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이 되었던 분이 돌아온 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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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운영진에서 올리신 이번 기도외때의 사진 속에, 맨 아랫부분의 사진을 보면 율리아님이
엎드리고 기도할때 한 부인이 울고 계신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날 오후 1시에 내가 경당에 가자, 제단 아래에서 여러명의 자매님들과 나이드신 한 어
른을 모시고 기뻐 어쩔줄을 모르며 기도를 하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님을 보자마자 나는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어제 먼 이천에서 순례를 오셨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이라서 나는 그분이 경당 안으로
들어올때, 머치 멍하니 공허한 그의 눈빛을 봤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인 자매님이 그분을 경당에서 잠이 들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위해
성모님의 동산에 가자 그가 바람같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순례자들은 모두 그를 위해 기도 했지만 그는 시간이 지나도 좀체 나타나지 않았습니
다. 식구들이 아무리 찾아다녀도 오리무중입니다.
율리아님도 이 사실을 알고 얼마나 기도하는지 기도회가 다 끝날즈음 말씀 시간에도 말
씀하실 정도로 그의 행방은 심각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는 24시간을 누어
지내야할 정도로 환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은 얼음이 얼고 배추 무우도 얼 정도로 얼마나 추웠는데 길에서 쓰러지면 바로
동사할 수 있는 위급한 때 입니다.
이제 기도회가 다 끝이났는데도 그의 행방은 아무도 모릅니다.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에서 한 부인 밑에 엎드려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의 안전을 위해서 대신 부인에게 기도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내가 다음날 오후 1시에 경당에 들어가자 행방불명이 되었던 그분이 거기에 계
신 것이 아닌가?
그는 나를 보더니 두 눈을 크게 뜨고 한참이나 바라봤습니다.
"어디를 가셨어요?"
"집엘 가려고요"
집도 갈 줄 모르면서 혼자 전 날 오후부터 밤새도록 다음 날 낮까지 돌아다니신 것입니
다.
이것도 하나의 기적입니다.
아주 똑똑한 발음으로 말씀하시면서 정신도 바로 돌아와 한 손에 동상이 조금 걸렸을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고, 율리아님의 기도가 얼마나 처절하리만큼 열렬했던가를
느끼게 합니다.
우리들은 경당 사무실로 모두 들어갔고 율리아님도 오셔서 무사히 돌아오심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때 율리아님이 기도하실때 울고 계셨던 분이 바로 `천상정원`님이십니다. 곧 그분의
넘치는 증언이 올라 오리라 믿으며 저는 이만 간단히 글을 마칩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라지신 그분이 돌아오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잖아도 궁금했는데,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 덕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한 주일 되세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도 오셔서 무사히 돌아오심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멘~!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기도는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주네요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그랬었군요
주님함께님의 글 반갑습니다
저희도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율리아님의 처절한 기도가 계셨기에 돌아오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정말 그리고 부인의 처절한 기도 받아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주 똑똑한 발음으로 말씀하시면서 정신도 바로 돌아와
한 손에 동상이 걸렸을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고,
율리아님의 기도가 얼마나 처절하리만큼 열렬했던가를 느끼게 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사랑을 쏟아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늘 행복하소서. 그리고 기쁨 가득하소서!!!
이제 저희들이 사랑 받으려 갈구하기 보다 사랑을 드리고,
생활로써 아픔을 위로해드리는 착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경당에 있으면
많은일들을 체험하시겠네여
율리아님의 기도는 주님과성모님께서 꼭 들어주시져?^*
귀한글 감사해여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율리아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옵니다!
아멘!!!
정말 다행입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천만다행이며
당연한 일입니다.
율리아님의 처절한 기도와
천상정원님 그리고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하셨으니 말예요.
주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더욱 건강해지져서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반가운 소식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행방 불명이 되었던 그분이
돌아 오셨다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부인이 속이타면서
간절히 기도했고 율리아님께서도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렸는데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셨네요
주님함께님 기쁜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 율리아님이 기도하실때 울고 계셨던 분이 바로 `천상정원`님이십니다. 곧 그분의
넘치는 증언이 올라 오리라 믿으며 저는 이만 간단히 글을 마칩니다.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아 그렇군요.
잃었다가 찾은 기쁨, 저도 함께 기뻐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렇쟎아도 궁금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주님 성모님~!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반가운 소식 젼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잃어버린 물건을 다시 찾았을때 그 기쁨은 말로 다 할수 없는 기쁨이지요
하물면 모시고 오신 자매님께서 다시 돌아 오셨으니 얼마나 기쁨이 컷겠습니까
이것도 율리아 자매님에 간절한 사랑에 기도에 힘이 아니겠습니까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애간장타는 맘! 얼마나 컸을까싶어요.
그날 날씨는 참 추웠습니다.
집을 찿으려 간다고 돌아다녔다 하신 환자형제님!
무사하시니 얼마나 다행이며
감사한지요.
그 형제님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와 고통들
모두 봉헌하시며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그 형제님을 돌아오게하셨으니 너무나 큰 기쁨과
함께 감격입니다.
늘 나주의 소식과 함께 염려해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무사히 돌아심을
축하드리며 기뻐합시다
그분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무사히 돌아오시도록 눈동자처럼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주님께서는 또다시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나주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멘!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아멘!
찾아주셔서 아니,
살려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무사히 돌아오심을 축하합니다'
주님함께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무사귀환!!
나주성모님께로!!!
축하드려요!~~ 사랑드려요!!아멘아멘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나주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무사히 돌아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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