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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여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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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스카의신비
댓글 38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1-07-18 22:59

본문

부끄럽지만 저의 고백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건강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친구도 많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25살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몇 년 전 저희 집에 한 여자가 찾아왔는데, 그 날 밤 부모님은 심하게 다투셨고,

그 날 이후부터 별거에 들어가셨습니다.

부모님이 서로 언성 높이시며 싸우는 건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일이었고.

때때로 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몸에 멍이 들어있던 날은 ‘그냥 이혼해 버리라고’ 쉽게 말해버리는 냉소적인 저였습니다. 늘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판잣집처럼 삐걱삐걱 시끄러웠고

, 조용할 날이 일 년에 손을 꼽을 정도로 싸움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 집이었기에 집에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저였지만 그래도 집에 가면 부모님이 함께 계셨는데....

정작 우리 부모님이 별거에 들어가시자 길 잃은 어린아이 마냥 견딜 수 없는 불안함과 착잡함을 느꼈습니다. 아빠를 원망하고, 엄마를 원망하고,

세상에 태어난 나를 원망하고, 나를 만드신 하느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쓰라린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여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아픔들을 끌어안고 불 꺼진 성당 구석에 앉아 한참을 울며 하느님께 대들었습니다.

 ‘하느님 왜 나를 만드셨나요?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왜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하시고, 왜 내가 태어나게 하셨어요?

남들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부모님 밑에서 이런 아픔을 겪지 않는데 왜 나는... 왜 나는 ....”

그러다가 원망이 분노로 바뀌고 아빠에 대한 미움이 마음 속 가득히 차오르게 되었습니다.

술을 좋아하셨던 아빠는 어릴 때부터 약주를 드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오시곤 했는데,

 그런 날은 온 식구들이 아빠가 잠들 때까지 아빠의 시중을 들며 비위를 맞추느라 밤늦게 잠들곤 했습니다.

아빠가 그냥 잠드시는 날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때때로 별것 아닌 것에 불같이 화를 내며 엄마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셨습니다.

그럴 땐 어린 언니와 내가 아빠에게 매달려 울고 불며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아빠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빚더미에 나앉고, 우리 집이 경매에 붙여지자 그때부터 아빠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무얼 하는지 연락도 없이 몇 달을 집을 비우시기도 했습니다.

 답답했던 엄마는 신앙에 의지했고, 가끔가다 집에 들어온 아빠는 엄마가 성당에 가서 기도하느라 집에 없을 땐 집에 있는 성상들을 깨부수셨습니다.

나는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도 못한 채 혼란과 공포 속에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본당 자매님의 소개로 엄마와 나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인면수심한 사람들로부터 모욕적인 일을 당하셨지만 그들을 용서하고 내탓으로 받아들이자고 외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딱딱하게 굳은 마음에는 아무런 동요가 없었습니다.

나는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주님의 뜻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손에 끌려 일 년에 몇 번 정도 나주에 왔지만 아무런 회개도 변화도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별거하시고 그 이후에 이어지는 말 못할 사건들로 내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몇 년 만에 다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갈바리아에서 주님께 외쳤습니다. “나는 왜 변화되지 못하나요?”

며칠 후에 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던 중 숨이 가쁠 정도로 쏟아지는 눈물에 당황하며 버스에 내렸습니다.

그리곤 한 시간 동안을 길거리에서 엉엉 울며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우리 집 거실에 있는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예수님, 아빠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고 싶어요.”

저 제 입에서 나온 말에 한동안 멍해져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저의 상처와 분노가 그렇게 깊은지 몰랐지요.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지요. 

"애야~ 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단다.”

 

저는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빠의 약함과, 엄마의 약함을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철없고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뉘우치고,

 몇 년 동안 연락한 번 하지 않은 아빠를 찾아 갔습니다. 아빠는 그 동안 많이 아팠고, 골방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아빠와 재결합시키기 위해 엄마를 설득하였고, 신앙이 있는 엄마였지만 아빠를 다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엄마를 위해 많은 희생과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 동안 삶에 지쳤던 엄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빠의 심정도 듣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몇 번의 자리를 만들었지만 처음에는 말 한마디 없이 밥만 먹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희생이 부족하구나.” 그렇게 노력하고 2년이 지난 후에 부모님은 재결합하시게 되었고

 지금은 예전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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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의 한 부분입니다..

 

<조금 후 세시 경쯤 되었을 때 나는 ‘주님, 저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때 나에게 보여주신 너무나 놀라운 모습들에 의하여 나의 몸은 조금씩 경직되어 갔다. 나에게 보여주신 모습들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 왔던 여러 가지 고통들 즉 두들겨 맞은 일들, 소처럼 일하고도 보수를 받아 보지 못한 일들, 남자들이 따라다니다가 응해 주지 않자 그들 스스로가 절망하여 타락된 일 등...

평소 나의 뇌리에서 지워 버리고 싶었던 상처받은 나의 과거가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연속 상영이 되며 모두 비추어지고 있었다. 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죄인이라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살아왔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던 나의 과거, 어려서도 늘 굶어왔던 내가 성장해서도 배가 고프면 허리끈을 졸라맬망정 거지에게 밥 먹여주고 굶어 왔던 세월들...

소처럼 일하고 품삯을 받지 못해도 받은 셈 치고 원망하지 않았던 나의 삶,

나에게 돈을 주지 않기 위하여 나를 모함하고 모질게 때리고 짓밟아도 나의 운명이려니 생각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셈 치며 살아왔던 나의 모든 과거가 내가 착해서 잘 살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켜 주셨음을 깨달으며 통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내가 없었더라면 그들이 죄를 지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내가 그들 곁에 있었음이 바로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내가 가만히 서 있었을지라도 돌멩이가 굴러 와 내 발이 다쳤다면 어찌 그 돌멩이 탓을 하겠는가. 내가 거기에 서 있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았을 것을...

“많은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데 윤양이 워낙 착하니까 이용 당한거야.” 하던 사람들의 말에 수긍했던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으며 “천사 같은...”, “선녀 같은...” 이러한 말들이 귓전을 스치자 몸 둘 바를 몰라 주님 앞에 두 무릎을 꿇었다.

 

 

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다닌다고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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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은 예전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아멘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파스카의신비님 너무 감동적이고,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놀라운 주님의사랑..다시 느껴보며..내탓의영성으로, 낮고 겸손한마음으로,
회개의삶을 살도록 다시 노력하겠습니다..아멘

회개의은총으로 새로운 부활의삶을 살고 계심에..정말 축하드리고..
감동의은총 나누어주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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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
너무나 큰 감동의 은총을  나눠주신
파스카의신비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흐르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 어디 숨고 싶네요

고통의 긴 세월을 묵묵히 잘 봉헌해서
아주 좋은 열매를 맺으심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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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희생이 부족하구나.
” 그렇게 노력하고 2년이 지난 후에 부모님은 재결합하시게 되었고
지금은 예전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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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다닌다고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아멘!!!아멘!!!아멘!!!

<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파스카의 신비님~~
님이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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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화해가되고

용서가 되고 축복의 기도가 나옵니다.

나주 영성으로 무장한 삶!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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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아멘 아멘 아멘

나눠주신 진솔한 은총 감사합니다

내탓의 영성으로 가정의 변화를 위해
희생과 기도를 하셨다는 25살 처자의 이야기라  흠짓놀랐습니다

역시 나주 다니면 다르긴 달라도 확실히 다르네요


우리 가정이 변화되려면 역시 나부터 변화되어야 한다는
그 변함없는 진리를 다시금 떠올리며
나주의 영성으로 우리 모두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길
그러기 위해서 나주가 꼭 인준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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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잘읽었습니다~

사랑의학교 나주! 그곳경당, 그동산에 우리가 가게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님의 모든 하시는일에 성모님의 자비 가득 입으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하느님의참평화 듬쁙 받으시고
님과함께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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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감동의 은총증언 잘 읽었습니다.
우리  가정 치유 해 주시는 나주의 강력한 은총을 찬미합니다.
나주 영성으로 기도와 희생으로 올린 청원 주님 성모님께서 들어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단란한 거룩한 가정 되시도록 기도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알라뷰~~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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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한사람의 잘못으로 온 가족이 힘들어하는 가정이 부지기수 입니다.
남편이란 사람들이 화를 잘 내고 모두가 자기만을 따라주기를 바라는 고집 때문에
가족이 힘들어 하지요. 화 내지말고 모두를 사랑해야 하지요.
미움도 다 버리고 교만이나 이기심조차 다 버려야 가정이 상아납니다.
젊으신 님이 앞으로 더욱 성화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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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파스카의 신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군요.
부모님의 재결합 그리고 회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찡하고 뭉클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불화와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마나 힘든 고통의 세월을 감내하며 살아야 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고
한 가정의 엄마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파스카의 신비님을 부르시고 가정에 평화와 사랑의 은총도 가득내려주고 계시니
앞으로는 기쁨과 사랑과 행복과 평화만이 가득한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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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다닌다고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글 감사해요.~
제 마음이 풍요로워 지내요.~  눈물도나고

파스카 신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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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축하드립니다
감동의 은총증언 잘 읽었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상상할수 없는 희생 보속 고통을
통하여 병든가정을 치유시켜주시여
아름다운 성가정으로 끊임없이
이끌어주시는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은총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우리 가정이 변화되려면 역시 나부터 변화되어야 한다는
그 변함없는 진리를 다시금 떠올리며
나주의 영성으로 우리 모두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길
그러기 위해서 나주가 꼭 인준되길 기도합니다....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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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빠스카 신비님
가슴 뭉클한 은총 글 잘 읽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탓이오 하고 회개하기 전에는
자신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글입니다 먼저 회개로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용서로써
지난일을 묻어버리고 화해로써 잃어버렸던 가정을 다시
찾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님 가정에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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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정이 성가정으로 변화됨 감동입니다.
이날 이시간 이순간도 저희와 저희가정 주님께 봉헌드리며
모든 시련 고통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주님께 의탁하는 제가 되고 매순간 기도드리는 하루 되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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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애야~ 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단다.”

저는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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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파스카 신비님

어린나이에 여러가지 고통속에서 주님을 만나
나를 변화시키고 부모님까지 설득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랑스럽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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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파스카의 신비님!
정말 큰 일을 하셨군요.
그래요, 뭐니뭐니해도 나주성모님의 메세지와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따르려고 노력할 때
은총이 큰 것이겠지요.
그래서 율리아엄마도 늘
우리에게 지금부터
성모님따라 다시 시작하자며
격려해주시고 계시지요.
우리 좋으신 주님과 함께 항상 평화롭고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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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애야~ 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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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지요. 
"애야~ 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
가에 못 박혀 있단다.” 아멘!!!

예수님의 그크신 사랑앞에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파스카의신비님 눈물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하고 나약함이 부끄러워
집니다 님의 은총을 통하여 새롭게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합니다

나주에 다닌다고 은총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파스카의신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파스카의신비님....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은총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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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리...(마태복음 11장 28~30절 말씀)

파스카의신비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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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안그래도 냄비승질인 우리들인디이 ,날씨가 쬐깐 무더우니 사람들의 마음이 불 본 멜치 ! 파닥파닥 뛰넹예에 ..으으메 ! 관거어 ( 불기운이 세다 ) **.,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리 ... "  ( 더울 땐 동산에서 피정이 쵝오 !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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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님의 깨우침처럼 본인의 의지로 마음의문을열고
회개와 주님의 이끄심으로 자신을 비우고 말씀따라
살려는 의지가 꼭 필요 합니다 그래야 님처험 하느님을 체험하고
주님을 만나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대 함께 역사하십니다.
 귀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이렇게열매로  증언 할 수있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진정한 행복 얻으신 님의 가정에 언제나 평화가 함께 해 주시리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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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부끄럽지만 저의 고백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은총을 함께 공유하게 해주셔서 고맙네요.
성 가정으로 환원하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께 절로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님의 글중 "불꺼진 본당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고 기도하시고 간구하셨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본당에서 해결이 안되고 나주 성모님에게서 은총을 받으셨음은 참으로 생각을 더하게 합니다.
진실한 사랑이 어디에 있는지? 율리리아님의 성모님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네요.
이 글이 비슷한 환경에서 고통을 받고있는 순례자와 가톨릭 신앙인에게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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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파스카의신비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율리아님의 말씀을 계기로 성가정의 은총을 받으셨으니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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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아멘~~~

사랑하는 파스카의신비님
맘고생하시고 힘겨웠던 지난날이었지만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응답으로
다시 되돌아보며 율리아님의 영성안에
실천하시려 노력하신 님의 삶에

불목하였던 부모님의 아픔을 이해하시고
함께하셨던 님의 사랑이 참 아름답게
다가와 지난날을 내어보이신 용기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이제 풍요로운 님 가정에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이 늘 함께함을 믿으며

귀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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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애야~ 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단다.”

은총 나누어주셔어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을 죄를진 우리모두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있어요!!!
우리의 죄가 극심하기에(교만, 방종, 사치, 방탕, 등등) 생각과 말과 행위로 얼마나 죄를 짓고 있는지!!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프실까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반성하며
찟긴 예수성심을 기워드리는 재봉사되기!!
못박히신 예수님의 못을 빼드리는 뺀지되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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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는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아멘!!!

사랑하는 파스카의신비님^^
솔직하게 써주신 글이 참 감동적입니다.
나주 성모님 영성대로 살려고 노력했고
또 봉헌과 희생과 기도로 2년 넘는 세월을 또 기다리며
부모님을 화해로 이끌어 가정이 다시 행복하게 회복되었다는 내용은
정말 이 시대에 얼마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절실한지.
그 은총이 얼마나 큰 지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받으시어
더 많은 이들이 이 은총을 누릴 수 있기를,
더불어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저희들 또한
더욱 굳은 신뢰심과 의지로 노력으로
끊임없이 나주 영성을 실천하고자 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대로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파스카의신비님 감사하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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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빠스카신비님
너무나 감동입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병들어가고 있는지...
빠스카신비님의 글을 보면 역시 나주성모님의 영성이
성가정으로 이끌어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어서 나주성모님이 인준받아 병들고 지친영혼들을
회개하여 주님의 나라가 앞당겨지리라 믿습니다.
귀한 은총의글 나누어 주심 가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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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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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함께 하면 결국 마귀는 줄행락을 치게 마련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나주성모님 사랑 풍성히 받으시고 주님 보시기에 좋은 성가정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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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참 감동적이네요.
좋은 은총 나누어 주신 님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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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저는 그 이후에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빠의 약함과, 엄마의 약함을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철없고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뉘우치고,

아멘 아멘 아멘

진전으로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하신 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진정 나주를 안다고 할 만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이쁜 마음 나주 성모님이 주셨겠지요?

내 탓이라 진정 받아 들일 수 잇는 나주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주의 영성은 정말 단순하게 받아 들일 수 있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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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파괴된 가정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상처 투성이가 된 마음을  미움과 분노를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신

놀라우신 은총을  눈으로 보는듯  잘 표현 하여 주어서  감동을 크게 받았어요

나주에 5대 영성은

아멘 과 내탓이요  셈치고의 삶과 봉헌의 삶과  매일 매수간  생활의 기도인데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내탓이요  가 절대로 나올수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억움함과 분함의  도가니에서  자신도 태우고 상대도 미워 하는    생각에 머물러 잇는

안타까움이지요

그러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은총은

그런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약함을 이해하고

동정 하는 마음을  주시어  이렇게  사랑으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셧네요

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찬미 받으소서  세세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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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내가 없었더라면 그들이 죄를 지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내가 그들 곁에 있었음이 바로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내가 가만히 서 있었을지라도 돌멩이가 굴러 와 내 발이 다쳤다면 어찌 그 돌멩이 탓을 하겠는가. 내가 거기에 서 있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았을 것을...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진솔하고 감동이 묻어나는 은총 체험 입니다.
치유 받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더욱 거룩한 성가정 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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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파스카의신비님~
크신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상처로 인한 분노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던
저였기에 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ㅠ.ㅠ;

그러나, 크신 은총 받고 가정이 다시
회복되셨다니 너무나 기쁘네요:)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 넘치는 성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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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얘야~너의 아빠를 사랑한 내가 그를 대신하여 지금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있단다. 아멘!

영성을 실천할 때
메시지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요. 아멘!

부럽습니다 제 아들 안드레아가 이런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믿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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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감동 글 잘 읽었습니다.
저희 가정도 형제가 아프다보니 동생들이  힘이 들어 분노로 가득차 있지요
때론 가정을 피하구요.
그들이 평화 롭게 지내기위해 엄청 노력하지만 그래도 형을 보면 분노와 수치심으로 가득합니다.
나주 성모님께 돌아와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파스카 신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의 무한한 사랑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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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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