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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의 현실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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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27건 조회 2,996회 작성일 13-07-03 13:08

본문

 2008년 1월 1일
000 신부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11월에 MBC에서 왔더라고요. 저는 인터뷰에는 응하면서도 방영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면“이것은 우리 교회의 문제다. 그리고 지금 교황청에서 나주를 적극적으로는 인준을 안 하셨지만 적어도 소극적으로는 인준을 하셨고 계속 다루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인터뷰를 쭉 하다 보니까 제가 한 부분만도 아마 1시간은 넘었을 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자기네들이 창피해서라도, 자기네들 무식한 것이 드러날까 봐서라도 방영을 안 할 줄 알았어요. 저는 순진하게 생각을 했죠. 아이고, 그랬더니 그렇게 무지막지한 사기를 치고 왜곡되게 편집하고 무식하게 방영을 했어요.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교회나 교회 밖이나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기본을 이야기하니까 피디도 참 곤란해 하고 그랬는데 방영된 것은 아주 딴 판이었어요.

 

언론이 그렇게 무식하게 무지막지하면 안 되지요. 그런 피디수첩을 보고 나주를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은 진실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자기들이 꾸며 만든 거죠. 그러니까 약간만 깊이 생각하면‘피디수첩 이거 사기 치는 거구나.’하고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탄복한 게 있습니다.

 

그때 피디가 율신액에 대해 물으니까 율리아 자매님이 거기서“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은 나를 높이 떠받들고 우상화할까봐서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더라고요. 저는 놀랐습니다. 왜요? 이거 꾸며내는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못하죠. 그런데 사실이기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거죠.

 

이런 데서도 나주가 참이라는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으로 나주에 순례를 옵니다. 차비조차 받지 않는데도 옵니다. 왜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참이고 메시지 말씀이 참이기 때문이에요. 만일에 나주가 거짓이라면 제가 먼저 일어서서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절대로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죽음을 넘어서까지 가지고 갈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 참 많이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광주교구가 해도 해도 너무 해요. 조사위원들, 여기 와서 조사도 제대로 안 했는데 교구에선 나주 순례자를 무조건 막기만 하잖아요. 우리가 미친 사람들이라 여기 옵니까?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시고, 성모님도 그러시겠습니까? 정말 광주교구나 이 조사위원들은 착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다 바보고 자기네들은 무슨 천재나 천사인 걸로 생각을 해요. 그 사람들에 비해서 여러분은 하나도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공지문만 생각하면 화가 올라오고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자기네들이 공지문에 인용한 덴징거의 조항들을 직접 찾아서 라틴어 원문으로 봤어요. 옆에 독일어 해석 있는 것도 보고요. 광주교구에서 말한 거 다 거짓말이더라고요.

 

면병이 살과 피로 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내용이 덴징거 문안에 없더라고요. 왜 사기를 칩니까? 우리가 무식해서 모를 것이라고 지례 짐작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창피한 일 아닙니까? 정말 공지문 문안 가지고 와서 직접 따지려면 따져도 좋겠어요.

 

그렇게 무지막지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그것도 정말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할 교구 공문서로 내보내고 하는 게 참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그리고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 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2008년 1월 5일
000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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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한국 천주교회가 위기의식을 느낀다"라고 신부님께서 말씀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국 천주교회가 뭔가가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신천지가 세력을 넓혀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러면 한국 교회는 모래위에 교회를 지었나요?
문제는 건물은 반듯한데 교회를 가르치는 장상께서 많이 부족하기때문 일 것입니다.
우리동네에도 신천지 교회가 있지만 신앙이 굳은 신자는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예 교회취급을 않합니다. 그런데 교회 장상님은 나주성모님집도 신천지와 같다고들 신자님들께 말한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것입니까? 나주를 모르는 장상님이나 신부님들이 하신 말씀이겠지만 이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한번이라도 나주에 와서 보고 듣고 하신 성직자님들은 절대 할 수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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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광주교구에서 말한 거 다 거짓말이더라고요.
면병이 살과 피로 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내용이
덴징거 문안에 없더라고요. 왜 사기를 칩니까???

그렇게 무지막지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그것도
정말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할 교구 공문서로 내보내고
하는 게 참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 뿐이다.  (묵시록 21/8절 말씀.)

주님,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빨리 회개하여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고 인준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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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양들을 지키는 목자인 신부님들의
한 말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자들 앞에서
나주를 가면 안된다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자들은
신부님의 말이
마치 진실인양.....????

너무너무 힘듭니다.
주님, 나주가 빨리 인준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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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 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가두선교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주의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진실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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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렇게 무지막지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그것도 정말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할 교구 공문서로 내보내고 하는 게 참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멘!!!
나주 성모님 어서 인준 이루시도록 마음모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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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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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다 바보고 자기네들은 무슨 천재나 천사인 걸로 생각을 해요.
그 사람들에 비해서 여러분은 하나도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공지문만 생각하면 화가 올라오고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자기네
들이 공지문에 인용한 덴징거의 조항들을 직접 찾아서 라틴어 원문으로 봤어요.
옆에 독일어 해석 있는 것도 보고요. 광주교구에서 말한 거 다 거짓말이더라고요.

면병이 살과 피로 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내용이 덴징거 문안에 없더라고요.
왜 사기를 칩니까? 우리가 무식해서 모를 것이라고 지례 짐작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창피한 일 아닙니까? 정말 공지문 문안 가지고 와서 직접 따지려면
따져도 좋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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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광주대교구 성직자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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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속이 썩었다면  이해나 되지만

신앙인이  조금만 잘못하면  하느님 믿는 사람이  왜  그모양이야 ?

나는  안믿어 하고  하느님께 욕먹일까봐  전전긍긍하는 우리네 마음과는 너무나도 달리

뻔뻔합니다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것이 신앙의 첫걸음인데

전혀 하느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으니 두려워 하지 않는 그 영혼들이

어찌 하느님을 안다고 할수가 있겠는가?

하느님게서 보여 주시는 기적을 모독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와 눈물과 피눈물을

모독하는 그 불효 앞에 입이 딱 벌어져  할말을 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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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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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교회 가 이단과 분렬 세속화 가 될 때마다 교회의 정화위해

성인 성녀를 보내신 주님 우리들은 율리아님이 교회와 성직자 수도자를 위해 ㅇ두벌 죽음의 대속고통

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읍니다  하루빨리 회개하는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용기 있는 주교님 사제님들이

나타내 나주성모님 인준 받을수 있도록 진실이 규명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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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국의 현실..정말 비참해요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멘.

죤폴님, 수고하셨습니다.
7월 첫토, 살로니카님과 꼭 함께 뵈어요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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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기네들이 공지문에 인용한 덴징거의 조항들을 직접 찾아서
라틴어 원문으로 봤어요. 옆에 독일어 해석 있는 것도 보고요.

면병이 살과 피로 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내용이 덴징거 문안에
없더라고요.

넘 안타깝지요. 광주교구를 위해 더 기도해요. 
성모님성심의 승리와  인준이 이루어 지길 빌며
죤폴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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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본당에  신자들과 신부님이
발도 들여대지못하게하니까
성당을 늘옮겨다니다보니

각성당에 미사시간을 제대로 잘알지 못해요
그레도 항상저녁 미사는
어느성당엘가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가는성당마다  하루한데  그것도 오전10시에
저녁미사는 없답니다
사무실에물어보니
신부님 성지순례

신부님피정

신부님휴가

어느본당에는 5월성모의날 행사에 미사없이
잔치만했답니다

그레서 그냥돌아온적이한두번이아니예요

이곳 부산에는  철야 성체조배하는성당이
몇군데되는데
며칠전가보니

시간을  대폭줄여서  철야는없어지고
낮에만 그것도  조배쉬는날도  있었어요

미사가 점점없어지는현상이 
해가갈수록  심해지네요

해외성지순례가면좋은가요

바로가까이  이런  좋은 나주를 외면하고

답답했습니다

글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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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렇게 무지막지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그것도 정말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할 교구 공문서로
내보내고 하는 게 참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드려요~~ 첫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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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 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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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대륙의 역사도 (중국 ) 간신, 환관들의 횡포 때문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  몸에 이가 생기는 것은 몸과 옷 (衣 )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지예 맞지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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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 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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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멘^^*~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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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광주교구에서 말한 것 다
거짓말이더라구요"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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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광주교구의 회개를 위하여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물을것 입니다
왜 광주교구는 거짓말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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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아멘,
죤폴님 감사함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게 분별을 청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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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죤폴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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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신앙의 길을 가야 하는 때!! 존폴님! 감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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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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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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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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