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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3일 기도회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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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2건 조회 3,351회 작성일 11-12-05 00: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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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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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아침 방송을 듣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요즘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나면 부모님들을 초대한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아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사가지고 가는데 훈련소 책임자는 부모님들더러 자기 아이들을 찾아가라고 하면서 “아버지들은 좀 힘드시겠지만 엄마들은 금방 찾으실 겁니다.” 라고 한다는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는데 엄마들은 자기 아들은 동그라미 쳐 놓은 것처럼 딱 보여 아들이 움직이는 데로 눈이 따라가고 바로 찾아간대요. 200명 정도 되는 젊은이들이 똑같은 제복에 훈련 받아서 까무잡잡한데도 엄마들은 그렇게 금방 찾아내 바리바리 싸간 음식을 먹이고 계급장을 부모가 손수 달아준다는 거예요. 그게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저는 ‘그렇다면 세상에 수십억 되는 인구 중에서 나주에 불림 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혹시 성모님 눈에 이렇게 눈도장 찍힌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니까 기쁨의 전율을 느꼈어요.

저희는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시작해서 오늘 두 번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는 베드로 2서 3장 8~9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도 혹시 어떤 이들에 속한 사람은 아닌가를 반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미루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인간적인 생각이 불현듯 들 때가 있기 때문에 더 굳건한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림에 대한 말씀 중에서 제가 묵상했던 성모님 메시지는 2001년 11월 9일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의 정의의 응수는 준엄하여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그토록 애가 타도록 일렀건만 어찌하여 피를 토해내며 외치는 나의 간절한 호소에 귀 기울이지 않는단 말이냐.

이미 나는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라.’(1994년 2월 3일)고 애타게 호소하면서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음을 여러 차례나 경고해 주었는데도 회개하기는커녕 대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깨어있지 못한다면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은 과연 어떻게 될 거나?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이 이미 끝나가고 있으니…….” 라고 하시면서 나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이 불림 받은 이유, 소명, 역할 그리고 이 시간이 종말론적인. 세상의 종말이 아닌 우리의 각자의 종말을 포함한 궁극적인 종말을 다시 묵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같은 날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서는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도 말며 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들은 이 메시지가 듣기는 참 쉽습니다. 그러나 단어 한 마디 한 마디 문장에 들어있는 뜻은 너무 심오한 거예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성사를 주신 신부님과 미사 전에 이야기를 좀 나누었는데 우리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누고 “다음에 오셔서는 신부님이 보시는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 대해 말씀 좀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라는 이 메시지는 성모님께서 아름다운 미사여구로 천상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 같지만“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는다.”는 말씀은 가톨릭 적으로 심오한 교리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자라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살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죽고 자손들은 또 태어나 자라납니다. 하여큰 이 세상은 씨앗의 씨앗들이 계속 태어나서 하느님을 알아 뵙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고 신앙생활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세대를 이어가는데 성모님 메시지 말씀은 다시는 죽음도 없다고 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죽음 상태에서 육신이 무슨 목마름과 주림을 느끼겠습니까만 다시는 죽음이 없다는 것은 영적인 죽음과 육체적인 죽음 둘 다를 포함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느냐면 성모님 메시지를 실천하고 성모님 손을 꼭 붙잡고 가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영생복락은 수십억, 수백억의 돈을 가지고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하고 계시니 정말 대단한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된 성전도 없어 늘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는 집 없는 거지처럼 천대 받고 있지만 이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와 세상구원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잘 봉헌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바리바리 싸서 훈련 끝나면 우리에게 찾아와 계급장을 달아주실 거예요. 각자 여러분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그만큼.

그런데 교회는 그렇게 우리를 양육하시는 성모님을 몇 년간이나 가뒀습니까? 눈물 흘리던 엄마는 26년을, 피눈물 흘리던 엄마는 25년을 가두어놨어요. 자녀들의 영혼육신을 치유해주시는 장미향기를 너무 진하게 풍기신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될지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 교회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 마르코 1장 3절에서는 저희들이 불림 받아서 이렇게 25~26년을 지내고 있는 이유를 이사야 예언서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그 일이 너무나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떠다니는 그런 신세일지 모르지만 그러한 외적인 불편함은 우리들을 부르신 그분들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12월 첫 토요일인 오늘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나주 성모님이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합시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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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사랑하고 존경하올 정신부님 강론말씀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엄마가 나를 불러주신 그 은총, 사랑에
이밤도 감사드리고, 감격합니다. 영원한 감사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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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에 아멘으로 응답드립니다.

그 구원의 계획에 죄인이 내가 있다는 것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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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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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저처럼 미천한 죄인까지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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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장아장 걷는아기 안고 가실수도 있으시지만
앞에서 이끄시며 넘어질때 잡아도 주시며
엄마의 사랑넘치는 눈으로 바라보며 돌보고 계심을 감사드리며

성모님의 눈에 눈도장 꽉~! 찍힌 그사랑 속에서
엄마따라 걷기를 희망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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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숨쉬며 느낄수 있는 그 순간까지
주님 성모님 손 놓치않고 잘 붙잡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주님 성모님!
나주에서 봉사하시는 봉사자님들과
운영자님 가정에 축복과 사랑과 건강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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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아멘.

정신부님!  저희를 일깨워주시는 강론 말씀 감사 드립니다~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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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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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도 말며
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아멘

정신부님~!
그날 강론 정말 넘 넘 감동적이고 가슴에 콕 콕 박히는
아주 좋은 강론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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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아멘!!!~

사랑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리며,
특별히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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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아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기길....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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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눈동자속에 나주의 순례자들이 다 기억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을 하면 저도 참 기쁘고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숱하게 많은 은총과 사랑을 주셨던 나주성모님께서
어서 빨리 교회의 인정을 받아 교회 어머니로서의
인정받으실 그날을 위해 기도해봅니다.

존경하올 신부님! 메시지와함께 강론해주신 모든 말씀에
감동가득 했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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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회사 경비실에 있는 컴을 통해 댓글을 달아 보려고 몆번 시도
했으나 번번히 로그인이 되지 않아 퇴근후 집에 와서 댓글을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신부님 장신부님 수신부님 마리아 수녀님
마리아 막달라 수녀님 율리아 자매님 율리오 회장님 베드로 회장님께
아침 문안 올립니다 정신부님에 강론말씀에 즈음하여 저도 정신부님
강론 말씀에 동감 하면서 하느님에 심오하신 뜻이 저희들 뜻과  같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광야를 혜매일때 하느님에
수많은 영광과 표징을 보고도 이집트에 노예로 살면서 가마옆에서 빵과
고기를 먹던 시절을 광야에 어려움을 통해  그리워 하게 됩니다 저희도
세상에 노예로 살면서  세상으로 부터 탈출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온갖 표징을 통해 사랑과 은총을 받고 있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가마에서 빵과 고기를 먹던 시절을 그리워 하듯 저희도
세속에 달콤함을 못잊어 나주 성모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과 은총 잊어 버리고
세속을 그리워 하면 자주 살아 갑니다 저희들의 기다림이 조금 어려움속에 있다
하드라도 생활에 기도를 통해 봉헌 하면서 나주 성모님에 손을 놓지 않고 참고
간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40여년에 광야에 고통을 이겨낸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수아에 의해 가나안 땅을 들어 갖듯이 저희도 나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쫓아 간다면 여호수와가 하느님에 도움받아 가나안에 이끌어듯이
저희도 율리아 자매님께서 하느님에 도움받아 저희들을 하느님께로 인도 하여주실것을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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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이제나 저제나 우리 죄인들의
회개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성모님!
부족한 저와 우리 가정과
제 형제들을 봉헌합니다.
그리고 주님성모님의 빛과 자비로
주님을 뵙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강론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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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우리는 제대로 된 성전도 없어 늘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는 집 없는 거지처럼 천대 받고 있지만
이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와 세상구원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잘 봉헌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바리바리 싸서 훈련 끝나면 우리에게 찾아와
계급장을 달아주실 거예요. 각자 여러분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그만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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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눈에 꼭 찍혀 있는 우리들!!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자녀들!!! 수백명이 있어도 자녀를 알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얼마나 마음에 닿는 강론 말씀이셨는지!!!
사랑하는 정 라우렌시오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나주성모님의아들로서 꼭 꼭 성인 신부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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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정 신부님강론말씀 은총 가득했어요.
신부님, 사랑합니다. ^^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도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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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마지막 들은 이 메시지가 듣기는 참 쉽습니다. 그러나 단어 한 마디 한 마디 문장에 들어있는 뜻은 너무 심오한 거예요.


아멘!

 나주성모님메시지말씀으로 인도해주셔서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서 그런것이라 지당한 말씀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나 할수 있는 말도 아니라고 봐요
 
 
누구시던 나주 성지에 순례와서 강론할려면  나주성모님메시지말씀 내용가지고 그근거로 강론한다는 것이 불문율처럼 정착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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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성모님 눈동자에 찍혀(?) 있어 어디에 있든지 뭘 하든지
엄마 성모님께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희들을 당신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좋으신 나주의 성모님! 나주 성지로 불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좋은 강론 해주신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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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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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12월 첫 토요일인 오늘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나주 성모님이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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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
리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신부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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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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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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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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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운영진님 감사해요

정신부님 강론 말씀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성모님 눈에 동그랗게 점찍혀진 저희들, 성모님을 26년씩이나

감금시켜 놓은 죄많은 우리들, 너무 은혜로운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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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도 말며
 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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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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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정 신부님 강론 참으로 감사합니다.

강론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어 매 순간 새삶을 살아가도록 애쓰렵니다.

율리아님과 형제님, 장신부님과 수신부님, 정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생활의 기도회 수도자님들 그리고 장미가족들을 위해 더 기도드립니다.

나주순례에 "콕"찍히여 불림받아 매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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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신부님 이  나주에  계셔주셔서
너무나  행복  합니다
사랑 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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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진정한 저의 어머님임을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도 눈도장 꼭 찍어 놓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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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우리는 제대로 된 성전도 없어 늘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는 집없는
거지처럼 천대 받고 있지만,~~~성모님께서는 훈련이 끝나면 우리
에게 찾아오시어 계급장을 달아주실 거예요.아멘~~!!

존경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훌륭하신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인 성직자가 약 4000 여명중에 장신부님 정신부님 단 두분 신부님과
외방사제이신 수신부님께서나주성모님 진리를 수호하여 주시고 저희를 영적으로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성지 순례자는 성전 건물 볼려고 오지않습니다.큰 교회건물은 전국에 많습니다.
그러나 나주성지가 더 아늑하고 푹은함을 느낍니다 .나주가 좋습니다.은총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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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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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아멘.

사랑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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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합시다.
아멘.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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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렌스신부님!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이 꼭 집어 찾아내시는 그런 작은 영혼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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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나주 성모님이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합시다
정 신부님 나주에서 현존 하시는 주님 성모님 품에서 늘
행복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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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2월 첫 토요일인 오늘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나주 성모님이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합시다.아멘!

사랑하는 정 신부님 첫 토요일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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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교회는 그렇게 우리를 양육하시는 성모님을 몇 년간이나 가뒀습니까? 눈물 흘리던 엄마는 26년을, 피눈물 흘리던 엄마는 25년을 가두어놨어요. 자녀들의 영혼육신을 치유해주시는 장미향기를 너무 진하게 풍기신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될지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 교회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 마르코 1장 3절에서는 저희들이 불림 받아서 이렇게 25~26년을 지내고 있는 이유를 이사야 예언서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그 일이 너무나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떠다니는 그런 신세일지 모르지만 그러한 외적인 불편함은 우리들을 부르신 그분들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로 부족한 저희들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신부님을 늘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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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교회는 그렇게 우리를 양육하시는 성모님을 몇 년간이나 가뒀습니까? 눈물 흘리던 엄마는 26년을, 피눈물 흘리던 엄마는 25년을 가두어놨어요. 자녀들의 영혼육신을 치유해주시는 장미향기를 너무 진하게 풍기신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될지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 교회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 마르코 1장 3절에서는 저희들이 불림 받아서 이렇게 25~26년을 지내고 있는 이유를 이사야 예언서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그 역할과 사명들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그분들의 원대한 계획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그 일이 너무나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떠다니는 그런 신세일지 모르지만 그러한 외적인 불편함은 우리들을 부르신 그분들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다 다르지만 성모님께서는 동그라미로 점찍어 놓으셨으니 성모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모두 한 마음 한 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로 부족한 저희들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신부님을 늘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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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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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는 ‘그렇다면 세상에 수십억 되는 인구 중에서 나주에 불림 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혹시
성모님 눈에 이렇게 눈도장 찍힌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니까 기쁨의 전율을 느꼈어요. 아멘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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