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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병철님의 질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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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3,619회 작성일 12-04-20 05:4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히틀러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들.

 

하느님이 악인들을 만드셨나요? 아담과 하와가 괜히 낙원에서 지상으로 쫓겨 났던가?

하늘의 천사들 일부가 왜 마귀들이 되었는가?

 

이병철님의 질문에 대답하다보면 거기에 연관된 같은 설명을 다시 하지 않을 수가 없게

합니다.

 

악인이 되는 것은 한마디로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 의 남용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는가?

그곳은 하느님의 지성소 이기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단지 하느님의 이 자유의지를 잘 사용한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지, 한 두 번 선한 일을

했다거나 그냥 착하게만 살았다고 하여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려면 그냥 선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하느님께서 만족하실 정도의 사람다

운 삶 을 반드시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직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인지를 잘 모르기에 자꾸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는데, 특

히 개신교회에서 `오직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라고 하는데, 사실 성경 안에는 그런

말이 예전 부터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우리를 구해주시기 위해 왜 인간으로 오시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그리

고 왜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고통속에 지내야 했는가에 대해서는 주님의 뜻을 깊

히 헤아리는 것을 소흘히 하여,

 

천국에 가려면 네 십자가를 지고 내 길을 따르라고 한 어려움을 뒤로하고, 쉽게만 따르

려, 중세때 신부였던 마르틴 루터 조차 밖으로 뛰쳐나가 세속적으로 결혼하면서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고 외치지 않았던가?

 

하느님께서 그렇게 쉽게 천국에 가게 하려고 그 지엄하신 전능의 하느님이 온갖 박해를

다 받아야 했던가?

 

아니지요.자유의지가 뭔데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서는 `하느님 하느님`하면서 ,밖으로

가면 언제 하느님을 찾았는지 싹 잊어버린 채, 세속적인 삶을 싫컷 살다가, 다음 주일

또 교회에 와서 `하느님 하느님 `한다고 그게 천국에 가는 행동인가?

 

일찌기 모세를 시켜 하느님은 왜 십계명을 주셨는가?

그리고 그 사용법을 아주 장대하고 정확하고 어마어마할 정도로 가르쳐 주지 않았던가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하신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곧 이병철님의 이 질문이 다시 나올것임)

 

예수님을 찾아온 한 고위 학자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는가? 하고 물었을 때, 주님은

모든 하늘의 계명을 지켜라, 고 하시자 `다 지켰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자 거기에는 그만 손을 들고 고개를

푹 숙인 채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낙원에 두시며 자유의지를 어떻게 잘 사용하는가를 지켜

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고도의 능력과 자격을 갖추었으면서도 자유의지를 남용 하고 맙니다.

이것이 인간 최초로 악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병철님의 악인의 뜻은 아주 못된 짓만 하는 사람을 뜻하였겠지만, 그나 아담이나 하

와나 어찌 했던간에 하느님의 명을 어긴 것이기에 악인입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나 개신

교회에서나 악인들을 그냥 죄인이라고 부릅니다만,

 

그가 말한 히틀러나 스탈린의 나쁜 지도자 한 사람때문에, 온 백성에게 악의 최면을 걸

어 꼼짝 못하게 마취를 시켜 지옥으로 끌고 갔습니다.그런 방법은 지금도 전세계에서

계속 행해지고 있습니다.우리의 이웃 북한에서 그것을 봅니다.

 

또한 남한에서도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에 동화되어, 하나의 거대한 힘이 형성되어가지

고 사회를 이끌어어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그것은 선한 모습들이 아닙니다.

 

나는 과거  메리놀 외방전교회 신부님들이 충북을 관장할 때,그 밑에서 일을 하며 수 많

은 신부님 밑에서 일을 하는동안 ,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님을 섬기고 신자들에게

헌신적이며 한 번의 신경질이나 짜증이니 화가 난 모습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못

된 신부님도 한 두명이 계셨지만 그들은 여간 해서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많은 성직자들의 성격이 그들과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것에 나는

아연 합니다.`저건 성직자 즉 착한 목자의 모습은 아닌데...` 하며 가슴 아파 합니다.

 

나주가 자기들의 맘에 맞지 않는다하여 온갖 핍박을 다 하고 짜증을 부리고 화를 내고

아주 잔인할 정도로 마치 앙심을 품으듯,불도저 운운, MBC PD사건, 거룩해야 할 성직

자들의 입에서 쏟아지는 상상도 못할 악한 말들, 이명박 죽이기 시국미사라고 공언하기

에 이릅니다.

 

이런 모습들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은 모습인가?

"그래 그래 옳지 ! 참 잘 한다, 내 마음 기쁘기 한이 없구나 !"

하느님께서 그럴것 같은가? 오히려 이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 하느님 ! 저희들이 제 소명을 다 하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난것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

오니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명박이 선정을 베풀게 하소서"

라고 하는 시국미사였어야 진정한 시국미사가 됩니다.

 

또한

"저의 사제들이 나주를 잘못 이끌어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나주가

회개하여(저들이 볼 때 우리가 죄인이듯이 하하하) 바른 길로 들어서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저들은 나주에 대하여 한번의 영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았기에 거기에 대하여 부끄러워

하고 그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책임감을 느껴야 하지만, 지금 보시다

시피 전혀 아닙니다.나주라는 나자만 나와도 경기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들이 성직자들 입

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 또한 사랑이었지, 앙심을

품은듯한 공지문, 교령, PD 수첩,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언제 한 번 나주에 대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으로

대해준 일이 단 한 번인들 있었는가?

 

이병철님의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에 대하여 글을 쓰다가 엉뚱하게 나주를 거론

하는 것은,그 무렵이 이미 한국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오시여 역사하고 계셨

기 때문 이며 그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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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도회지에서 성장하신분들은 성냥간 ( 대장간 ) 을 아실라나 ?  무딘 농기구를 비루는 곳 이지요 . 성냥하는 곳 이지요 . 무딘 낫 , 호미 , 괭이를 아주아주
쎈 불에 달구었다가 망치로 두들기고 펴어 날을 세우고 쇠를 보다 강하게 ... 나주가 성냥간 ? 인간재생창 ?  대장간 ?  헤헷 ~  !

출근시간이라  해거름에 을펄께예 ~에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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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악인이 되는 것은 한마디로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 의 남용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는가?? ..  아멘!!

저도 어제부터, 저의 자유의지를, 언제나 주님뜻에 맞게
사용해달라고, 그렇게 살수 있는 은총을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자유의지... 정말 좋은 선물 주셨는데, 인간은 그것을 악용하는거 같애요..저부터,
저의 자유의지를 늘 선한곳에 사용하며, 주님뜻에 사용되어지도록..
오늘부터 결심을 새롭게 하며, 주님께, 엄마께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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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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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숨어 있는 오타를 집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다른이들의 마음 안에 감추어진 잘못들도 다 꺼집어 내어 저희 영온들이 깨끗해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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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자유의지 남용........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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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
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자유의지의 남용~제자신을 뒤돌아 보며 ~
재정립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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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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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그것은 우리가 아니라 나주를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시선에서 쓴 글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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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두워진 이 세상을 빛으로 밝혀 주시길 원하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파이팅!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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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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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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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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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유의지를 남용하다 죄를 짓고 죄에 빠져 살았더라도 지금이라도 나주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며 호소하심을 듣고 회개하여
주님께로 나아가는 진정한 자녀되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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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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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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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죄인 아닌 사람이 없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감옥에 들어갈 정도로 살인 강도 사기등을
저질러야 죄인이고 평범하게 살면 의인인줄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성령께서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셨을때 내가 죄인임을 비로소 아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죄지은게 없고 남의 잘못만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며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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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아멘!
이 죄인의 그릇된 모습들 변화시켜주시어 .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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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씀 이
어떤 차원의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럴수 박에 없는것 같아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개신교에서 는 늘  얘기들을 합니다

자기 멋대로 살면서  주님을 믿는다고  말할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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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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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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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것처럼 또한 사랑이었지,

        양심을 품은듯한  공지문, 교령, P.D 수첩 이 아닙니다.



          사제들이해야할 의무는 무엇인가?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성모님께, 어떻게 대하고있는가?
        우리가 아무리 죄인일지라도 회개만하면 사랑으로
        용서해주시고, 받아주시는데 우리는 행복합니다.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오시길 빕니다.

      "주님함께님."몇번 이병철님의, 질문글 읽었습니다.
          한국의 사제분들 참으로 전파할줄모릅니다.
    교회에 나오시는 분들도 신부님의 태도에 상처받더군요.
      낯서른신자가 나타났으면 따뜻하게 배려하여 신자를
    기쁘게 해주기는 커녕,아래,위로 휼터보고 인사만받고
      지나쳐버립니다. 따뜻한 한마디가  마음속에
        사랑을 심어줍니다.  글 감사하게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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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느님 ! 저희들이 제 소명을 다 하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난것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

오니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명박이 선정을 베풀게 하소서"

라고 하는 시국미사였어야 진정한 시국미사가 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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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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