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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멀리 떨어진 우주 공간에 있는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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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사랑
댓글 18건 조회 2,715회 작성일 11-12-01 10:5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올리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회개의 은총이되고

사랑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아침 출근 길이 비가 오고 으시시하다 보니,

문득, 광주 대교구의 나주조사위원회의 회원신부님들이

나주를 조사한답시고 율리아님 일행을 단 한번 만나 어이없는 질문;

"성모님은 2,000년 전에 돌아가셔서 말씀을 하실 수 없어요!"

"예수님은 추워서 하늘에서 내려 오실 수 없어요!"

하셨다는 것을 읽은 기억에 혼자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신부님들은 신자들의 헌금 지원을 받아 신학공부를 하신

과학자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은 믿어도 하느님은 믿지 않는...

 

저 자신도 신앙이 얕았을 때에 본당 신부님에게

"신부님, 천국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했더니,

그 신부님께서 빙그레 웃고만 계시니, 옆에 있던 이웃 신자가

"그 질문 너무 악날한(?) 것 같은데. 우리 머리 위 우주에 있다면

지구 반대쪽 남미에서 보면 천국이 우리 발바닥 밑에 있게 되잖아요." 하였다.

참, 제가 마치 두 살짜리 어란아이같은 질문을 했음을 지금은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는 천국이 우리 머리위 10cm에, 우리 눈 앞에, 우리 발치에, 우리 발 밑에, 우리 옆 팔짱에,

그 어디에도 있음을 알기에,

즉 우리의 믿음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음을 알기에,

'성모님께서 추워서 우리에게 못 오시는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 앞의 공중에서 참젖 한 움큼이 생겨나 뚝 떨어지는 것을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그 공간도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자가 되신 그 신부님들도 저와 같은 깨달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나주에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아주 강렬한 믿음이 있기에,

그 곳이 천국이고, 그 곳에서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남을 깨달으셔서

나주를 하루 속히 인준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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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인간의 지식이나 바탕으로 하느님을 받아들이기보다 ,하느님의 지혜와 경륜등으로 받아들여야 참, 신앙인이며 목자입니다,마음을 활짝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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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우리나라에서 생긴일이라  더 안타깝고

                    세상의 일이 아닌 하느님의 일이기에 더 더욱 안타깝죠.   


우리네 신자도 마음이 아프고 시리며 아찔한데

        하물며 성모님의 마음은 어찌하며 

                  그 모든걸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은 또 어찌할거나..........

주님!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더 늦기전에 회개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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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에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아주 강렬한 믿음이 있기에,

그 곳이 천국이고, 그 곳에서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남을 깨달으셔서

나주를 하루 속히 인준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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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어서 인준받아 신앙이 회복되고 사제들이 눈이 뜨여저
진리를 알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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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와 같다고 생갇합니다 우물안에 갇혀

있는 개구리는 우물밖 세상이 있는것을 모루는것과 같습니다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가 밖에 세상에 대해 말할수 없듯이 저희들도 천국에 대해서는

말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에서 바오로 사도께서 지금은 희미하게 보지만

그때에 가서는 저희들을 거울에 비추어 보듯 환히 볼수 있다하였습니다 천국을

나주 순례자 분들은 바로 거울앞에 서있는 형제 자매님들입니다 조금만 앞에

나가면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신데로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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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저는 천국이 우리 머리위 10cm에, 우리 눈 앞에, 우리 발치에, 우리 발 밑에, 우리 옆 팔짱에,

그 어디에도 있음을 알기에,

즉 우리의 믿음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음을 알기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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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국은

제마음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누리는 기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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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늘도 반대하시는 성직자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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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광주교구의 엉뚱한 질문에 맘이 아프셨지요.

님말씀처럼 나주에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아주 강렬한 믿음이
있기에, 그 곳이 천국이고, 그 곳에서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남을 깨달으셔서 나주를 하루 속히 인준하시길 저도

간절히빕니다. 아멘
또한 율리아님의 맘은 또 얼마나 아프실까 싶어요. 사제로서 질문이
너무나 아니기에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보게되어 참 기막힙니다.

더욱 한마음으로 인준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 기도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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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 엉뚱한 말씀인지라 말문조차 막혀요
 
이해가 안돼요...답답합니다...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계속 함께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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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아주 강렬한 믿음이 있기에,
그 곳이 천국이고, 그 곳에서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남을 깨달으셔서 나주를 하루 속히 인준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사랑님...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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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우리 눈 앞의 공중에서 참젖 한 움큼이 생겨나 뚝 떨어지는 것을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그 공간도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진리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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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를 하루 속히 인준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 사랑을 보시고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어 나주인준이 어서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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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영혼 상태가 그지경에  이르렀으니

직접 보여주시는  하느님의  신비한 온갖 초자연적인 기적까지도  알아 볼  눈이 
없을수 박에요....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게 돌아 오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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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을 성모님을 꼭 붙잡으라고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바로 지난 달 첫 토에 !!
꼭 잡고 놓치는 일없이 계속 가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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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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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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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속히 승리하시어 하느님의 참뚯을 모두가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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