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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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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0건 조회 3,074회 작성일 11-11-28 09: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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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1981년 11월)

 
얼마 전 하혈병을 치유 받은 글라라 자매가 자기의 아들이 며칠 간이나 대변을 보지 못한다며 나에게 데리고 왔다.

마침 광주 이 바오로 회장님과 봉사자들 몇 명도 와 있었기에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기뻤다.

왜냐하면 나 혼자였다면 기도를 해주기까지 무척 망설였거나 아니면 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부담감에서 벗어난 나는 그 아이를 안고 기도를 했는데 잠시 후 갑자기 나의 배가 뒤틀리면서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참 후에 방귀가 "뽕"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도 모르게 나온 그 방귀 소리는 마치 귀여운 어린 아이들의 방귀 소리와 같이 예쁘게 나왔지만 남자들이 있어 부끄러운 생각에 금시 얼굴이 화끈거리며 귓불이 달아오르는 듯 했다.

바로 그때 회장님이 "율리아 무슨 방귀를 그렇게 뀌는 거야?"

하기에 "제가 대신 방귀를 뀌었으니 아마 아기가 대변을 볼 거예요"

라고 했더니 회장님은 "괜히 쑥스러우니까 하는 소리지?" 하며 놀려대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얼른 아기의 옷을 내리고 기저귀를 보았더니 이것이 웬일인가. 아기가 실로 많은 양의 대변을 배설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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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신 회장님은 "율리아 미안해, 율리아가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 대신 고통을 받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오늘 방귀 뀐 것을 또 받아들이지 못하고 창피를 주었으니 어른인 내가 참으로 부끄럽구먼" 하시며 미안해하시기에 나는 얼른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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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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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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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하신 일 어떠한 일이라도 부끄러워
하거나 창피하다 생각하지 않으신 율리아님! 방지거할아버지집을
가실 때에도  발걸음이 딱 붙어 뛰어지지 않는 그 길을 하나도 부끄러움

없이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사랑들이 생각납니다. 늘 대속의 고통들 모두
기뻐하신 그 사랑을 이젠 실천하는 복된삶이 되길 빌면서
늘 아름답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께도 진정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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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카타리나님~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제 마음 속에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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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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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바로 저희들에 치유이군요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

고통이란 통로를 통해서 저희들을 치유하여 주실까요 바로 율리아 자매님괴

일치하여 나주 성모님 사랑을 실천하시라는 하느님에 심오한 뜻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카타리나 자매님 은총에 글 올려주시어 제가 오늘도 은총속에

하루를 살아갈수 있도록 나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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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엄마님의 댓글

사랑엄마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모습 그대로의 순수한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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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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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늘 묵상할수 있도록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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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즉시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로 은총으로 돌아서는 마음!!!
우리를 기다리시는 사랑의 예수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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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모든 모욕이나 굴욕감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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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헌 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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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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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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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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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대속고통속에서도 지극한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대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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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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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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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

사랑이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 죄인들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신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셔
찬미와 감사 를 드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저희의 부족한  찬미와 감사와 흠숭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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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아멘!
엄마와 이땅에서 항상 함께 할수 있게 하여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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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온갖 두려움이나 모욕을 무릎쓰고 주님 영광을 위해 일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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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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