 의해 인용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밀라노칙령은 양 황제의 의견차로 인하여 밀라노에서 공포되지 못하였고,

칙령이라기보다는 동방지역의 총독들에게 보낸 포고문의 형식이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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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집회서에서는 메시아 시대가 오면 하느님께 들어 높여진 위대한 엘리야 예언자가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러 돌아오리라고 예고한다(제1독서). 구약의 말라키 예언자는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3,1) 하였다.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을 두고 엘리야의 귀환에 대한 말라키의 예언을 이루고 계심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8,1-4.9-11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구약의 예언자 엘리야는 후기 이스라엘의 영성에서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을 수호하는 영웅이었고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였습니다. 특히 혼합적인 종교를 신봉하는 이스라엘 왕가에 저항하며 이스라엘의 살아 있는 신앙을 수호한 예언자였습니다. 따라서 엘리야는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과 관련하여 유다인들에게 메시아의 선구자로 여겨졌습니다. 말라키 예언자가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3,1)고 한 적이 있지요. 당시 율법 학자들은 이 하느님의 사자를 두고 엘리야 예언자가 다시 온다고 믿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은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예언자가 바로 구세주의 길을 준비할 사람이라고 일러 주었고, 그러자 제자들은 곧 그가 요한임을 깨닫습니다. 성경에 정통하다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그저 마귀 들린 사람이라고 말합니다(마태 11,18 참조). 예수님께서는 먹보나 술꾼, 또는 마귀 두목의 힘을 빌려서 능력을 보이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마태 9,34 참조). 우리도 성경 말씀과 교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왜곡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표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과 견줄 수 없는 지고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필리 3,8 참조). 우리가 더 깊이 주님을 알고 그분 부활의 능력을 삶 속에서 깨달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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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회 내의 혼란 시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는 313년, 라떼란 궁에서 시노드를 소집하여
도나투스를 단죄하였다..아멘!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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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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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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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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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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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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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밀시아테스여 !
나주의 인준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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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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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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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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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역사 이례 이렇게 다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종교 자유가 허용된

역사가 있었을까 이런 종교에 자유에 평화속에서 유대인 왕가에서

행하여진 온갖 혼합 종교 사상이 저희 교회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왕가에 미신적 행위에 분노하시어 이스라엘을

다른 민족에 채찍을 사용하시어 치셨습니다 저희 교회가 중세때에 권력에

취해 있을때 이단자 루터를 사용하시어 가톨릭을 치신것 같이 말입니다

오늘날 저에 교회가 온전히 하느님 신앙에 머물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어떻게

다루실 것이란것을  하느님에 역사적 사실을 보아서 알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온전히 나주 성모님 안에서 하느님에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 와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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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님!
저희 불쌍한 이들을 위하여
나주 인준을 하루더 빨리 앞당길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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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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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밀시아데스 교황 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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