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고 생각해보니 율리아님의 기도는 놀랍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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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고 있는 글자의 횟수만큼 저희와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어
이세상에 하느님의 뜻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예전에. 저희 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나주에 한번 가게 되었었는데
신부님께서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시는 체면으로 쓱~~ 나들이를 하시는 기분으로 출발을 하셨습니다
연한 하늘빛 고급 쟘바를 걸치시고
인텔리 하시고 지성미가 풍기시는 훌륭하신 사제님이셨습니다
" 신부님이 사랑하시는 신자들이...
사랑하는 양떼들이 저렇게 죽을 동 살동 나주에 순례를 악착같이 가는데
그곳이 진짜인지 아니면 가짜인지 알아볼려고 하는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성모님께서 신부님의 마음을 움직이셔셔
" 그래요 가봅시다 가보지요 !"
그렇게 해서 출발하면서 많은 대화중 느끼는것이 많았습니다
그 신부님은 평생을 바르게 살아오신 사제님이시지만
무심코 뱉으신 말씀중에 " 신부라는 직업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
당신이 하신 말씀에 약간의 부족한것을 눈치 채시는 듯하여 다른 말씀들로 얼버무리셨지만....
바로 그것이로구나 깨닫게 했습니다
하느님의 중요하신 소명을 받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긍지 보다도...
세상 세파에 시달리는 주위 신자들을 돌아 보시면서
신부하기를 참 잘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지요
현세에 풍요롭고 편안하시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시니 ... 저녁에도 골프 약속이 있어서
그 풍요들이 하느님을 갈증나게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에
불을 붙여 드릴수가 없겠구나 ....!!!
그러니 기적을 보여주셔도 별로 마음에 감동이나 움직임이 없을수 박에....
신자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신사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임무 끝! 하시고 되돌아 오실려는 요량으로 서두르셨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보시고
서둘러 율리아님과 의 만남을 주선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신사였는지 뜨거운 뙤약볓에서 (알고 보니 혈압이 그때 200까지 오르셨슴 )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시면서도 고집으로 내려 가지 않으시고 저희를 기다려주셨습니다
마침 루비노 회장님께서 급히 차를 몰고 오셔셔
성혈 조배실 문을 열고 신부님을 안으로 모시니
거부하지 못하시고 안으로 들어가셔셔 아프다는 말씀 한마디 안하셨기에
저희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기적수를 한말통으로 떠서 내려오니
저희가 무거울까봐 기어코 당신께서 들어 주시겠다고 고집을 피우셔셔
제 큰딸과 저는 그 무거운 물을 들고 어디에서 힘이 났는지
마구뛰어서 저희 물을 들지 못하게 해드렸고
속으로는 아이고 성모님 율리아님을 만나고 제발 돌아가게 해주세요
바싹 바싹 타는 마음이엿습니다
점잖은 신부님께서 속이 타셔셔 몇번 거론하시며 되돌아 가야 한다고 하시니....
저일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아이고 성모님만 애타게 불러대었지요
겸손하신 우리 율리아님께서는
신부님과의 만남을 마치고 돌아 올려할때
가슴에 손을 대시며 기도해주셨는데
어릴적 받으셨던 상처까지도 치유해 주시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기에
왜? 그런 기도를 하셨을까? 하고 스쳐 지나가는 마음으로 의아해햇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신부님 너무 즐겁고 행복해하시며
이런저런 얘기 끝에
당신 3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양모밑에서 자라면서 고 3때 까지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과 일치해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지극한 사랑으로,
영혼을 환히 바라보심을 .......
몇년이 지난 지금에 새삼 깊이 깨달아 탄복합니다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도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부디 많은 사제와 수도자를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지극정성의마음으로 본당신부님을 모시고 오셨었군요!
성모님과일치하고 계신 율리아님의 기도는 늘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내일 뵈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제들이 나주로 올수 있
는 그날이 오게 많은 기도로
봉헌해야겠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사랑님이 모시고 오신 신부님께서
크신 은총 받으심이 물씬 느껴져요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은총 나눔 감사해요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사제님이 느끼신 그 사랑의 감정이 나날이 세로워지길 바라며
님의 열성적인 삶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품에 안기러 낼 만나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애틋한 기도는
늘 놀랍기만 합니다.
글 올려 주신 어머니사랑님
감사드리며 낼 동산에서 뵈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라고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드님들을 향한
성모님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사제들께서 성모님 품에 달아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
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그 안에 함께 하시니...
말하지 않아도 영혼 육신의 아픈 곳까지,
필요한 곳 모두 어루만져 주시지요.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그간 받으신 은총들 이렇게 종종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려요.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올 어머니사랑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제님들을 위하여 그렇게 기도하시고 노력하시니 저도 배우고 갑니다.
거룩하신 사제님들이 나주에 오셨으니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저는 마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실천하시니 정말 주님의 용사십니다.
주님의 영광을 향해 화이팅해요 !!
싸랑해요 어머니사랑님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정말 자매님의 정성이 신부님을 이끄시고
성모님께서 듬뿍 은총주셨네요
율리아님의 좋은 기도는 늘
우리를 기쁘고 힘이 나게 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과 일치해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지극한 사랑으로,
영혼을 환히 바라보심을 ..몇년이 지난 지금에
새삼 깊이 깨달아 탄복합니다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도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아멘!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도 사랑합니다 ~~~'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머니 사랑님 세상도 만만치 않으나 신부님 사제에 길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구나 깊은 산중에서 수고하는것도 아니고
직접 여러 다양한 사람과 만나서 생활하시다 보니 유혹도 많고 갈등도
많이 격우신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신부님 수녀님을 위하여 하느님과
나주성모님께 기도 해드리지 않으면 않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머님
사랑님 나주 성모님 사랑과 평화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아 전에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니므이 정성이 놀랍기만 합니다.
즈금 어데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간절한 맘으로
사제님이 나주를 올 수 있으셨고
율리아님을 만나시고,
기적수도 떠가지시며
율리아님의 기도후
기쁜 맘으로 돌아가셨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나주영성안에
훌륭하신 사제되시길 기도해봅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만나서 어릴때부터의 상처를 치유받으신 분!!
꼭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사제되실것을 믿어요!!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를 한번 다녀가신 신부님 꼭 나주로 돌아오세요
^^아멘.~!!!
어머니사랑님 은총글 감사해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도 사랑합니다 ~~~'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 부르 짖으며 기도 봉헌 할때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나주성모님께
무한한 은총 사랑을 느낌니다 나주성모님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어머니 사랑님 감명 깊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한 사제라도 더 주님 성모님 사랑에 용해되어 착한 목자 되시라고
외치시는 성모님 메세지 말씀을 행하시는 사랑과 정성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그 신부님은 율리아님을 통한 행복했던 기도의 순간을 떠올리며
주님의 날에 분명 나주를 기억하시겠죠.
저도 님의 사제들에 대한 사랑의 열정 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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