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꿈인가 생시인가.(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5건 조회 3,430회 작성일 13-09-25 23:24

본문

DSC04701.jpg

 

93. 꿈인가 생시인가. (1986년 9월 5일)

 

드디어 눈에 감고 있던 붕대를 푸는 날이 다가 왔다.

붕대를 한 꺼풀씩 벗겨 낼 때마다 초조한 긴장 속에 지켜보고

있었는데  붕대를 다 풀고 나자

 

봉 할아버지가 "아, 눈이 보인다, 눈이 보여" 하며

기쁨에 들떠서 외치기에 "예? 정말이에요?"

 

하고 놀라면서 나를 세게 꼬집어보았더니 정말로 아팠다.

"아 꿈은 아니로구나" 그 순간 나는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누가 보든 말든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주님 제 소원을 들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_MG_3993.jpg

 

그러나 또 하나의 눈이 남아있었다. 한꺼번에 두 눈을 다 수술 할

 수가 없으니 먼저 한쪽 눈만 한 뒤

 

나머지 한쪽 눈은 붕대를 풀고 난 후

수술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남은 한쪽 눈을 수술할 때도 나는 주님께 똑같은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이 수술 때문에 우시는 성모님을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 모셔놓은 뒤

 

짐 정리도 제대로 못한 채 계속해서 집을 비워 놓은

데다가 장부까지도 교육 때문에 계시지 않았기에

 내심 마음이 놓이지를 않았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교육이 끝나는 장부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에 함께 성령 봉사했던

이 마리아 자매님께

 

 할아버지를 잠시 돌봐달라고 부탁한 뒤

집에 들러 장부에게 말씀드렸더니

19941124_10.jpg

"여보, 정말 잘했오.

 당신의 그 정성으로 두 눈을 다 뜨시게 될 것이요"

하며 내 손을 잡고 기뻐해 주었기에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갈 수

 있었고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다.


53-2.jpg 


  님 향한 사랑의길 중에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의주님?

율리아님의지극한 정성으로

봉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늘 나주 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뵙고자 달려 갑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도 뵙습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성모님 동산 갈때마다< 지난날 갔던 횟수도 모두요~~~>

율리아님 뵐때마다  잠자는 제영혼의 눈을

반짝 ~~~~확~~~깨어나게 하시고

사랑의 마음을 가득가득 넘치게 주시어요~~~~

그리하여..이제는 하루하루 성령의열매 많이 맺게 해 주시어요.....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눈이 보인다, 눈이 보여"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아직도 온전히 당신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세속적인 시각을 천상의 시각으로만 바라볼 수 있도록
 제 눈을 뜨게 해 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보, 정말 잘했오.
당신의 그 정성으로 두 눈을
다 뜨시게 될 것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의 영적인 두눈도 활짝 열리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신하느님과 율리아 작은 엄마께 무한히 감히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여보, 정말 잘했오.
 당신의 그 정성으로 두 눈을
다 뜨시게 될 것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감동입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갈 수
있었고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영혼의 아름다운 사랑의 극치를 맛봅니다

하느님은 원래 사람에게서 이런  사랑을 원하셔셔  창조하였을 텐데....

이것은 세상을 초월하고 인간성 을 초월하는데에서  이루어지는것이니

주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셔

저희의 부족함을 감안하여 주시고  그저  저희들 작은 그릇  안에서  가득 채울

사랑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보, 정말 잘했오.
당신의 그 정성으로 두 눈을 다 뜨시게 될 것이요" 하며
내 손을 잡고 기뻐해 주었기에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갈 수 있었고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가 하늘을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불가능이 없음을 실감합니다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알러뷰...^^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갈 수
있었고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할 수있게 되었다...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도  율리아님의
실천적 삶을 조금이라도 본받고
실천 할수 있는 매순간 될수 있도록
예수님 성모님  인도하여 주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갈 수
있었고  기쁘게 희생과 보속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려요^^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구원의빛님의 댓글

구원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마음과 정성에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술 후 눈이 보이시는 그 상황에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로 기도하시고

사랑과 희생으로 온전히 모든 것
바쳐진 아름다운 정성과 사랑이

주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고
불가능한 일들이 모두 가능하게 되시어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함께 기뻐해주신 율리오회장님 너무나
감사해요.

아름다운 두 분 모습을 뵈면서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의 그 사랑 정말 닮고 싶어요!!!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아멘!! 아멘 !!
주님 이 부족한 죄인의 영적인
눈도 뜰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제 소원을 들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봉헌으로 율리아님의 기도를, 기적을 이루어주신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 찬미영광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름답습니다.
사랑...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59
어제
7,687
최대
8,248
전체
4,366,31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