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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자매님 무안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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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온탕자
댓글 15건 조회 2,929회 작성일 11-12-06 01:12

본문

 

 

성모님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서울지부순례객님께 죄송함을 이곳을 통해 글남깁니다

제가 공지문 자동파문 제제와 pd수첩에 낚여서 3~4년정도 나주다니지 않아서

전에 서울지부 버스 타고 나주 다녔는데 순례객님 얼굴이 가물가물한  분이 계십니다 

성모동산계단에서 갑자기 "어머님은 같이  오시지 않았어요?"   물어보길레 순간 안녕하세요도 못하고 어버버했습니다

밤이라 어둡고, 얼굴 모습이 잘 안보이고 또 제가 얼굴은 날카롭지만 속은 워낙 소심한 남자이다보니까...멈칫하며 생각하느라... ㅡㅡ

당사자분은 정말 무안했을겁니다'

 

제가 예전에 나주 다니면서 저희 어머니와 가족 친구를 데려갔는데,

어머니 한 번, 불교 큰 누님한 번, 형님한 번, 여동생 한 번, 개신교 조카 한 번,

그리고 친구 한 번, 폐암으로 돌아가신 메형 한 번,(나주성모님 통하여 신심이 굳건했음)

 

저희어머님 나주 한 번가신지가 최소한 4년 전인거 같은데,

이것을 기억하며 어머님은 같이 오시지 않았어요?  물어볼길레 제가 그랬죠 "어머니 한번오셨는데 기억하세요?"

했는데 상대방쪽에서 무안해서인지 잘못본것같다며 말끊고 사라지더라구요...

전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닌데  ㅡㅡ;

 

나주를 찾는분은 너무 착해서 ........말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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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 고우신 마음을 가지셨네요
서로를 기억 할 수 도있고  못할 수도 있어요.
너무 무안해 하지마시고 다 사랑으로
관심갖고 그럴 수 도잇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서로가 낮선 곳 이지만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한 형제 자매로
다시 태어나셨으니 시간이 가면 오해가 풀릴 것입니다.
순례를 하다보면
진실하신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게되고 보게될 것입니다.
어떤경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힘내시고
용기내시고 주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껴보세요.
사랑해요.
돌아온 탕자님,
저희도 다 돌아온 탕자입니다.
이 거룩한길을 끝까지 함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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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서오이소  !  ^^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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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래도 님이 다시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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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온탕자님

한 자매님을 통해서, 어머니를 부르신다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와함께 순례오시길 기다리며,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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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님이 돌아오셨듯이 어머님도 같이
순례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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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니도 함께..^^
아멘!
돌아온탕자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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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다시 돌아오신 돌아온 탕자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성모님동산에서 뵙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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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돌아온탕자님...두번째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이렇게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
의품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작은 영혼되어 만방에 사랑 전하는 사랑의 작은도구
되기를 우리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돌아온탕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돌아온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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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나주를 순례하시니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님께서 다시 오셨으니 아마 물어보신분도 반가웠으리라
믿어요.

많은 사람들 중에 기억못할 것 같아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지요.
예전에 오셨을 때 어머님과 함께 님의 모습이 보기가

좋았나봅니다.
님의 마음을 표현해주시니 참 아름답습니다.
돌아온탕자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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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로 성지순례 다니시면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돌아온탕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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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돌아온탕자님 다시 만나서 무척
반갑습니다.

3~4년만에 다시 찾으셨다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은총과
축복 셀수 없을 만큼 주실꺼에요.

계속 순례 오시고 홈에서도 자주뵈어요

예수님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가족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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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서로간에 너무 조심함으로 해서 오해가 생기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것 같아요 저도 제가 혼자 살다 보니 저에 나름대로

조심 한다는것이 상대는 자신을 무시하는것으로 오해를 하여  이상한

관계로 이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돌아온 탕자님 너무 마음쓰지 마십시요

탕자님께 질문하신분도 탕자님에 마음을 충분히 혜아리고 받아들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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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돌아온 탕자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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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언어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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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순례로  많은 은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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