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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만남때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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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9건 조회 2,414회 작성일 11-12-06 23:2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위해 몸 바치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서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앞당겨져

온 세상 모든자녀들 한사람도 지옥가는 일 없이 모두 구원받아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12월 첫토요일 기념일때에

만남의 시간이 되어서 저는 몸이 퉁 퉁 ~! 부어있는 아내를 업고

제대위를 향해 걷는데 제대가 너무 멀게 느껴지고 힘이 부쳤습니다.

그래서 ' 주님, 제 아내의 몸무게 mg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천국에 오르게 해주십사 기도하며 올라가니 곧 쓰러질것 같았지만

힘이 생겨나서 율리아님 앞에 서게 되었답니다.

 

이때 신부님의 안수기도도 정말 넘치는 은총이 가득하였지요

 

율리아님은 먼저 아내의 두 다리와 발,척추와 배를 어루만지시며

기도해주시고

이어서 제 다리와 무릎,발등까지 뽀뽀뽀 기도해주시며

지치지 말라고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해 주십니다.

 

그리해 주시면 저희부부는 율리아님 한동작 한동작 하실때마다 '아멘,아멘~!'을 연발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제 발등까지 입맞추며 기도해주시면

저는 정말 미안해서 몸 둘바를 모르지요

 

그리고 집에 도착해보면

이층집 계단까지 네번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짐가방과 기적수말통2개,휠체어,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내를 업고 올라오면

힘은 들어도 ...제 두다리가 아주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율리아님의 뽀뽀뽀 기도 덕분이지요 아멘.

 

제가 나주를 몰랐을때에는

아내를 업고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고 무릅까지 시리고 아파서

주일날 미사참례도 데리고 가지 못한적도 있었지만

나주를 순례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아내를 데리고 미사 안 간적이 없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참.그리고 한가지 빠트린 것은

아내의 치유인데

아내는 그동안 배변이 안되어 무척 고생이 많았고

소화가 안되어 소화제로 매일살고 손가락 발가락도 사혈하였는데

5개월 전부터는  그런게 없어져서 배변도 잘되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소화제도 잘 안먹고 ...좋아졌습니다.

단지.휠체어를 오래 탄다거나, 나주에 순례갈 적에 아침8시부터 저녁6시까지

눕지를 못하면... 온 몸이 퉁퉁 붓습니다.( 제 아내에게 살쪘다고 하면 안됩니다요~! ^^ 부은거니까...)

그래도 기쁜 맘으로 봉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참 기특합니다.^^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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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치지 말라고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해 주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축하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사랑의기도..너무 감동이예요..

성모님의특별한사랑을 받는 두분..부럽고 축하드려요!
더욱 힘내시길..두분 모두 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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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의 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멀리 있지만 저도 율리아님의 뽀뽀뽀 기도를 받고 싶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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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집에 도착해보면

이층집 계단까지 네번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짐가방과 기적수말통2개,휠체어,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내를 업고 올라오면

힘은 들어도 ...제 두다리가 아주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율리아님의 뽀뽀뽀 기도 덕분이지요 아멘.

 

제가 나주를 몰랐을때에는

아내를 업고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고 무릅까지 시리고 아파서

주일날 미사참례도 데리고 가지 못한적도 있었지만

나주를 순례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아내를 데리고 미사 안 간적이 없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가정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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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글구  소화제도 덜 드시게 되었다니  그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순례다니시는 두분을 보면  가슴이 늘  뭔가가 가득해집니당~~~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하시는 모든것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주시길
가족들 모두 영육간 건강하시길  늘 매순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려요~~~두분~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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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또한 너무 숭고합니다.율리아님에게 감사 빛나들이님에게도 감사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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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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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느무나 방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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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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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만남은 거룩함과 희생과
고통속에서 해주시는 사랑의 기도로
생살점을 뜯어내는 힘든 고통들 모두

다 봉헌하시는 엄청난 사랑과 숭고함이
함께하시지요.
수천명을 일일이 사랑과 정성다해 기도해주시는

그 손길이 너무나 평화롭고 감사해서 그냥
푸~욱 잠기고 싶을 때가 넘 많지요.
계단을오르내리시며 힘드심을 아시고 무릎과

발 어디든 해주시는 그 사랑이 치유로 돌아와
4번이나 오르내려야하는 그 상황도 거뜬함이
모두가 기적입니다.

 축하드리며 저도 너무 감사해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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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만남은 거룩함과 희생과
고통속에서 해주시는 사랑의 기도로
생살점을 뜯어내는 힘든 고통들 모두

다 봉헌하시는 엄청난 사랑과 숭고함이
함께하시지요.
수천명을 일일이 사랑과 정성다해 기도해주시는

그 손길이 너무나 평화롭고 감사해서 그냥
푸~욱 잠기고 싶을 때가 넘 많지요.
계단을오르내리시며 힘드심을 아시고 무릎과

발 어디든 해주시는 그 사랑이 치유로 돌아와
4번이나 오르내려야하는 그 상황도 거뜬함이
모두가 기적입니다.

 축하드리며 저도 너무 감사해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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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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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날이 앞당겨져
온 세상 모든자녀들 한사람도 지옥가는 일 없이 모두 구원받아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두분 다 영육간 건강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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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은 아내의 지극 정성 보살핌은 분명 하느님께서 몇배로

사랑과 은총 쏟아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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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아멘!
좋으신 주님, 성모님! 찬미합니다.
보속고통 받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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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그렇게 무거운 아내를 업고  또 님도  몸이  여위신 편이고 작은 체구에
아무리 초인적인 사랑의 힘으로 라고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여 육신의 무리로  다리가  점점 더  나빠질텐데

당연한 이치가  주님과성모님과 일치하시는 율리아님의

뽀뽀뽀의 기도로 인하여  기적이  님의 뼈와  혈관과온  몸의 원기를

항상  회복 시켜 주시고 튼튼하게 지켜 주시는군요

오  ~~~ 놀라운 사랑이여 

율리아님  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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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 나눔을 읽으니 저절로 웃음 지어져요
이다지도 기쁠수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날마다 지치지 않는 힘을 성령님께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이 참에 저도 감사드려요 ㅋ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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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소박하고 꾸밈없는 글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늘 뵙지만 그 힘든 순례길을 기쁘게 다니시는 모습이 경건한 삶의 한 모습으로 닥아옵니다.

늘 율리아님께서 어루만져주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겸손하시고 참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율이아님의 기도와 희생봉헌으로 더욱 은총을 받으시고 건강해 지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포옹뒤에 손을 꼭~ 잡아주셨는데 어찌나 기쁘고 감동스러웠는지요~~

다음 순례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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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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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순례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아내를 데리고 미사 안 간적이 없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아멘!!!

5개월 전부터는  그런게 없어져서 배변도 잘되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소화제도 잘 안먹고 ...
좋아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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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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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과 뽀뽀뽀의 기도로 아내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시고 빛나들이님도 힘을 얻으시니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 부럽습니다

가정안에 더욱 크신 은총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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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율리아님의 만남은
주님과 성모님의 만남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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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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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안에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지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
힘도 얻으시고
자매님께서는 소화도 잘 되신다니 축하드려요. ^^
늘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시는 빛나들이님,
더욱 아름다운 봉헌과 생활의 기도로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성가정 누리시길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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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영적 육적으로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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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곧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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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매순간 매 행동들을 봉헌하면서!!
주님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니
은총 가득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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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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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늘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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