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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님 ...!!!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 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이미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나의 대리자인  

교황과 굳게 일치하여 성심의 나라를 이룩하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주기 바란다. "  [2007.9.1 예수님] 아멘...!!! 

 



박 베드로 형제님은 5월10일 마리아꿀룸에서 " 성부의 메시지말씀 "을 요약하여 나눔해 주시어 

"마지막 무기" 라고 생각하고 성부의 말씀 1~15항 중에서  

1~6항까지 제 1 부를 올립니다.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트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

(2014.4.18 성부말씀)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율리아 엄마는 숨을 거두시고 천국으로 가시어 

성부를 만나시고, 천사들과 성인성녀의 환호를 받으시며, 천국을 두루 보시고, 천국에서 성부께 

서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이 세상을 보여 주셨으며, 징벌을 꼭 내리시고 싶으시지만,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의 눈물 어린 간청과, 소망과 고통을 봉헌하는 마음을 보시고 

한번의 기회를 더 주셨습니다. 

이번 만큼은 성부께서도 매우 강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림받은 [성직자, 수도자, 자녀들]에게  " 황연대각, 하라고", 모두 환히 깨달으라고 !   

지엄하게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모님,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깨어 잊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될것이다.     

2]. 율리아 엄마를 통해 외치는 말에 이 세상이 회개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불속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3].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일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주었음을 크게 깨달아라 이제는 정말   

한번의 기회를 더 주셨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이번에 성부께서 주신 메시지는 3번째에

해당이 됩니다. 즉, 3번의 기회를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숫자 3 의미를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3 :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일치와 완전을 의미.                                    

~ 3 : 예수님께서 3일만에 죽음에서 부활로 완성.                                                                     

~ 3 : 성부를 3번 만남[95.6.16일 / 2011.4.22일 / 2014.4.18일]                                      

~ 3 : 사도 베드로의 3번 배반이후 사도로서의 임무를 완성  ~33: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사업을 완성하신 예수님 생애, 

 

~ 33 : 율리아 엄마의 탄생에서 33년이 되는 1980.8.15 예수님께서 율리아 엄마에게 영적,               

 육적으로 새로 나셨다고 하심 ["님 향한 사랑의 길" 참조] 

 

~ 33: 성부 하느님과 요한묵시록 21~22장에 언급된 천국을 보신 율리아 엄마의 올해는 영세 받으신

지 33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번에 성부께서 주신 메시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 구절하나 하나, 

 단어하나 하나 모두가 중요한 의미를 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성부의 메시지를

 정독하시는데 참고와  도움이 되시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성부께서 보신 율리아 엄마.          

~* 이 세상의 현재의 모습[무법천지]. 

  ~* 천국의 모습[요한 묵시록 21~22장].

~* 황연대각하라 [그 때와 그 시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에 대해 말씀하신 메시지를 묵상하게 되면 이번에 주신 특별히  

주신  메시지를 이해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율리아 엄마를 이 세상에 보내 주신 목적은 "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이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 있는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너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어 인류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예비해 길러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   [2006.3.31 예수님]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주겠다.   [2011.4.22 성부]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1991.5.8 성모님] 

 

우리 모두는 빠짐없이 율리아 엄마를 도와 마지막 날에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늘항구에 

도착하여 천국 잔치에 참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1. 율리아 엄마가 성부 만나심       

1차 [1995.6.16] 영혼을 정화시키고, 천사들이 성부께 데리고 감.             

2차 [2011.4.22] 1차 만나시고 16년경과, 군악소리와 함께 성부께 직접 감.

3차 [2014.4.18] 2차 만나시고 3년경과, 성부께서 손잡아 주심.                

2. 성부의 징벌과 율리아 엄마 간청

율리아 엄마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 세상은 벌이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부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차 :  내 마음이 이토록 아파 이 세상에 징벌을 꼭 내리고 싶지만,                             

                              1) 너의 간절한 소망과 고통을 봉헌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아서

한 영혼이라도 더 많이 구하기 위해서.         

 2차 :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1)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2)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

 3차 :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1) 너와 같이 고심혈성으로 심열성복한 작은 영혼[율리아 엄마]가 있기 때문에.

           2)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이 눈물로 간청하니 

 3)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있다.             

 4) 네가 세상으로 안 내려간다면 벌을 내릴 수 밖에 없다.                        

3. 성부 만나심과 징벌에 대한 말씀

      1차 :  1995.6.16 [파 신부님과 함께 미사 중]                                                                    

         1) 성부 만남 :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해 불속 걸어 가고 난 후, 천사들이 데리고 감   

2) 지금 징벌을 내려도 되겠느냐 ?                                                              

(성 부)  :  지금 징벌을 내려도 되겠느냐 ?                                                      

      (율리아):  아니에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성모님 말씀대로 회개하는 영혼이          

많아 질거예요. 아니 많아지고 있어요.

   (성 부)  :   내 마음이 이토록 아파 이 세상에 징벌을 꼭 내리고 싶지만 너의 간절한

                         소망과 고통을 봉헌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아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많이 

               구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구나.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2차 :  2011.4.22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12처].                                                         

1) 성부 만남 : 군악소리와 함께 어느 사이에 성부 앞에 서 있음.                    

2)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성 부)  :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내 정의의 손을 내릴 수 가 없구나.

                (율리아) :   "아버지시여, 저는 부족할 뿐이옵니다, 부디 성직자님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온 세상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

               (성 부)  :  " 자. 그렇다면 네가 다시 세상에 나가 외치거라.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들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

 3차 :  2014.4.18[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12처]                                                            

1) 성부 만남 : 율리아 엄마의 손을 성부께서 잡으시며.                              

2)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율리아)  :    " [울면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영혼이신 교황님과 그 뜻에 함께 하는 이들과 나주에서 기도하는

          이 작은 영혼들을 보시고 벌을 내리지 말아주셔요."

(성 부)   :    그래, 너와 같이 고심혈성으로 심열성복한 작은 영혼이 있기 떄문에   

                 벌을 내릴 수가 없구나.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이 눈물로             

 간청하니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차마 내릴 수가 없구나

                  세상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네가 한 번 더 이 세상에 나가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거라.

 (성 부)  :    " 얘야 !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네가 세상으로 안 내려간다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단다.

4. 성부께서 율리아 엄마에게 표현 하신 말씀

1)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하는(진췌) 작은 영혼.                         

2) 요한 묵시록 22장에 예수님께서 딱 한번 예수님을 지칭하여 사용하심.          

        "빛나는 샛별" 용어를 율리아 엄마에게도 " 진정 빛나는 샛별 " 이라고 사용 하심.

** 요한 묵시록 22장 16절 :  "나 예수는 빛나는 샛별 "이다. 

 

3) 완덕에 다다른 덕행의 영혼{성모님을 닮은 것).                                         

4) 진정한 원수에게 은덕을 베풂 기도하는 영혼[이덕보원].                            

 5) 율리아 엄마의 지도사제는 바로 성자(예수님)이다.                                     

5. 진췌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작은 영혼이라 하는 이유

1) 네게 맡긴 많은 영혼을 작은 영혼으로 성화시켜 천국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  데려오다 뜻 :  함께 거느리고 오다.    * 94.9.24 마리아의 구원방주 환시에 대한 메시지 참조

**  율리아 엄마가 이 세상에 안 계시면 이 세상은 성부께서 재앙을 내리시어 잿더미로            

변화게 된다고 성부 메시지 2차, 3차에 언급 하셨습니다.

2)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처럼]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혹독한 고통들을 희생/ 보속 / 봉헌해 

주고 있으니 진췌한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다.

6. 율리아 엄마를 도와 주도록 특별히 부른 자녀들까지도 비록 지금은...

비록 지금은 자아[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를 버리지 못한 상태이나

종국[일의 마지막]에는 변화되어 율리아 엄마를 도와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

*** 묵상 :  율리아 엄마에게 맡긴 많은 영혼을 작은 영혼으로 성화시켜 천국으로 데려오기

            위함과 종국에는 특별히 부른 자녀들이 변화되어 율리아 엄마를 도와  

             수많은 영혼을 구하게 된다. 

"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 영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드리는 사람이니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것이다." 라고 한 내 약속은 꼭 이루어질 것이니, 지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2007.9.1 예수님] 아멘...!!!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를 생각하면서 실천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개며, 커튼열며, 세수하며, 양치질, 볼일보며, 문열고, 문닫으며, 

밥하며, 밥푸며, 신발정리, 걸으며, 엘레이베이터 타며, 내리며, 양말신으며, 벗으며, 청소하며,

 쓰레기버리며, 밥을씹으며, 젓가락놓으며, 숫가락놓으며, 초불키며,  십자가보며,

 성물보며, 등등 많은 곳에서 생활의 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   아멘,,,!!!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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