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 1 주간 금요일 (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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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r Cross-BERNINI
1657-61.Gilt bronze corpus on bronze cross,
height: corpus 43 cm, cross 185 cm
Treasury of San Pietro, Vatican
축일:12월2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Santa Bibiana Martire
ST. VIVIAN
in 4th century in Rome -
scourged to death c.361; her body was left to the dogs,
but none would touch her, and she was buried two days later
5세기때 로마의 성녀 비비아나 성당이 세워졌고,(1625년에Bernini에의해 복구되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이 보편화되었으나, 그녀의 생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전설에 따르면, 그녀는 배교자 율리안의 박해때 신앙 때문에 고문을 받고 추방당한 전 지사 플라비안의 딸이었다.
플라비안의 죽음 뒤에, 그의 아내 다프로사도 참수당하고, 비비아나와 동생 데메트리아는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다시 체포되었다.
동생은 그때 죽고, 비비아나는 매맞아 죽었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녀 비비아나는 로마의 명문의 딸로 태어났고 양친은 모두 덕망이 높은 인물이었다.
율리아노 황제의 교회 박해를 반대한 고관인 그녀의 아버지는 황제의 노여움을 받아 귀양을 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어머니 다프로사 역시 체포되어 자택에 감금되었고,
음식을 주지않아 거의 아사 상태에 놓인 무렵, 결말을 서둘고 있던 관졸들의 손에 목을 베여 순교의 꽃으로 하느님께 바쳤다.
그의 남은 재산은 황제가 전부 몰수했으니 가련하게도 비비아나 자매는 단 시일 내에 가난의 구렁에 빠지고 말았다.
율리아노 황제는 그것만으로 만족치 못하고 그들에게 배교를 강요하는 한편,
온갖 짓으로 괴롭히며 마침내 결박하여 감금시키고 여러 날 동안 아무런 음식도 주지 않았다.
그후 두 자매는 법관앞에 끌려 나갔으나 기이하게도 그들은 조금도 여읜 기색이 없이 도리어 얼굴빛이 꽃같이 아름다웠다 한다.
두 자매는 신앙을 버리도록 고문당했다.
신앙이 반석 같은 그들은 이를 즉시 거절하자, 그리스도교를 버리면 모든 재산을 반환하겠다는 감언이설로 꾀었다.
그것도 거정하니, 이번에는 무서운 사형에 처한다는 말로 위협했다.
비비아나자매는 순교한 부모를 따라 끝내 신앙을 지킬 것을 선언하고 죽음도 불사할 것을 단언했다.
이 심문이 끝나자 비비아나의 동생인 데메트리아는 기아로 인한 허약한 몸에 참혹한 고문을 못 이겨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뜨고 말았다.
비비아나만이 남았다. 법관은 그녀를 루피나라는 추잡한 여자에게 보냈다.
그 여자의 유혹으로 동정인 비비아나의 정조를 깨뜨리게 하고 나중에 배교하도록 유인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비비아나는 이같은 술책에 넘어가지 않고 한결같이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여기에 다시 더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한 법관은 마침내 사형을 선고하고 말았다.
처형 방법은 납덩어리가 달린 줄을 사용해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때리는 가혹한 형벌이었다.
비비아나는 그 선고를 받자 얼굴에 희색을 띄우고 끝가지 그 형벌을 잘 참아 훌륭한 최후를 마쳤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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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아멘!!!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어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님의 가정에도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내일 첫토요일 기도중에 뵈어요~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너희가 믿는대로 되어라."
아멘!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아멘!!!~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시여!!나주성모님인준을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성녀 비비아나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비비아나자매는 순교한 부모를 따라
끝내 신앙을 지킬 것을 선언하고 죽음도 불사할 것을 단언했다.
성녀 비비아나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육의건강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과 모든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윤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녀!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인준과
나주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도와주소서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 나주 순례자 모두를 나주 성모님 안에서 줄거움과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인준하여 주시어 레반논에 과수원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비비아나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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