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길을 잃은 이들을 위하여 이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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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이에게는 유익이되어 진실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전해져서 사랑의 열매가 열리기를 간잘절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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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향유 및 성체강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우리 일행은 지부장님의 차를 타고 순례길을 갔습니다.
경당에서 기도회를 한다기에 거동이 불편하신 마지아 형제님과 자매님. 저희 부부와 지부장님 5명은 기도를 바치며 변해버린 황량한 들판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겸손한 모습을 느끼며 경당에도착하니
자리 배석으로 고심하시는 베드로 회장님을 뵈오며 염치도 없이 두분 형제님의 누울 자리를 배정받아 잘 뉘어놓고 저희 장부에게 잘 자고 있으라하고 옆의 형제님께 부탁드리고 십자기의 길 시간이 임박하여 자리봐주느라 지체하고 있으니 성모님께 맡기고 어서 가자고 재촉하니 잘 부탁도 못하고 얼른 기도하고 온다고 하고 따라 나서서 십자가의 길을 마음 다해 바치고 분심은 들었지만 사람도 있고하여 마치고 돌아오니 우리형제님이 나가버린 것이었습니다.
앗차! 하고 놀라 찾아나섰지만 행방은 묘연하고 찾을 길이 없어 파출소에 실종신고부터 해놓고 경찰분과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시간을 계산으로 어림하고 2~30키로를 길이 라고 난 길은 다 찾아보기로 하였지만
초겨울 해는 무심히 흘러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경찰도 다시 찾아보겠다며 저를 내려놓아 혼자 찾아 헤매고 있는데 지부장님이 전화가 와서 받으니 어떻게 혼자 찾냐며 신광리 글라라 자매님에게 연락하여 오시라고 했으니 어서 오라고하여 경당에 도착하니 글라라 자매님은 차를 가지고 저를 태워 경찰과 가지 못한 곳 부담갖지 마시고 지금 이추위에 가장 급한 일이니 어서 찾아보자고 하여 같이 나주의 도로란 도로는 다 이 잡듯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 만남의 시간이되어 자매님 집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자매님 자녀 들을 데리러 갔다 오는데 자매님 딸 자연이(엘리시벳)가 “엄마 힘드신데 이젠 제가 찾아볼테니 엄마는 좀 쉬세요” 하며 엄마대신 차를 몰고 또 가보지 못한 곳을 간다고하여 제가 너무 놀라 아직 젊고 어린나이인데 저런 배려심과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다시 놀라워하는데 아들 병수는 또 “엄마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은 내가 골목마다 걸어서 찾아 볼테나 나 좀 내려줘” 하였습니다.. 그 사랑에찬 말들이 이 각박하고 험한 세상에서는 찾아 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천에 그분들이 살 때에도 이렇게 온 식구가 우리형제님을 잃어버렸을 때 마다 아낌없이 도와주고 한 두 번도 아니고 부탁도 못했는데 자발적인 사랑의 행위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만남 시간이 임박하여 이젠 됐으니 돌아가서 기다리자고 몇 번을 말하여도 차가 굴러가는 바퀴의 수만큼 그 밀리미터 숫자만큼 세상을 보며 헤매는 병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며 우리 둘은 울면서 기도하고 우리장부를 걱정하며 시내 구석 구석을 돌며 그 와중에도 차에서 먼저내려 길가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애써주는 사랑을 보며 변화된 인간의 사랑에 힘은 뜨겁고 위대하게 느끼며 마음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중간 중간 어떻게 아시고 율리아님께서 전화주시며 물으시고 미사봉헌도 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 위로드리러 왔다가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과 근심을 드려 나의 순간의 불찰로 고통을 덜어드리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힘들게 해드려 율리아님과 순례자 모든분께 머리숙여 감사와 미안함과 죄송함과 송구한 마음을 올립니다.
그 날 글라라 자매님은 집 문제로 하루종일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집에가서 보니 얼마나 고충이 많았을까 짐작이 되었습니다. 그 자신의 힘듦을 내색하지않고 이웃에 아픔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실천하는, 더 깊이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 사랑은 본받으며 사시는 모습에서 인간의 인척관계보다 더한 사랑을 느끼며 만남의 시간을 하게되었습니다
.
우리 지부는 벌써 만남이 끝나고 아무 중간에 끼어 만남을 갖는데 율리아님께저 저를 보시며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고 뽀뽀뽀를 연신하시더니 무릎을 꿇고 저의 발에 뽀뽀뽀를 하시며 저희 장부 앓는 부위를 기억하시고 다 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깜짝놀라 아니에요.하니 아니 우리 장부 요셉을 위하여 대신이라고 하시며 깊은기도와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너무벅차고 넘쳐서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당연하게 와서 경배 드려야할 이 비천한 죄인이
순간의 부주의로 이렇게 큰 고통을 안겨드린 저희에게 오히려 더욱 사랑을 하시는 모습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벌써 4시가 넘고 만남도 다 끝나고 가셔야 될 분들은 다 가셨지만 우리 지부장님은 우리 장부 찾아서 모시고 가야된다며 끝까지 남아서 글라라 자매님 집으로 갔습니다. 아직 미완이어 엉망인데 장판도 아직 깔지도 못하였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라며 박스조각을 깔고 황토방 에서 언몸을 뉘었지만 잠을 잘 수 가 없에 자매님들 잠든 사이 묵주기도를 시작하였슺니다.
주님 성모님께선 저희는 모르지만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계시오니 성모님의 망토인에 보호하여 주시옵고 예수님의 안배에서 보호해 주시어요 이 모든 고통을 오류에 물든 성 교회와 성모님께서 가장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님들을 위하여 연옥영혼을 위하여 바칩니다. 하는데 성모님의 통고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성모님께서 아드님을 잃어버리셨을때의 그 당황함을 느끼며 저에게 주신 보속의 기회,.기도의 기회를 주시어 앞으로는 저희 장부를 정말 율리아님께서 일러주신 작은 예수님처럼잘 모실테니 꼭 찾아주셔요. 이곳에서 잘못되면 진짜 안되는 것 아시지요. 하며 뜬눈으로 밤을 새며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데 초겨울의 새벽은 왜그리 더디기만 한지요.
덜컥 겁이나서 딸에게 전화를 하여 아버지를 잃어버렸다고 알리니 모두놀라 일찍 말하지 않았다고 내려온다기에 말리지도 못하고 ㅠㅠㅠ 이 황당한 일을 어떡하나 망연자실할 노릇이였습니다.
먼동이 트자 다시 싸한 새벽 얼어붙는 찬기운에 이런 날씨에 잘못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 기적수 물 받는 곳까지 내려오니 배추며 무우는 살벌한 날씨에 다 얼어 늘어져있고 그 위에 된서리는 눈처럼 하얗게 내려 앉아 더욱 마음이 초조하였습니다.
다시 올라가 자매님들에게 애들한테 연락하여 온다는 것을 알리고 이젠 주님의 처분만을 기다리며 자매님들과 함께 경당쪽부터 다시 찾아보자고 하였습니다.
충남에 사는 아들이 먼저 도착하여 그 차로 합승하여 몇바퀴 돌다가 늦은 이침을 요기하고 다시 나누어 찾고 있는데 오전10시30분경 경찰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인상착의가 비슷한 분을 찾았으니 금성지구대 (파출소)로 가 계십시요 하였습니다.
아들은 확인하고 알리자고 하였지만 저는 글라라자매님께 알려 얼른 파출소로 오시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직감은 맞을것같아 셋이서 부둥켜안고 울며 기뻐하였고 이참에 아들들 만남갖게 하자며 궁리를 했습니다.
얼마지나 마산에 사는 큰아들이 도착하고 아직 거리가 멀은지 장부는 도착하지를 못하였습니다.
30여분을 기다리니 경찰차가 도착하고 순경 세명이 내리고 장부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추위에 고생하여 초죽음 같을것이란 예상을 깨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진 너무도 멀쩡한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었는지 발이 아프다고 하며 손에 동상이 걸렸습니다. 그 외에는 말도 의외로 잘 하였습니다.
애들은 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려했지만 율리아님의 만남을 주선하기위해 자매님들은 어떻게든 붙잡아놓으려고 애쓰셨습니다.
아직 오고있는 딸을 아들들은 돌려 보내려 했지만 이곳이 어떤곳입니까?
다시 잘 얘기해서 내려오게 하여 모든 파출서에서 서류인계가 끝나고 다시 경당에 가서 인사드리려니 밤새 기도하시고 쉬시는데 죄송해서 나중에 인사드려도 되지만 이런기회가 없을것같아 조심스럽게 전화드렸더니 소식들으셨다고 시간이 좀 걸리신다기에 두어시간 기다렸더니 나오셨습니다
불에 녹인 쇳물이 튕겨져 나가는것처럼 반응하는 아들들은 밖에서 인사만하고 딸은 사무실방에서 같이 율리아님께서 과일은 내오랴고 하셨는지 과일을 긁어 입에 넣어드리며 잘 씹지못하는 것을 보시고 온종일 밖어서 헤매던 씻지도 못하는 장부의 입안에 있는 과일을 도로꺼내시어 손수 이로 껍질을 벗기시고 잘게 앞니로 씹으시어 다시 저희장부 입으로 넣어 주셨답니다.
밖에서 안들어오는 아들 챙기느라 저는 못보고 자매님들의 증언입니다. 들어와서보니 율리아님은 저희 장부에게 과일을 수저로 긁어서 입에넣어주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몇조각을 더 긁어 넣어주시고 는 당신이 입고 계시던 옷을 벗어 입혀주시여 신생아 아기 어르듯이 연신뽀뽀뽀와 포옹을 해주시며 무척 기뻐해 주셨습니다.
온갖 사랑 다 쏟아주신 율리아님의 모습은 고통받으실 때의 심각한 모습이셨습니다. 이 비천하기 이를데 없는 보잘 것 없는 한 영혼을 위하여서 만이었겠습니까
진리의 길을 외면하고 세상으로 치닫는 병든 영혼들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시며 희생하실까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님을 찾아 애타시며 기다리시는 광경 같았습니다. 아니 꼭 그 모습이였습니다.
냉냉할대로 냉냉해져 얼어붙은 교회의 현 상황의 축소판 같게만 느껴졌던건 나만의 생각일까요.
치매걸린 노인처럼 방황감각 몰라 헤매는 벙든 교회의 얼어버린 냉기를 풀어줘야하는 우리 나주순례자들의 사랑과 일치의 모습에서 하느님 얼마나 기뻐하시며 질풍경초에서 조수불급하게 지켜주시며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신 주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이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을 통하여 드러내 주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저희들의 모든 희생과 고통 모두 합하여 주님 성모님께 올려드리며 율리아님께 진짜 진짜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진정한 사랑을 올립니다. 엎으려 감사드리오며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흠숭과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의 힘이 얼마나 미약한지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느끼며 우리의 모든 일들은 주님께 맡길 때 또한 우리는 손 놓고 주님만 바라보아서도 안되며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함께 믿음으로 청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증언합니다.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죽을수 도 있고 영영 못 찾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일은 모두 진실된 사실이며 나주 순례자들의 변화된 일치안에서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드러내신 하나의 사례일 수 있습니다.
딸네와 집으로 오는데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손의 동상문제로 딸내외는 우리를 병원으로 싣고갔습니다. 이천에 와서 바로 이천의료원 응급실에 갔는데 동상은 이천관내에서는 다룰만한 곳이 없으니 대학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사위가 우리를 대리고 분당s 대학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병원에서도 요새 동상걸린 사람이 없어서 약도 없고 상태를 보아서응 손가락을 자를 수 도 있겠네요 하는 것이였습니다 더구나 투석까지 하는 몸이라 참 어려운 상황인데 율리아님이 손수 입으로 기도해 부신 기적수를 한아름 주셔서 그 물로 적셔서 손을 감싸고 율리아님께서 당신 목에 감고 계셨던 율신액 스카프를 주셔서 그걸로 싸매놓았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무렵 의사 두 분이 오시더니 "어제 어느병원에서 기초치료를 하셨어요" 보고 받은것보다 상태가 좋네요. 퇴원하셔도 되겠습니다 하여 응급실 이틀만에 어젯밤 11시에 집에았습니다.
3일동안 눈도 못부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한 상태이지만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하실것같아 새벽에 장문의 은총글을 애절히 올렸는데, 사탄의 방해인지 마지막 순간에 허망하게 다 날라가서 이렇게 다시 작성하여 감동은 덜 하겠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장문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와 은총을 나눕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싸랑해요~많이요.
저희 장부 언 손도 잘 치유 되리라 믿어요.
내일처럼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분들께 고개숙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장부 작은 예수님 모시듯 잘 모실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아멘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정말 너무 마음이 타셨겠네요~!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고
건강도 큰 무리없이...
언손도 잘 치유되리라 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아멘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잃었던 장부님 다시 찾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찾으시는 시간동안 얼마나 애가 타고 괴로우셨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관심과 사랑과 수고를 통한 열매와
나주의 영성 앞에 감사드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남편을 작은 예수님 모시듯 잘 모시겠다니, 님의 마음 또한 참으로 예뻐요
천상정원님, 늘 힘내시고 사랑해요 *^-^*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인간의 힘이 얼마나 미약한지 이런일을 겪을 때마다 느끼며 우리의 모든일들은 주님께 맡길 때 또한 우리는 손놓고 주님만 바라보아서도 안되며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함께 믿음으로 청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증언합니다.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죽을 수 도 있고 영영 못 찾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일은 모두 진실된사실이며 나주 순례자들의 변화된 일치안에서의 사랑을실천하는 모습을 드러내신 하나의 사례일 수 있습니다.
찾았다는 말씀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역시
우리에겐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고 주님성모님이 나주에 현존에 계시기에 찾게 되리라 믿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이 애타고 힘드섰을까 그럼에도 그 고통을 봉헌하시고
저같으면 아이고 상상만해도 봉헌은 커넝 걱정과 근심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당황하지 않으시고 그 고통을 나주영성대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감동하시어 찾게 해주섰네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의틱하고 기도하고 희생이 동반된 모든것을 바쳐드리면 노력을 통해 모든것을 해주신다는걸 알았어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장부 작은 예수님 모시듯 잘 모실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사랑해요.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천상정원님...형제님. 찾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글라라자매님
가족분들 너무도 감사해요 저희는 조금 늦게 경당에 도착했기에
형제님 상황을 전혀 몰랐습니다.찾으셨다는 베드로 회장님 문자를 받고서
그때야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례자방에 계신 님을 보고 ~형제님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 했는데 ~그런 마음조인 일이 있으셨다니 ~그러나
사랑의 기도들을 통하여 찾으셨으니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형제님 동상 빠른 쾌유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은총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도 그 생각을 하였어요. 사탄이 방해 했을 것이라는...
저는 수시로 당하거든요. 하하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그날 저를 한 참 바라보시는 요셉씨의 눈을 보고
눈이 참 맑다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영혼이 맑은 것이지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람이 눈물 겹습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많이요!
율리아엄마의 사랑도 깊이를 알수 없이 감동으로 옴니다!
천상정원님의 놀란 가슴도, 교회 성직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데 사용되어지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의 모든 일들은 주님께 맡길 때 또한
우리는 손 놓고 주님만 바라보아서도 안되며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함께 믿음으로 청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증언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고, 놀랍기만합니다.
율리아님과 모든분들의 사랑.희생의마음에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의 사랑에 감사함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진리의 길을 외면하고 세상으로 치닫는 병든 영혼들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시며 희생하실까요!
율리아님의 극진한 사랑을 언제 닮아갈 수 있을까요?
백만분의 일 만큼만이라도 본받을수 있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가 있으셨기에 안심하시면서도
인간적으로는 얼만나 애타셨겠어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고생많으셨구요 너무나 잘 되셨구요 축하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그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천상정원님 고생많으셨어요
형제님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주님성모님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신만큼 주님성모님께서 은총내려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정말 다행입니다.
얼마나 마음 졸이시고 힘드셨나요
정말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그리고 보호하심에
율리아님의 희생 기도가 합하여져 이룬 사랑의 기적입니다
요셉님의 소식에 같이 기뻐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간장이 타들어가고 걱정 또한 얼마나 하셨을까요?
님의 애타신 그 맘 글로 충분히 느껴집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사방팔방 찿으시고 기도하시며 함께 도와주셨던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자매님과 가족들 모두 애 많이쓰셨습니다.
그래도 찿으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더군다나 환자이셨으니 님의 맘은 별의별 생각을 다하셨으리라
믿어요. 하지만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
다시 돌아오셨고 그만 하시니
너무나 잘되셨어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빨리 좋아지시리라 믿어요.
님의 그 감사와 함께 저도 율리아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진정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천상정원님의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빌며 환자를 돌보시는 님의 그 정성 또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상정원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감동이 진하고 생생한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장부가 무사히 돌아오심이 정말
당행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올리며 율리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얼마나 애타셨어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희생의 기도로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불에 녹인 쇳물이 튕겨져 나가는것처럼 반응하는 아들들은 밖에서 인사만하고 딸은 사무실방에서 같이 율리아님께서 과일은 내오랴고 하셨는지 과일을 긁어 입에 넣어드리며 잘 씹지못하는 것을 보시고 온종일 밖어서 헤매던 씻지도 못하는 장부의 입안에 있는 과일을 도로꺼내시어 손수 이로 껍질을 벗기시고 잘게 앞니로 씹으시어 다시 저희장부 입으로 넣어 주셨답니다.
밖에서 안들어오는 아들 챙기느라 저는 못보고 자매님들의 증언입니다. 들어와서보니 율리아님은 저희 장부에게 과일을 수저로 긁어서 입에넣어주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몇조각을 더 긁어 넣어주시고 는 당신이 입고 계시던 옷을 벗어 입혀주시여 신생아 아기 어르듯이 연신뽀뽀뽀와 포옹을 해주시며 무척 기뻐해 주셨습니다.
~~~~@@@@ 정말 예수님 성모님 사랑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
님향한 사랑의 길에 나오는 방지거 형제에게도 그렇게 사랑을 쏟으셨는데~~ 상상이 갑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와 차로 열심히 찾아봐 주고 병수형제가지 착한 마음을 발휘하니 나주는 정말
5대영성다라 사는 "사랑"입니다.
감동 진한 은총 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행복한 성가정 되시길 빌며 장부님과 천상정원님의 영육간의 건강의 은총이 항상 있으시길 기도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무지 사랑합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저희 장부 작은 예수님 모시듯 잘 모실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아멘!~
●=●ㆀ ●=●
┗(≥∨≤ㆀ)┛
으라차차~~~~~!!!
우리 모두 파이팅~!!!
*VICTORY*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세세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천상정원님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생환하셨으니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방황감각 몰라 헤매는 벙든 교회의 얼어버린 냉기를 풀어줘야하는
우리 나주순례자들의 사랑과 일치의 모습에서 하느님 얼마나 기뻐하시며..."
아 - 멘.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천상정원님 정말 다행 입니다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지 ...
고통중에도 아랑곳 않으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그 사랑으로 장부님 몸도 빨리 회복되리라 믿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천상정원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가슴조린 시간들 이었군요 다행입니다
진리의 길을 잃은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하루 빨리 돌아와서 평화 누리게 하소서아멘~!
끝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장부님을 돌보시는 지극정성도
정성지만 장부님을 하느님 사랑안에서 돌보시려는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천상 정원님 자신에 식솔들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돌보는 아품 저는 알지요
저도 그런 과정을 격으면 살아왔으니까요 천상 정원님 주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에
사랑이 천상 정원님에 가정에 항상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리 지부는 벌써 만남이 끝나고 아무 중간에 끼어 만남을 갖는데 율리아님께저 저를 보시며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고 뽀뽀뽀를 연신하시더니 무릎을 꿇고 저의 발에 뽀뽀뽀를 하시며 저희 장부 앓는 부위를 기억하시고 다 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깜짝놀라 아니에요.하니 아니 우리 장부 요셉을 위하여 대신이라고 하시며 깊은기도와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귀한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온갖 사랑 다 쏟아주신 율리아님의
모습은 고통받으실 때의 심각한
모습이셨습니다. 이 비천하기
이를데 없 는 보잘 것 없는 한 영혼을
위하여서 만이었겠습니까 진리의 길을
외면하고 세상으로 치닫는 병든 영혼들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시며 희생하실까요!
...아멘...
요셉형제님이 돌아오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척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절망하지
않고 나주에 발현 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상황들을
잘 봉헌해주신 천상정원님 참으로 믿음이
대단합니다. 나주 예수님 성모님 그리구
율리아님의 영성을 잘 실천 하신것 같아요.
요셉형제님이 돌아오기를 온마음을 다해
또 처절한 고통을 봉헌하시고 사랑에찬
기도를 끊임없이 해주신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 ♥사랑해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정말 다행입니다!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손만 동상걸리셨다니
율리아님의 기도의 힘이 팍팍 느껴지네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총이
천상가정님과 그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 감사!! 작은 예수님 잘 모시고 !! 사랑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장부를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녀들을 나주의 성모님집으로 다 불러 모아 주셨네요.
율리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무사하신것 축하드리며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날 몸달고 걱정 하며 울어서 눈이 빨개어
애태 우시던 천상 정원님 보며 성모님 고통을 생각 했습니다.
어린 예수님 잃어 버리시고 애태 우시며 고통을 겪으신 성모님 잠시 묵상되며
천상 정원님이 성모님과 함께 하는 고통이 은총 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현실이 날씨가 추운데다가
형제님이 불편 하신 분이니 정말 걱정 되었지요
율리아님이 무사히 돌아올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도 하셨지요.
율리아님의 지극한사랑과 보속.고통과 기도의힘과 모든사람의 사랑의 일치 기도 속에
작은 예수님을 보내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 한지요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다시 또 느낍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첫 토요일 작은 예수님과 함께 뵈어요~^^
은혜나눔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많이 힘드셨지만 그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많이 위로 받으셨으리라 봅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에게도 주님의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기도회때 그 소식을 듣고 함꼐
기도드렸습니다.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들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기에 처할 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주신다고 하신 메시지 말씀 처럼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살려주신 요셉 형제님을
반드시 성모님 친히 보호해 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었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성가정, 행복한 가정 이루며
기쁨 ,사랑, 평화 늘 가득하시길 기도드릴 게요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 정원님 하마트면 이 귀한 은총글을 놓칠뻔 하였군요
놀라운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는 감동과 충격이 밀려와
눈물이 잘 없는 편인 제 마음에 울컥 눈물이 나옵니다
율리아님의 그 놀라운 사랑 씻지도 못한 노인의 입에서
사과를 꺼내 다시 껍질을 이로 살살 벗기고 앞니로 자근 자근 씹어
먹여 주시고 숟가락으로 긁어 입에 넣어 주시니
당신 어린 아기를 먹이듯 먹이신 율리아님은 정말이지
영혼 뿐만 아니라 우리 육신까지 돌보아 주시는 엄마 참 엄마이십니다
간이 타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고통을 격어 셨을
천상 정원님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그러나 복된 고통이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함께 해주셧고 기도해주셔셔
정말 얼어 죽을 수도 있고 잃어 버릴 위험에서
이렇게 구해주신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흠숭
드립니다
그리고 온 사랑을 다하여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이 기가 막힌 사랑을 몰라 보는 세상 사람들을
되돌아 보니 가슴이 막막하여 아프기 한량 없습니다
오 하느님 저희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의 은총을 가득 가득 내려 주옵소서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댓글달아주신 모든님들 가정에
언제나 사랑 가쁨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주님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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