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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8 주간 수요일 (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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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3-05-29 10:32

본문

0529San%20Sisinnio%201.jpg

축일:5월29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성 알렉산델 순교자
San Sisinnio, San Martirio, Sant’ Alessandro Protomartire trentino
St. sisinius, St. martyrius, St.alexander. 397년


0529San%20Sisinnio.jpg

테오도시우스 황제 치하에서 밀라노에 거주하던 많은 이방인들 가운데
까파도치아 태생들인 시지니오 그리고 마르띠리오와 알렉산델 형제들이 가장 유명하였다.
알렉산델은 ’인간의 옹호자’란 뜻이다.

성 암브로시오는 그들을 트렌트의 주교, 성 비질리오에게 추천하여 설교 일을 맡기게 하였다.
시지니오는 부제로 그리고 마르띠리오 형제는 독서자로 선임되어,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0529San%20Sisinnio%202.jpg

그들의 전교 여행은 많은 성과를 내게 되어, 성당을 짓기까지 하였으나,
선교사들의 성공을 달갑잖게 여기던 주민들이 새로 영세한 신자들을 위협하고,
그들을 몽둥이로 때려, 시니지오는 즉사하고 말았다.
마르띠리오는 정원으로 피신하였으나, 곧 발각되어 그 다음날 처형되었고, 알렉산델 역시 처참한 죽음을 당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6일.


019line.gif


0626San%20Vigilio%20Vescovo%20e%20martire.jpg

축일:6월26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San Vigilio Vescovo e martire
St. Vigilius

Trento, secolo IV - Trento, anno 400 o 405
Vigilio = vigilante, dal latino = supervising, from the Latin

0626San%20Vigilio%20Vescovo%20e%20martire%201.jpg

트렌띠노의 주요 수호성인이 성 비질리오이다.
로마귀족인 그는 트랜띠노에서 태어났고, 아테네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후 385년에 트랜띠노의 주교가 되었는데, 밀라노 대주교이던 성 암브로시오에게 보낸 그의 편지가 남아 있다.
이 편지에는 그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당한 여러가지 어려움을 적었고, 또 순례에 관한 의견도 나온다.

또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그리고 성 알렉산델의 순교록을 적었다.
그는 렌데나 계곡으로 선교하던중, 사투른 신상을 파괴하여 돌을 맞고 순교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집회서의 저자는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한다. 주님의 자비로 당신 백성을 돌보시어 하느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다른 민족들도 알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위하여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권력을 쟁취하시고자 예루살렘으로 가신다고 생각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복음).
제1독서
  • <모든 민족들이 당신 말고는 어떤 신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소서.>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6,1-2.5-6.13-22 만물의 주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모든 민족들 위에 당신에 대한 두려움을 펼치소서. 주님, 당신 말고는 어떤 신도 없다는 사실을, 저희가 아는 것처럼 그들도 알게 해 주소서. 새로운 표징을 보여 주시고 다른 기적을 일으켜 주소서. 야곱의 모든 지파들을 모아들이시고, 처음처럼 그들 각자에게 상속 재산을 나누어 주소서. 주님, 당신 이름을 지닌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맏아들로 대우해 주신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성소가 있는 도성이요, 당신의 안식처인 예루살렘에 자비를 보이소서. 당신 위업에 대한 찬미로 시온을 채우시고, 당신 영광으로 당신의 성전을 채우소서. 당신께서 한처음에 창조하신 이들을 증언해 주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선포된 예언들을 성취시켜 주소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보답을 주시고, 당신의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 주소서. 주님, 당신 백성에 대한 호의로 당신 종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이 세상 만민이 당신께서 영원하신 주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2-45 그때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 서서 가고 계셨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또 뒤따르는 이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시며, 당신께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나서 죽이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저희가 스승님께 청하는 대로 저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스승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저희를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을 불쾌하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라는 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전에는 노예 시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사람에게 값을 달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운동선수, 연예인, 기업체의 직원 등을 뽑을 때 그 사람의 가치를 매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한 사람을 평가하는 데 그의 도덕적 가치, 능력적 가치, 인격적 가치, 육체적 가치 등 여러 측면을 따져 값을 매기는 것이 경제 시장입니다. 그러면 만일 주님께서 우리의 가치를 계산하신다면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실까요?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몸값을 치르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의 노예에서 벗어나도록 그분께서는 노예 시장에서 우리의 몸값을 내시고 사셨습니다. 그런데 그 몸값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의 목숨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가치를 당신의 목숨으로 책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은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와 예수님과 함께 잔을 마실 수 있다고 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듣고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영광스러운 자리, 곧 권력을 탐했던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야고보와 요한의 행동에 불쾌했던 이유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야고보와 요한에게서 경쟁심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들, 이토록 당신의 사랑을 몰라주는 제자들, 곧 우리 모두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오늘 거듭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몸값은 바로 내 목숨이다. 나를 팔아서라도 너희를 구하고 싶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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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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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아멘.

너희의 몸값은 바로 내 목숨이다.
나를 팔아서라도 너희를 구하고 싶다...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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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성 시니지오와 성마르띠리오시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서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가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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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와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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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마르띠리오시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막내 자녀인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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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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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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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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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마르띠리오시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ㅣ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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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희의 몸값은 바로 내 목숨이다.
나를 팔아서라도 너희를 구하고 싶다.’아멘!


성 시니지오와 성마르띠리오시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을 많이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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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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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시오와 성 알렉산델 순교자들이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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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시니지오와 성마르띠리오시오와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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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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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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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시니지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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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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