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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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금부터 17년 전인 1994년 11월 24일,
나주 성모님집을 방문하신 한국 주재 교황청 대사님이신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
은 공식적인 방문이었습니다.그래도 교황대사님은 지역교회의 수장이신 윤공희 대주교
님을 만나 나주를 방문하겠다고 예를 갖추었을 때, 윤주교님은 개인자격으로 가라고 하
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주재 교황님 대사이시기에 그것은 공적인 방문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를 일컬어 예수성심의 사도이며, 성모성심의 사도이시며,성
체의 사도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성모님을 두고 성체의 사도라고 하신 것은, 성체이신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
의 태중에서 부터 성체가 엄마의 젖에 으깨어지듯이,살과피를 취하시고 생활하셨기에,
그 누구 보다도 성체이신 예수님과 완전히 성체로 결합된 분이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로서의 절대적인 권리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성체를 주관하시다시피 하시어,성체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이 가려 뽑으신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일컬어 성
체의 사도라고 말씀 하셨기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을 통
하여 성체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율리아님을 크게 들어내십니다.
"어떤 사제가 죄 중에 모시려던 성체가, 그 사제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없어, 오늘 그
성체를 * 대천사 미카엘 * 을 시켜, 너를 통하여 내 사랑하는 교황 대리자에게, 그리고
너의 영적 지도자에게 주도록 하였으니 어서 손으로 받아라"
라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이 두려워 빨리 손을 내밀지 못하자, 성모님께서
"걱정하지말고 어서 받아서 전해다오."
"예, 어머니"
하고 손을 내밀자마자 대천사는 보이지 않고 강한 빛 안에서 성체가 내려와 받았는데,
그때 율리아님은 강한빛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날의 성체는 사제가 제물로 쓰시는 큰 성체이었으며,사제가 이미 둥그런 큰 성체를
성찬의 의식 대로 둘로 나누었으며, 그 성체가 율리아님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 있었
던 것입니다.
죠반니 대주교님은 성체를 살펴보다가 반으로 쪼개어진 성체의 끝으머리 부분이 조금
떨어져 나간 것을 보십니다.
이것은 미사중에 사제가 성찬의 의식 대로 성체의 끝을 조금 떼어, 이미 주님의 성혈로
변화되신 포도주 성혈에 집어 넣어 일치를 이루신 흔적을 보시고 진짜 성체다라고 하셨
습니다.
그 성체에는 Α Ω (알파와 오메가 즉 시작과 마침이라는 뜻)의 문양이 색여져 있었습니
다.
그날 그 성체로 경당에 있는 70여명의 순례자들이 성체를 모시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밖으로 나가려 할 때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율리아 !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두 분의 손을 잡고,성모상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
도할 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이 "아멘" 하는 순간 작은 성체가 빛에 쌓여 내려오는데
"어서 받아 모셔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한 손은 교황님의 손을, 한 손은 파 신부님의 손을 잡고
있읐으므로, 입으로 성체를 받았던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성직자들이 너무 믿지를 못하기에, 또 조
작을 한다고 하실 까봐,율리아님의 두 손이 성직자들에게 잡혀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
에서, 입으로 성체를 모시는 모습을 보여 주심으로써, 나주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이 거
짓이 아님을 들어내주신 것입니다.
주교님 앞에 위증을 한 식복사 크리스티나님은 왜 여기에 대하여 한마디 말이 없는가?
그날 거기에 모인 70여명의 사람들이 다 보았잖은가?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
라고 교황님 대사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영광스러운 성체의 날을 제정해 주셨
습니다.
가톨릭의 핵심이 성체이거늘, 사실 성체 축일은 있지만 성체의 날이 없지 않은가?
나주가 인준이 되면 전 인류가 이날을 크게 기리게 될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 + +
어제 그날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순례자들이 모여들었고 외국에서도 순례자들이
왔습니다.
순례자들은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고 경당으로 내려와 철야기도를 하였습니
다.비좁은 경당에서 순례자들은 콩나물 시루처럼 불편함 속에서 기도화가 새벽까지 진
행 되었어도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성령의 기운이 가득한 살아계신 성모님 앞에서
치러지는 기도회 이기에 우리들은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이제 12월 3일의 첫토가 기다랍니다.
한 해가 마무리 짓는 년말 이기에 행사도 여럿있으니, 희생으로 모두 봉헌함으로써 어
서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글을 보시는 성직자들께서 침묵만 지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이토록 성체를 들어내시는데 침묵을 지킨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희생으로 모두 봉헌함으로써 어서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령의 기운이 가득한 살아계신 성모님 앞에서
치러지는 기도회 이기에 우리들은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아멘!!!
기쁨과 행복 가득~했던 기념일 행사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살아계신 어머니현존앞에서, 기도하고, 찬미하고, 율동하고, 사랑하고,,,
예수님,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마음가득 느끼고, 안고 돌아왔습니다.
주님성모님의 불타는 사랑에 저의마음 벅차기만 합니다~!!!!
이전 보다 더욱 더 많이, 주님을, 어머니를 사랑하며, 감사드리며,찬미하나이다.아멘!!!!!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왔다.
이말을 믿을자가 몇명이겠습니까?
하지만 나주의 성모님집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고,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보여주시고 드러내주신 주님의 징표, 성모님의 징표들이 수없이 많지요.
순례자들은 그러기에 더욱 굳건히 믿고 따르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려 노려하는것이지요.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령의 기운이 가득한 살아계신 성모님 앞에서
치러지는 기도회 이기에 우리들은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나주인준을 어서 이루어지게 하시어 세상 모든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고 받아들여 주님 품안에서 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이국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해외 순례자분들과 국내 순례자 분들 그리고 성모님 집과 성모동산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한 자비와 사랑과 은총을 가득 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
라고 교황님 대사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영광스러운 성체의
날을 제정해 주셨습니다.아멘
성체의날로 제정해주시고 향유를 흘려주셨던 어머니의 그사랑이 함께
했던 24일 기념일 양쪽 옆 모두 빽빽히 콩나물시루같아도 모두가 기쁨
은총가득했던 날이였지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해요.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성직자들이 너무 믿지를 못하기에,
또 조작을 한다고 하실까봐,
율리아님의 두 손이 성직자들에게 잡혀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입으로 성체를 모시는 모습을 보여 주심으로써,
나주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이 거짓이 아님을 드러내주신 것입니다. 아멘.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직접 뽑아 예비하신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저희 죄인들을 데리고 마리아 의 구원방주 호에 승선 시키시고자 애쓰시고
계시는
그 사랑에 가득찬 희생과 고통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힘들게 하기만 하는 우리의 부족함과 실수들까지도
함께 지고 가셔야만 하는 율리아 엄마
늘 죄송해요 ~~~ ^ ^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저는 경당에서 오래감만에 기도회를 하니 옛날생각두 나구 해서 너무나 좋았어여
그리고 춥지도 않고 엄마 의따스한 사랑이 더 많이 느꼈던 기도회였읍니다.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해여^*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저희나라에서 새로운 성체 기념일이
기리어 지게 되겠군요 성체 기념일이 인준되면 영원히 저희
나라는 전 세계인들에 마음안에 남아 영원히 기억 되는 영광을
입게 되다는대 새로운 감회가 저에게 다가옵니다 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
라고 교황님 대사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영광스러운 성체의 날을 제정해 주셨
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아멘!!!아멘!!!아멘!!!
어제 그날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순례자들이
모여들었고 외국에서도 순례자들이 왔습니다 아멘!!!
성모니므이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어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거룩한 자리에 함께함이 참으로 우리모두 흐뭇했지요
은총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진정 사랑합니다.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이날은 성체의 날이다 !"
라고 교황님 대사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영광스러운 성체의 날을 제정해 주셨
습니다.
아멘. 어제 반가웠습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 해가 마무리 짓는 년말 이기에 행사도 여럿있으니,
희생으로 모두 봉헌함으로써 어서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기도회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기도내내 처음 순례 다닐때
추운 겨울에 경당 안에도 화장실
쪽에도 자리가 없어 앞마당에서
난로 피워놓고 기도 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기도 했고 꼭 잠시 떠난
고향에서 와서 제일 좋은 것을 체험
하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많이많이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희생으로 모두 봉헌함으로써 어서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저희 모두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사랑하고 흠숭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여기에서 성모님을 두고 성체의 사도라고 하신 것은, 성체이신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
의 태중에서 부터 성체가 엄마의 젖에 으깨어지듯이,살과피를 취하시고 생활하셨기에,
그 누구 보다도 성체이신 예수님과 완전히 성체로 결합된 분이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로서의 절대적인 권리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성체를 주관하시다시피 하시어,성체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이 가려 뽑으신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일컬어 성
체의 사도라고 말씀 하셨기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을 통
하여 성체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희생으로 모두 봉헌함으로써 어서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바로 이날이 성체의 날!!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 세계가 진정 성체의 날을 기념하며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11월 24일은 성체의 날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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