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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글라라 자매의 암 치질과 빠진 자궁이 들어가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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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2,849회 작성일 11-11-24 16: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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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 글라라 자매의 암 치질과 빠진 자궁이 들어가다.

(1981년 1월)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글라라 자매가 "언니" 하고 간신히 미용실로 들어와 다리를 벌린 채 쇼파(소파)에 털썩 앉았다. 그때 마침 광주에서 성령쇄신 봉사자 이문식 (바오로) 회장님께서 오셨기에 함께 택시를 타고 그 자매의 집으로 갔다.
 
그 당시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거의 없었기에 그 집도 역시 재래식 화장실로 되어 있었는데 화장실로 들어서는 순간 나는 질겁을 할 정도로 놀랐다.
 
왜냐하면 화장실 안이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그 자매는 아이를 낳은 뒤 자궁이 완전히 빠졌는데 항문마저 심한 암치질에 걸려서 하혈을 계속하여 병원에 입원해 보았지만 쉽게 낫지를 않자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집에서 그 고생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 때문에라도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심정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고통을 어찌 감히 짐작인들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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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그 자매를 엎드리라고 한 뒤 엄지손가락은 항문을,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빠진 자궁에 대고 기도했다.

기도를 해준 뒤 그 자매의 집을 돌아보니 그때만 해도 천으로 만든 기저귀를 쓸 때였는데 기저귀며 빨래가 다라이로 하나 가득히 있었고 한마디로 집안 꼴이 엉망이었다.

그래서 나는 똥 기저귀이며 모든 빨래와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바로 그 다음날 그 자매가 미용실로 달려왔다.

"언니, 언니! 나 다 나았어요.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그래서 믿지 않던 우리 애기 아빠도 이제 믿게 되었고 성당에 열심히 다니기로 했어요" 하면서 자궁이 빠져 있어 부부관계도 하지 못했던 장부가 자기의 자궁이 치유되어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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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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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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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겸손한 작은영혼 율라아님의 깊은 사랑과 믿음을 통하여
놀라운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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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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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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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날씨가 추운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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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사랑의 기적, 언제나 놀라워요 ^^*

사진속의 율리아님도 좋지만, 실물이 더 보고파요ㅋ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예쁘게 올려 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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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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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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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ㅇㅏ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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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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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육신 마음 모든 상처 오늘도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죽으자도 살리신 라자로를 부족한 저희에게도 치유하신 주님께서 못하실일이 무엇이 있사오리까! 예수 성심 성모성심이시여! 저희를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피눈물흘리시는 향유와 젖으로 치유해주시고 성령으로 모든 곳곳에 수술하여주시어 하느님 아버지의 힘으로 부족한 저희들은 살아가오니 그 힘으로 살아가도록 매순간 현재 미래에  항상 하느님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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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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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해주시는 주님 영광 받으소서..아멘..
오늘도 하루 생활 속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며 사는 하루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저의 부족한 모든 것 영적육적으로 채워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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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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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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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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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가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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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놀라운 사랑이여

불가능이 없어신 주님의 은총은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를 항상 들어주시니
이렇게  큰  불가능한 심한  상태에서  살아나는 치유가!!!

기적이!!!  일어나는군요  본인인  글라라 자매님은

영원히  그 감사함에  찬미를 드려도  모자랄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자녀들에게  사랑과 공경  가득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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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과 은총을 주시는데

어느 누가 시비를 거는가 그가 하느님보다 높다 말인가 아침에

풀잎에 맺인 이술방울처럼 태양이 떠오르면  흔적도 없이 사그라져

버릴 그들이 무소 불위에 하느님에 대고 이 무슨 해괴한 망발인가

당치도 않는 그들에 행위가 가소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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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아멘.

우~~~와 넘 감동@@ 감동입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 율리아님도 겪으셨던 암투병을
잘알기에 보지않아도 느낄수가 있네여 율리아님이 얼마나 희생과 사랑의 찬기도를 하셨는지...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귀한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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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제 들어도 놀랍고 감미로움의 사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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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또 읽어보아도 너무나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신
그 사랑!

자궁이 빠져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그 자매님
치유를 통하여 그 가정에 행복을 되찾았으니
감사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감사드려요. 카타리나님 고맙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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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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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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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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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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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랑과 희생으로 정성을 다해 타인을 위해 기도해주시면서도
모든 것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언제나 겸손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을 우리 모두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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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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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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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
이 죄인 율리아님의 사랑안에 온전히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의 영광 돌려 드리는 작은 영혼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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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주님 성모님의 손길!!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내려주심을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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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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