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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3 주간 금요일 ( 성 펠릭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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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5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0-11-20 10: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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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펠릭스 (Felix)

축일: 11월 2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지역: 발루아(Valois)
활동연도: 1127-1212년

 

 

교회에서 장려하는 일곱 가지 육신적

 자선 사업 중에 포로나 죄수를

구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죄 없이 포로가 된 사람을 구출함은 물론이요,
죄를 범해 부자유의 몸이 된 죄수도

 가능한 한 위로해 주라는 것이다.

이런 뜻을 받들어 회교도인 해적에게 납치되어
아프리카의 노예시장에서 억울하게

 매매되고 있는 이들을 구출할 수도원이

중세기에 창설되었다.

이 수도회는 배상금을 모금해

 노예가 된 사람들을 구출한다던가,
혹은 회원 자신이 인질이 되던가 하여
그 노예가 된 사람들을 석방시키려는 목적 아래
마타의 성 요한이 성 펠릭스와

 협력해 조직했으며 삼위일체회라 이름지었다

 

펠릭스가 발로아의 성자라 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어떤 이는 그의 고향이 발로아 주였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다수의 의견은 그가

 발로아 왕가의 인척이기 때문이라 한다.


그를 밴 어머니가 해산이 가까워 순산을

기원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그녀는 어린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님 옆에 귀여운 사내아기가

 나타나 아기예수에게 꽃다발을 바치니,
아기예수는 십자가를 선물로

 주었다는 환상을 보았다.


그 어머니는 이것이 곧 자기가

낳을 아기의 운명을 암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펠릭스가 첫 울음을 터뜨린 것은 1126년의 일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매우 연민의 정이 두터워,
집에 거지가 왔을 때는 어머니 손에서

 무엇이던가 받아서 자선을 베푸는 것을 가장 즐겼다.

이런 자애심은 나이를 먹어 가면서 날로 더 깊어갔고,
나중에는 자신의 음식까지 줄여가며

불쌍한 이들에게 나누어줌을 습관처럼 했다.


후에 신학을 배워 사제가 되었으나,

얼마 후 은수 생활을 동경하여 산중에 몸을 감추었다.

이는 평소 어머니에게들은

환상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주님에게서 받은 십자가의 상징대로

 세속을 떠나 하느님께 대한 것만을 생각하고,
기도와 고행으로 수도에 전념하려는

 결심에서였던 것이다.


이리하여 그가 세속을 등지고 또 세속도

 그를 거의 잊었을 무렵,
뜻하지 않게 은수 생활 20년만에

 파리 대학 교수인 마타의 요한 박사가

그에게 와서 지도를 청했다.

이것이 곧 두 성인의 성스러운 공동 생활의 시초가 된 것이다.

 어느 날 그들이 샘 근처에서
영적 문제와 또 회교도에게

 잡혀간 동포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뒤에서 버석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다보니,


크고도 흰 사슴 한 마리가 우뚝 서 있고,
그 뿔 사이에는 청(靑), 적(赤)의 십자가가

찬연히 빛나고 있었다.

그들이 노예 구제 수도회를 조직하고
그 제복에 청·적의 십자가를 표시한 것은

 이 같은 사실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에 앞서 그들은 로마로 가서

교황 인노첸시오 3세를 알현하고,
수도회 창립 취지를 설명하며 지도와 축복을 청했다.

그러자 교황도 매우 기꺼이 여기시며

 이에 적합한 규칙을 제정해 주고
그 수도회를 하느님 성삼께 봉헌하여

 ’포로로 된 노예 구제의 성 삼위일체회’라 명명했다.

펠릭스는 당시 71세의 고령으로

요한과 더불어 프랑스로 귀환,
전에 사슴이 나타난 곳에 수도원을 건립하고

 이를 셀프로아 수도원이라 불렀다.

그후 요한은 아프리카에 건너가

 포로석방에 노력했으며,
펠릭스는 셀프로아에 머무르며

형제들을 모집하고 그들의 수련을 맡았다.

이렇게 회의 목적과 관찰을 위해 진력한 지

 14년만에 펠릭스에게 임종의 날이 다가왔다

 

임종시 그는 남아있는 제자 수사에 대해 걱정하자
성모께서 나타나셔서 "내가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

 지도할 터이니 너는 아무 염려 말아라"고 말씀하시므로,


자신의 사명이 성취됨을 기뻐하며

1212년 11월 4일 셀프로아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0,8-11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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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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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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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저희들은  모두 각자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할  저희들의  마음의 성소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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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성 펠릭스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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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
지도할 터이니 너는 아무 염려 말아라"

성 펠릭스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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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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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펠릭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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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성 펠릭스 이시어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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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펠릭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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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펠릭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게 전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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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펠릭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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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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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펠릭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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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펠릭스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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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펠릭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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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성 펠릭스시어!
악의 포로와 죄수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의 영혼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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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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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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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펠릭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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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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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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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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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펠릭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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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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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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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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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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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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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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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펠릭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의 눈을 뜨게 하시어
나주의 진실을 바라보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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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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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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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펠릭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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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도님의 댓글

사랑의기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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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펠릭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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