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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 주간 수요일 (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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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341회 작성일 13-07-10 13: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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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Rufina Martire

축일:7월 10일

성녀 루피나 와 세쿤다

Santa Rufina Martire di Roma
Santa Seconda Martire di Roma
† Roma, 260 ca.
Rufina = fulva, rossiccia, dal latino
Seconda = figlia secondogenita, dal latino

이 두 성녀는 로마 원로원 아스테리우스의 딸들로서 자매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오와 베리노란 그리스도교인과 각각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발레리안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자 두 남자가 모두 배교하였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를 빠져나와 도망하였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세꾼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플라우띨라라는 어느 외교인이 그들의 시체를 거두어

로마에서 11마일 떨어진 비아 아울레리아나에 안장하였다.

이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라 즉 검은 숲이라 불렀는데

그후에는 실바 깐디다 곧 흰숲이라 부른다.

그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에 라떼란 대성당으로 안장되었다.

1266.0710Martyrdom%20of%20Sts%20Seconda%20and%20Rufina.MORAZZONE.1620-25.Oil%20on%20canvas,%20194%20x%20193%20cm.Pinacoteca%20di%20Brera,%20Milan.jpg

Martyrdom of Sts Seconda and Rufina-MORAZZONE.

1620-25.Oil on canvas, 194 x 193 cm.Pinacoteca di Brera, Milan.

 
 
말씀의 초대
  • 야곱의 아들 요셉이 이집트의 재상으로 있을 때, 이집트를 비롯하여 가나안 땅에까지 기근이 심하였다. 그래서 곡식 걱정이 없었던 이집트의 요셉에게 온 세상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이윽고 요셉을 팔아넘긴 그의 형들도 이집트에 찾아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을 파견하시면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낼 권한을 주시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게 하신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사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들며 이들이 교회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일러 준다(복음).
제1독서
  • <그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죗값을 받는 것이 틀림없어.>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41,55-57; 42,5-7ㄴ.17-24ㄱ 그 무렵 이집트 온 땅에 기근이 들자, 백성이 파라오에게 빵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러자 파라오는 모든 이집트인에게 말하였다.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기근이 온 땅에 퍼지자, 요셉은 곡식 창고를 모두 열고 이집트인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이집트 땅에 기근이 심하였지만, 온 세상은 요셉에게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몰려들었다. 온 세상에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들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이집트로 곡식을 사러 가는 다른 사람들 틈에 끼어 그곳으로 들어갔다. 그때 요셉은 그 나라의 통치자였다. 그 나라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파는 이도 그였다. 그래서 요셉의 형들은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하였다. 요셉은 형들을 보자 곧 알아보았지만, 짐짓 모르는 체하며 그들에게 매몰차게 말하면서 물었다.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그러고 나서 그들을 사흘 동안 감옥에 가두었다. 사흘째 되던 날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살려거든 이렇게 하여라. 나도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너희가 정직한 사람들이라면,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한 사람만 감옥에 남아 있고, 나머지는 굶고 있는 너희 집 식구들을 위하여 곡식을 가져가거라. 그리고 너희 막내아우를 나에게 데려오너라. 그러면 너희 말이 참되다는 것이 밝혀지고, 너희는 죽음을 면할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그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죗값을 받는 것이 틀림없어. 그 애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 우리는 그 고통을 보면서도 들어 주지 않았지. 그래서 이제 이런 괴로움이 우리에게 닥친 거야.” 그러자 르우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하고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그런데도 너희는 말을 듣지 않더니,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그들은 자기들과 요셉 사이에 통역이 서 있었기 때문에, 요셉이 알아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 요셉은 그들 앞에서 물러 나와 울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는 열두 제자의 명단이 나오는데, 그 가운데 두 사람을 눈여겨보고자 합니다. 바로 ‘세리 마태오’와 ‘열혈당원 시몬’입니다. 그 시대의 배경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 두 사람이 한 공동체에 머물 수 있는지 의아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둘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한데 어울릴 수 없는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세리는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로마 제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제국의 이름으로 수탈하는 세금은 백성의 피를 말렸습니다. 그리하여 ‘민족의 반역자’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가치관 속에는 로마가 결코 나쁜 나라도 아니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선진화시키는 좋은 나라일 따름입니다. 그 반면 열혈당원은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독립군’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통치할 권한이 있다고 여겼던 그들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하여 무장 투쟁을 하는 이들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어떤 형태의 죽음도 마다하지 않으며, 로마에게서 자유를 얻고자 암살까지도 계획하는 극단적인 애국주의자들입니다. 그러니 세리와 열혈당원이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만일 열혈당원 시몬이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세리 마태오를 만났다면 단칼에 죽이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먹고사는 형제가 된 것입니다. 아무리 서로 다른 사람이라도, 아무리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따르고자 하면, 함께할 수 있고 서로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복음의 메시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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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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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이시여^^

율리아님이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져서 하루속히
주님영광드러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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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무리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따르고자 하면,
함께할 수 있고 서로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복음의 메시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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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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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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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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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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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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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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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항상좋으신글  감사합니다

성인성녀  살아가신 글을 읽을때마다
내가  나주 성모님  예수님을위하여
아무것도 한것이없고
당연히 해야할 일도  하지않았음을  매번
느낍니다

하루 주어진시간을  쪼게어
성모님 손과 발이  되드릴것을
마음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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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늬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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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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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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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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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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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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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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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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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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